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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Y 바이크 타는 아재

할리데이비슨 원주점(기흥모터스)점심은 근처 권가네 육개장. 본문

음식과여행

할리데이비슨 원주점(기흥모터스)점심은 근처 권가네 육개장.

가지니 다르마트마 2017. 6. 2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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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은 날은 훌쩍 떠나고 싶어집니다.

그래서 오늘도 밖으로 나갑니다.

오늘 갈곳은 할리데이비슨 새롭게 오픈한 원주점 입니다.

이제 어느 정도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안가보신 분들을 위해서 소개를 합니다.

 

 

 

 

 

 

오늘 영종도에서 아침부터 출발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유일하게 영종도에 배를 타야 바이크를 타시는 분들을 만날수가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못보지만 이렇게나마 배 안에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월미도에서 스트리트 750 카페분을 만나서 같이 가기로 했습니다.

원주로 한번도 쉬지 않고 달립니다.

가는 길은 코스도 있고, 시골길도 있고,달리기 딱 좋은 곳이였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한번씩 가보는것도 괜찮을꺼 같습니다.

세시간을 넘게 달려서 도착을 했습니다.

 

 

 

 

 

 

건물이 큰게 웅장해 보입니다.

도로 바로 옆에 있어서 잘못하면 그냥 지날칠수도 있는 곳이였습니다.

그러나 간판이 커서 눈에 뜁니다.

크기는 용인 할리점의 두번째 크기라고 합니다.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의외로 바이크들이 많이 없었습니다.

저는 가득찬 바이크를 상상을 했는데 허전했습니다.

1층은 정비실 2층은 바이크와 의류 전시장이 있습니다.

조금 지나니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을 합니다.

저희는 날씨가 뜨거워서 바로 들어갔습니다.

 

 

 

 

 

 

2층에 올라가는 계단 입니다.

바로 정면에는 할리로고가 딱 보입니다.

 

 

 

 

 

 

 

2층에 올라서니 딱 트이고 넓은 매장이 한눈에 보입니다.

역시 매장은 크고 봐야 합니다.

인테리어를 많이 신경을 쓴 느낌이 듭니다.

 

 

 

 

 

 

벽에는 대형 사진들이 붙여져 있었습니다.

바이크를 타고 달리고 싶은 마음을 갖도록 하는 사진이였습니다.

고속도로만 달리수 있어도 이런 멋진 사진들이 외국이 아닌 대한민국의 배경이 되었을텐데 말입니다.

대한민국도 정말 뷰가 멋진 곳이 많은데 너무 아쉽습니다.

 

 

 

 

 

 

이쪽에도 대형 사진이 붙어 있습니다.

거기에 맞게 바이크도 전시가 잘 되어 있습니다.

 

 

 

 

 

 

올라왔는데 답답하다는 마음 보다는 마음이 넓어지는 느낌이였습니다.

바이크와 잘 어울리는 내부 구조였습니다.

 

 

 

 

 

 

의류 물품중에 모자와 티를 전시해논 코너가 따로 되어 있습니다.

 

 

 

 

 

 

이쪽은 직원들이 정비실로 내려가는 곳인거 같습니다.

내려가보고 싶었지만 안내려 갔습니다.

 

 

 

 

 

 

또 한 코너에는 신발과 헬멧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의류만 되어 있는 코너도 있는데 한눈에 딱 볼수가 있는 구조라서 구경을 하기 좋습니다.

 

 

 

 

 

 

이곳은 바이크를 내리고 올리는 바이크 전용 엘리베이터 입니다.

 

 

 

 

 

 

창가 쪽에도 바이크들이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밝은 자연 조명과 잘 어우러져서 바이크가 더 빛나는거 같습니다.

끝에는 앉아서 커피를 먹을수가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제일 아쉬운게 앉아서 편안하게 얘기를 하면서 먹을수 있는 공간이 적다는 것이였습니다.

쇼파가 하나밖에 없어서 두명만 앉아 있어도 다른 사람들은 앉을수가 없습니다.

그것만 좀 더 보충을 한다면 여러사람들이 모여 앉아서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수가 있을꺼 같습니다.

커피 한잔을 먹고 이제 점심시간이 되어서 밥을 먹으로 이동을 합니다.

 

 

 

 

 

 

한 10분 넘게 걸어가서 그나마 발견한 곳이 권가네 육개장 집이였습니다.

주변에는 식당이 별로 없어서 먹을곳이 마땅치가 없었습니다.

기사식당이 보이길래 들어갈려고 보니 주말인데 문이 닫혀있었습니다.

주변에는 술집과 고기집이 많이 있었는데 낯부터 먹기에는 조금 별로라서 들어갈수가 없었습니다.

 

 

 

 

 

 

골목 안쪽에 있어서 잘 눈에 뛰는 곳은 아닙니다.

날씨가 더워서 빨리 들어갔습니다.

 

 

 

 

 

 

점심시간인데 가계안은 한가했습니다.

저희는 편하게 먹을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육개장이 전문집인데 저는 날씨가 더워서 육개장 대신 돈까스를 주문을 했습니다.

같이온분은 육개장을 주문을 했습니다.

 

 

 

 

 

 

밑 반찬이 깔리고 저는 돈까스라서 야채스프가 나왔습니다.

 

 

 

 

 

 

드디어 돈까스가 나왔습니다.

고기도 부드럽고 먹을만 했습니다.

간단하게 먹기에는 딱 좋았습니다.

너무 많이 먹으면 운전을 하기에 별로 안좋아서 적당히 먹는게 좋습니다.

 

 

 

 

 

 

날이 더워서 그런지 돈까스만 먹어도 땀이 나는 이유가 뭘까요?

바로 두꺼운 가죽자켓이 문제였습니다.

바로 벗고 다시 흡입을 시작을 했습니다.

다 먹으니 배가 적당히 부른게 좋았습니다.

바로 옆에 편의점이 있어서 시웒나 커피 한잔을 하고 다시 할리 매장으로 돌아갔습니다.

이제 갈길이 있으니 출발을 또 합니다.

몇일전에 안 일인데 원주 할리점을 오면서 정지선을 위반을 했는데 누가 휴대폰으로 저희를 찍어서 신고를 했습니다.

그래서 같이 3만원 벌금을 냈습니다.벌점은 없었습니다.

정지선을 지키고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벌금이 나오면 억울하고 열받으니까 말입니다.

저도 왠만하면 다 지킬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2017/06/27 - [바이크 소개 및 일상] - 할리데이비슨 울트라 리미티드 I LUV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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