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포티에잇 스포스터 바이크.(FORTY-EIGHT)

오늘 소개를 할 바이크는 할리데이비슨 포티에잇 입니다.

일단 먼저 제원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판매가격은 20,600,000만원 입니다.

 

 

 

 

 

 

 

장르는 크루저 스포스터계열 입니다.

전장은 2165MM 입니다.

시트고는 710MM 입니다.

 

 

 

 

 

 

지상고는 110MM 입니다.

휠베이스는 1495MM 입니다.

건조중량은 247KG 입니다.

 

 

 

 

 

 

 

연료용량은 7.9리터 입니다.

예비 연료 용량은 2.60리터 입니다.

연비는 20KM 정도 입니다.주행거리는 140KM 정도를 달릴수 있습니다.

 

 

 

 

 

 

 

트랜스미션은 5단 입니다.

휠은 프론트/리어 모두 16인치 스플릿9 스포크를 장착을 하고 있습니다.

배기량은 1200CC 입니다.

최고속도는 160KM 이상은 달리기 힘듭니다.

110KM까지가 제일 감성적으로 주행을 하기에 딱 좋은 속도 입니다.

 

 

 

 

 

 

 

프론트 타이어는 스코쳐 31, 130/90B/16/73H 입니다.

리어 타이어는 스코쳐 31, 150/80B/16/77H 입니다.

최대출력은 60HP/5500RPM 입니다.

최대토크는 96NM/4250RPM 입니다.

엔진은 AIR-COOOLED,에볼루션을 장착을 했습니다.

프론트 브레이크는 292MM 듀얼 피스톤 디스크,리어 브레이크는 260MM 싱글 디스크를 장착을 했습니다.

포지션은 다리를 쭉 뻗고 타는 스타일이라서 어느정도 스타일은 나오는 편입니다.

근데 이걸 불편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언더미러는 솔직히 실용적이지는 않지만 보기에는 멋져 보입니다.

중고 가격은 12년식 16000KM 주행 1250만원 정도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코너링은 발판 때문에 잘 눕지를 못합니다.

포티에잇은 커스텀을 많이 해서 타시는 분들이 많고,커스텀을 전문으로 하는 곳도 많이 생겼습니다.

 

 

 

 

 

 

 

서스펜션은 프론트 49MM의 포크가 장착이 되어 있습니다.

리어서스펜션은 강철로 만들어졌고 조절도 가능 합니다.

하지만 도로 상태가 안좋거나 방지턱,요철등을 만나면 그 충격은 고스란히 라이더의 몫입니다.

핸들도 약간 멀리 있어서 방향을 트는데에 조금 힘이 듭니다.

포티에잇은 공냉식 엔진으로서 열온도가 많이 상승을 합니다.

고속주행을 해도 제동력이 뛰어나서 잘 섭니다.

디자인은 피넛의 탱크와 큰 바퀴 저도 바퀴가 커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크롬처리 부분이 있어서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엔진의 진동과 우렁찬 배기음은 타는 사람의 심장까지 떨리게 만드는 바이크라고 생각을 합니다.

포티에잇은 공격적이 포지션과 스타일리쉬한 복장을 연출을 한다면 주변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눈길을 끌수가 있습니다.

덩치가 너무 큰 사람들한테는 잘 안어울리고 표준 신장 175 정도의 약간 마른 스타일이 사람들이 잘 어울리는 바이크 입니다.

 

 

 

 

 

 

바이크를 사게 된다면 제일 먼저 바꾸게 되는게 머플러 입니다.

순정은 소리가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할리를 타는 느낌은 나질 않습니다.

시트는 탠덤을 할수 없는 싱글시트로 나옵니다.

뒤에 시시바를 장착을 하면 바이크가 보다 우람한 자태를 보일수 있습니다.

장거리를 다니면 연료탱크가 작기 때문에 주유소를 자주 들려야 합니다.

오래 주행을 하게 되면 몸의 피로감은 있는 편이지만 멋을 위해서는 참고 타는수 밖에 없습니다.

시트고가 낮기 때문에 신호대기시에 안정된 자세를 유지를 할수가 있습니다.다리가 그렇게 짧지가 않다면 왠만해서 안정적 입니다.

가속력도 좋아서 처음 스타트가 좋습니다.

단점은 주유소를 자주 들리고.장점은 멋이 있습니다.

한번 시승을 해보고 싶은 바이크 중에 하나 입니다.

 

 

 

 

2017/07/13 - [바이크 소개 및 일상] - 스즈키 브이스트롬 650 타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