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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Y 바이크 타는 아재

혼다 포르자 300 뒷태가 아름다운 바이크. 본문

바이크 소개 및 일상

혼다 포르자 300 뒷태가 아름다운 바이크.

가지니 다르마트마 2017. 6. 1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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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를 할 바이크는 디자인과 크기가 동급 최강인 혼다 포르자 300 입니다.

그럼 제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판매가는 765만원 입니다.스쿠터 치고는 가격이 많이 나갑니다.

장르는 스쿠터 크기로 따지면 빅스쿠터 같습니다.

엔진형식은 수냉식이고 4스트로크,단기통 입니다.

배기량은 279CC 입니다.

최대출력은 26.PS/7500RPM,최대토크는 2.7KG/M/5000RPM 입니다.

 

 

 

 

 

 

건조중량은 190KG 입니다.

연료용량은 11.5리터 입니다.

전고는 1185MM,전폭은 725MM,시트고는 715MM,휠베이스는 1545MM,전장은 2165MM 입니다.

변속장치는 V벨트 무단 입니다.

클러치는 자동원심 입니다.

서스펜션은 35MM 텔레스코픽을 장착을 했고,리어는 유닛 스윙암을 장착했습니다.

브레이크는 프론트가 256MM 싱글디스크,리어는 240MM 싱글디스크 입니다.

타이어는 프론트가 120/70/14,리어는 140/70/13 입니다.

 

 

 

 

 

 

혼다 포르자는 300CC도 인기가 있지만 125CC도 인기가 많습니다.

ABS는 기본으로 장착이 되어 있어서 주행을 하는데 있어서 마음의 안정감을 주고 있습니다.

 왼쪽 브레이크를 잡으면 앞/뒤 모두 같이 잡힌다고 알고 있는데 저는 이기능이 어떻게 보면 좋다고 말을 할수가 있는데 생각에 따라서 별로 안좋다라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있을꺼 같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간편한 기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앞/뒤 모두 싱글 디스크를 장착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브레이크 성능은 나쁘지 않습니다.

동급으로 따진다면 잘 서는 편에 속합니다.

휠 색은 일부러 금장으로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블랙이 더 멋있지 금장은 하기 나름인거 같습니다.

 

 

 

 

 

 

 

꼭 금장이 나쁘다, 보기 않좋다가 아니라 꾸미는걸 잘 하면 괜찮다는 예기입니다.

어설프게 했다가 멋도 없고 이상하게만 되면 않좋으니까 말입니다.

또 하나 마음에 드는건 스마트키가 달려 있다는 겁니다.

항상 시동을 걸때마다 키를 빼서 시동을 걸어야 하니까 좀 불편한 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포르자의 또 야심차게 내놓을수가 있는 부분이 바로 수납공간입니다.

공간 면적은 62리터나 됩니다.정말 큽니다.

풀페이스 헬멧이 두개나 들어가고도 공간이 남을 정도니까 아마 만족 하실겁니다.

 

 

 

 

 

 

 

따로 탑박스를 달지 않아도 왠만한 물건을 다 넣고 다닐수가 있으니 좋습니다.

시트수납에 프론트에 따로 또 작은 수납 공간들이 있어서 작은 물건들도 풍부하게 가지고 다닐수가 있습니다.

헬멧도 너무 큰건 좀 힘들겠다는 저의 생각입니다.

장거리 투어를 갈때 또 음악이 빠지면 섭하지 않습니까?

바로 오디오와스피커가 장착이 되어 있어서 신나는 투어를 다닐수가 있습니다.근데 비가 오면 방수가 될려나 모르겠습니다.약간 불안한 면도 있습니다.

처음 출발을 할때는 약간 고알피엠을 써야 앞으로 나가고 진동이 많이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속도가 올라가면 갈수록 진동을 없어진다는게 신기합니다.

제꺼는 속도가 올라가면 진동이 엄청 많아집니다.

시트는 뭐 말할것도 없이 쇼파에 앉아서 있는 느낌이 들어서 좋습니다.

발판은 다리를 쭉 뻗고 타기에는 약간 작은 느낌입니다.신장이 적은 사람들은 쭉 뻗고 탈수가 있을꺼 같습니다.

평균 속도는 140KM까지는 어느정도 잘 올라가는 편이지만 140KM 이상 부터는 느리게 올라 갑니다.

최고 속도는 160KM까지는 나옵니다.

연비는 제원상으로는 35KM 정도가 나옵다는 되어 있는데 실제로는 25KM-30KM 정도가 나옵니다.

무슨 바이크던지 정속주행을 하면 연비는 다 잘 나옵니다.

포르자는 주행시 승차감은 물론 와인딩과 뱅킹각도 좋고,코너를 탈때도 무리없이 편안하게 돌수가 있습니다.

윈드스크린은 있으면 좋기는 한데 있으므로 해서 속도가 약간 차이가 납니다.

포르자는 도심형 스쿠터의 성향이 많아서 적당한 속도를 즐기시고 출퇴근이나 근거리 투어를 좋아하는 분들한테는 좋은 바이크라고 생각을 합니다.

뭐 그렇다고 속도가 많이 안나오는건 아닌데 편안하게 타기에는 좋은 바이크 입니다.

전체적으로도 세팅이 잘 되어 있고,디자인도 잘 나와서 인기가 많은 바이크 입니다.

마지막으로 조금 아쉬는 점은 서스펜션이 충격흡수를 잘 해주질 못해서 방지턱이나 요철을 지나갈때는 충격이 좀 있습니다.

 

 

 

 

2017/06/14 - [바이크 소개 및 일상] - 베넬리 TNT 300 배기음이 정말 특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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