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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Y 바이크 타는 아재

제주도 가볼만한곳(맛집)은희네해장국,올래국수집을 가봤습니다.바이크렌트 준바이크. 본문

음식과여행

제주도 가볼만한곳(맛집)은희네해장국,올래국수집을 가봤습니다.바이크렌트 준바이크.

가지니 다르마트마 2017. 7. 2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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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를 할 곳은 제주도 여행을 하면 먹는것이 빠질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제주도 맛집을 소개를 할까 합니다.

첫번째집은 은희네 해장국 집입니다.

두번째는 올래국수 입니다.

 

 

 

 

 

여행을 간 시기는 9월이였습니다.

날도 좋고 해서 놀러가자고 생각을 했습니다.

인천은 날이 좋았는데 제주도는 태풍의 영향을 받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비행기표도 다 예약을 하고 해서 무작정 떠나기로 했습니다.

설마 있는 내내 비가 오겠어?하는 마음 가짐 이였습니다.

원래는 바이크를 타고 완도에 가서 배를 타고 제주도에 갈려고 했는데 날씨의 영향으로 예약을 다 취소를 하고 비행기로 가기로 했습니다.

따지고 보면 비용도 비슷했습니다.약간 비행기로 가는게 더 싸게 나왔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준비를 하고 운서역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오전 9시 30분 전에는 김포공항에 도착을 해야해서 일찍부터 준비를 했습니다.

원래는 더 일찍 출발을 하는 비행기로 가고 싶었는데 운서역에서 첫차가 5시 31분 서울역행이 제일 빠른겁니다.

오전 6시 정도의 비행기를 탈려면 시간이 턱없이 부족해서 시간을 9시로 정한겁니다.

제발 비만 오지 말아라 주문을 외우면서 또 한편으로는 놀러간다는 기분에 싱글싱글 하면서 출발을 했습니다.

 

 

 

 

 

 

드디어 김포공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평일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가 않았습니다.

저는 아시아나를 타고 가서 티켓팅을 하는 곳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혼자가는 여행이라서 조금 심심하기는 했지만 이동하기에는 편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해외 여행을 혼자 가는걸 고려해봐야겠습니다.

혼자 비행기를 타면 항상 물어보는것이 비상구쪽을 추천을 많이해줍니다.

다른곳 보다는 자리가 넓어서 저는 만족을 합니다.

다리를 쭉 뻗고 편안하게 갈수가 있습니다.한번 경험을 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티켓을 받고 공항 안으로 들어갑니다.

공항에서 일할때는 아침부터 짜증이 많이 났지만 이렇게 놀러갈때 공항에 오면 정 반대의 기분을 느낍니다.

비상구 창측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날씨가 좋은데 제주도는 태풍의 영향권이라니 믿을수가 없었습니다.

일단 제주도 근처에 가면 알수 있을꺼 같습니다.

제주도만 7번 정도 가본거 같은데 아직도 못가본 곳이 너무나 많다는게 정말 신기했습니다.

그만큼 볼거리가 많다는 예기 아니겠습니까?

 

 

 

 

 

이제 비행기에 탑승을 합니다.

의외로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좋았습니다.오예!!

 

 

 

 

 

 

 

저의 비상구 자리를 소개 합니다.짜잔!!

일단 스튜어디스 누님의 비상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출발 하기를 기다립니다.

옆에 사람들이 앉을줄 알았는데 한사람도 없이 이렇게 텅비어 있습니다.오예!!

너무나 편안하게 출발을하니 왠지 좋은 일이 생길것만 같은 기분도 듭니다.

너무 신나하면 안되는데 조금 오버를 했습니다.

비행기 뜰때의 그 기분 놀리기구를 타는 느낌 너무 좋습니다.

 

 

 

 

 

 

1시간 정도를 날라서 제주공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런 밖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많이 내리지는 않지만 보슬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태풍인데 이정도면 양호하다고 생각을 하고 미리 렌트를 한 바이크 업체에 도착을 했다고 연락을 했습니다.

픽업서비스까지 해주니 정말 좋은 업체 입니다.

제주공항하고 멀지 않아서 그런가 봅니다.

 

 

 

 

 

 

 

바람에 의해서 나무들이 마구마구 흔들립니다.

날아갈 정도는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바이크 렌트 업체차를 타고 이동을 했습니다.

 

 

 

 

 

 

제주공항에서 가까운 바이크 렌트 업체 준바이크 입니다.

제 애마 스트리트750을 타고 올려고 했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고 해서 안타고 왔습니다.

여기서 예약을 한건 고배기량 바이크 보다는 제주도 성향에 맞게 125CC 저배기량 바이크를 선택을 했습니다.

연비도 잘나오고 속도도 어느정도 나오는 PCX를 골랐습니다.

수납 공간도 많아서 짐을 넣고 다니기에 좋습니다.

 

 

 

 

 

 

저는 5일을 렌트를 했습니다.

5일동안 바이크로 제주 곳곳을 다닐 예정으로 말입니다.

한번 주유로 오래 탈수 있는 바이크를 고른겁니다.

제주에서 목표 주행거리는 1000KM 입니다.

무조건 달리는 여행이 될꺼 같습니다.

지도를 보면 제주도 한바퀴 도는데 200KM가 조금 넘습니다.

그러므로 제주도 해안으로만 4바퀴를 돌면 됩니다.

