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FJR 1300 AS 투어러중에 제일 스포티 합니다.

5월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런 날씨는 매일 놀러가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쉬는날에 한번에 몰아서 타는거라 장거리를 달리면 좀 피곤하기는 합니다.

그대신 혼자 다니면 좀 편합니다.여러명이 다니면,피곤이 좀 더하다고 느껴집니다.

이번 쉬는날에도 어디로 갈지 정해야겠습니다.

오늘 소개를 할 바이크는 야마하 FJR1300 AS 모델입니다.

그럼 간단하게 제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판매가격은 2650만원 입니다.투어러 치고는 그렇게 비싼편은 아닙니다.

장르는 투어러 입니다.

엔진 형식은 수냉식,4스트로크,4기통 엔진을 장착을 하고 있습니다.

배기량은 1298CC 입니다.

최대 출력은 146.2PS/8000RPM 이고,

최대 토크는 14.1KG/M/7000RPM 입니다.

건조중량은 289KG 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무겁습니다.

전고는 1325MM,전폭은 750MM,시트고는 805MM,휠베이스는 1545MM,전장은 2230MM 입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한번 알아봤습니다.

다음은 구체적으로 예기를 해보겠습니다.

FJR1300 AS는 체인 방식이 아니고,샤프트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체인의 비해서 안전감도 좋고,유지비가 많이 안들어 간다는게 장점이고,체인의 비해서 위험성도 또한 적습니다.체인은 끊어지면 사람과 바이크 모두 큰 부상과 타격이 생깁니다.

FJR1300 AS는 차체가 많이 무겁다는게 단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 기능과 성능을 내기 위해서,이것저것 많이 장착을 했기 때문입니다.

 

 

 

 

 

 

 

시트는 타는 사람의 다리 길이에 따라서 두개의 단계로 조절을 할수가 있습니다.라이더 배려를 많이 생각을 한거 같습니다.

연료용량은 25리터 들어 갑니다.투어러는 이정도는 들어가 줘야 오래 많이 갈수가 있습니다.

연비는 20KM 정도가 나옵니다.차체 무게를 생각을하면,많이 안나올꺼 같은데,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놀랬습니다.

무게가 많이 나가다 보니 사람이 타면,300KG은 그냥 넘는다고 봐야 합니다.그래서 경사가 있는곳이나,평지가 아닌 곳은 무조건 피해야 합니다.한번 슬립을 하면 많이 다칠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차를 할때도 항상 평지에 세워 두시는게 제일 좋습니다.만약에 힘이 좋아서 괜찮다 하시는분들은 상관이 없습니다.

디장인은 약간 알수가 없는 디자인 이라고 말할수가 있습니다.전체적으로 봤을때는 옛날에 나온 바이크를 연상하게 만드는 바이크 중에 하나 입니다.

미션은 6단 미션을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예전 모델은 5단으로 나왔는데 1단을 추가를 했습니다.

헤드라이트는 후미등 불이 들어오는 모든것은 LED로 다 장착이 되어 있습니다.신경을 많이 썼습니다.또 하나의 장점은 야간에 코너을 돌때 안보이는 부분까지 보일수 있게 코너링 램프가 하나더 달려있습니다.야간 주행시 위험한 부분을 조금이나마 안전하게 하기 위해서 보안을 했습니다.

타이어는 브릿지스톤 BT-023 타이어를 쓰고 있습니다.

프론트는 120/70/17,리어는 180/55/17을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미션은 클러치를 잡지 않고서도 변속이 가능합니다.그래서 수동과 오토 두가지를 다 쓸수가 있어서 차가 많이 막히거나 시내 주행을 할때 너무 편합니다.다른 메뉴얼 바이크 보다는 피로감이 많이 적습니다.

모드는 투어링 모드와 스포츠 모드 두가지가 있습니다.

FJR1300 AS는 묵직한 면이 많습니다.또 날렵한 면도 있습니다.

투어러 중에서 제일 잘나가고,스포티한 면이 많은 바이크 중에 하나 입니다.

 

 

 

2017/05/23 - [바이크 소개 및 일상] - 두카티 MULTISTRADA 멀티스트라다 1200 ENDURO 엔듀로 버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