신나게 바이크를 탈수 있는 마음에 심장이 마구마구 뜁니다.

 

 

 

 

 

 

사장님이 통화를 하고 계십니다.

할인도 잘해주시고 좋았지만 바이크 상태가 그다지 맘에 들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좀 일찍 와서 아직 사람들이 한명도 안보입니다.

렌트비는 다 지불을 했고,이제 남은건 보험을 들어야 합니다.

사고가 안나야 하지만 사람일은 모르기 때문에 보험은 필수 입니다.

돈이 아깝다고 보험을 안들면 나중에 후회를 할수가 있습니다.

타이어가 펑크가나거나 흙에 미끄러져서 슬립을 하거나 차랑 충돌을 하거나 여러가지의 경우가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타는게 최고라고 생각을 합니다.

보험이 두가지가 있는데 저는 보상을 많이 해주는 최고의 보험으로 들었습니다.

그나마 비가 안와서 다행입니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이제 숙소에 짐을 내려놓고 달려야겠습니다.

숙소,렌트,비행기까지 모든 예약은 다 마친 상태 입니다.

이제 고고!!

 

 

 

 

 

 

아침도 부실하게 먹고 와서 배가 너무 고팠습니다.

숙소 스텝한테 물어봤더니 근처에 맛집이 있다고 해서 네비를 찍고 바이크 타고 달려습니다.

한 20분 정도 달리니까 도착을 했습니다.

이곳은 은희네 해장국 집입니다.

제주도에 오면 한번은 먹어봐야 할 맛집이라고 해서 왔습니다.

해장국을 좋아도 하고 해서 왔습니다.

 

 

 

 

 

 

이쪽이 골목길에 있다보니까 밖에서는 눈에 잘 뛰질 않습니다.

그래서 네이버 지도를 스크린샷해서 이렇게 올립니다.

뭐 올려도 잘 모르실꺼라 생각을 하지만 그래도 참고 하시라고 올립니다.

앞쪽 골목으로 들어오시면 되는데 알아서 잘 들어오면 됩니다.

자세한 설명을 못해서 죄송합니다.

 

 

 

 

 

 

소고기 해장국이 8천원 입니다.

맛집치고는 그렇게 비싼편은 아닙니다.

주문을 하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침을 꿀꺽 삼킵니다.

 

 

 

 

 

 

와우 비쥬얼이 정말 맛있어 보이지 않습니까?

푸짐하게 잘 나오는거 같습니다.

주문을 하고 5분도 안되서 이렇게 빨리 나옵니다.

미리 다 준비를 하고 있나 봅니다.

사람들이 밀리면 안되니까 그런거겠죠?빨리 먹고 나가라 이느낌?

내용물은 천엽,선지,당면,소고기등 여러가지 들어있어서 맛있었습니다.

간도 다 되어 있어서 따로 맞출 필요도 없이 저는 먹었습니다.

맛의 평가는 99프로 입니다.1프로는 주차 공간이 협소해서 주차하기가 힘듭니다.

배가 부르니까 이제 소화를 시키러 갑니다.

 

 

 

 

 

 

두번째 소개를 할 맛집은 올래국수 입니다.

많이들 와서 먹는다고 합니다.

다음날 날씨는 이제 여름 날씨로 변했습니다.

 

 

 

 

 

 

전날 게스트하우스 파티를 하고 다들 술을 많이 먹은 관계로 해장을 할겸 이렇게 국수를 먹으러 왔습니다.

게스트하우스 스텝들이랑 몇몇사람들 하고 같이 왔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차를 타고 이동을 하고 저는 바이크를 타고 이동을 했습니다.

바이크가 빠르기 때문에 저는 먼저 와서 예약을 했습니다.

예약을 안하면 먹지를 못합니다.사람이 많아서.

예약을 하고도 거의 40분 정도를 기다린거 같습니다.

날은 더운데 조금씩 지쳐갈때쯤 제 이름을 부릅니다.

 

 

 

 

 

 

고기 국수는 7천원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기대가 됩니다.

맛집투어도 정말 재미있는거 같습니다.

먹는 재미도 보는재미도 있어서 제주도는 항상 와도 좋습니다.

 

 

 

 

 

 

밑반찬이 깔렸습니다.

화려하지는 않고 김치하고 고추만 있습니다.

반찬은 안먹어도 맛있는 집인가 보다 생각을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 먹는 표정을 보니 그렇게 밝은 미소가 안보입니다.

왜지?

 

 

 

 

 

 

올래국수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비쥬얼은 맛있어 보입니다.

이제 흡입을 합니다.후루룩 후루룩!!

다른 사람들은 술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별로 먹지를 못하고 남겼습니다.

저는 배가 고파서 한그릇을 다 비웠습니다.

먹어본 솔직한 후기는 매콤하게 드시는게 좋습니다.

약간 맛이 싱겹습니다.

고춧가루와 후추가루를 많이 뿌리고 먹어야 그나마 났습니다.

김치라도 신김치였으면 좋았을껄 바로 한 김치라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고추는 매운 고추가 아니라 일반 고추 입니다.

올래국수의 평점은 60프로 입니다.다시갈 확률은 50프로 입니다.

알아서 판단을 해서 가시기 바랍니다.

 

 

 

 

 

 

 

2017/07/26 - [바이크 소개 및 일상] - 야마하 MT-09 모든게 새로워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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