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지오 MP3 500CC 승차감이 최고 안정감 최고의 바이크.

오늘 소개를 할 바이크는 승차감은 차를 타고 다니는 느낌이고,안정감은 말로 표현을 못하는 바로 피아지오 MP3 500 스포트 ABS 바이크 입니다.

장르는 트라이크 입닌다. 캔암 스파이더와 같은 종류라고 보시면 될꺼 같습니다.

엔진형식은 수냉식이고 4스트로크,단기통 입니다.단기통이 아니라 2기통만 됬어도 정말 인기가 많은 바이크가 될수도 있었는데 정말 아쉽습니다.

최대출력은 40마력이고 최대토크는 4.6KG/M/5000RPM 입니다.

건조 중량은 261KG 입니다.무게가 많이 나가다 보니까 처음에 타면 적응이 안될수도 있으나,몇분만 타보면 금방 적응할수 있습니다.

연료용량은 12리터 생각보다 많이 안들어가서 아쉬운 점입니다.

전폭은 774MM,시트고는 784MM,휠베이스는 1549MM,전장은 2159MM 입니다.

피아지오 MP3 500은 롤락 시스템을 장착이 되어 있어서 굳이 다리를 내리지 않아도 락을 걸면 10KM 이내에 속도에서 중심을 잡아줘서 편안하게 앉아 있기만 해도 되는 바이크 입니다.출발을 할때는 스로틀만 감으면 다시 락이 풀려서 주행을 할수가 있습니다.그래서 피로감이 적고 안정감이 크게 느껴 집니다.

 

 

 

 

 

 

윈드 스크린은 백만원짜리 윈드스크린을 달수가 있는데 그렇게 가격이 비싼 스크린은 처음 봅니다.그대신 주행풍이나 벌레 테러,비가 많이 와도 몸에 맞는 비에 양은 적습니다.윈드 스크린이 크고 높다 보니까 여러가지 장점이 있고,오픈페이스 헬멧을 착용을 해도 바람이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겨울에도 눈이 시렵지가 않습니다.그만큼 가격의 제 기능을 한다고 보면 됩니다.

크기는 딱 봐도 정말 커 보인다.티맥스의 1.2배의 크기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빅바이크 중의 빅 바이크 라고 생각을 합니다.

수납 공간은 풀페이스 헬멧이 하나 정도 들어갈 정도의 크기는 됩니다.

컬러는 스포츠 모델이 무광블랙으로 나오고,그외에 컬러는 일반 비지니스 모델이라고 생각을 하면 좋을꺼 같습니다.

최고 속도는 160KM 정도 까지 나옵니다.그래도 생각보다는 많이 나와줘서 괜찮은거 같습니다.

다른 바이크랑 다른 점이라면 바로 풋브레이크가 달려 있다는 점입니다.자동차를 타는것 처럼 발로 브레이크를 잡을수 있어서 편한 브레이킹을 보여 줍니다.그러고 보면 브레이크가 세개가 되는 겁니다.위에 두개 밑에 한개 또 ABS가 달려 있어서 급 브레이크를 잡아도 제동력이 좋을수 밖에 없을꺼 같습니다.

피아지오 MP3 500은 단기통이다 보니 진동이 많이 날수 밖에 없습니다.

앞바퀴가 두개라서 특이한 부분도 있습니다.

스로틀을 감아도 빠른 속도를 내지는 못하고,천천히 꾸준히 가속이 된다는점 알려드립니다.

단점이라고 할것은 앞브레이크가 굉장히 많이 밀린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그래서 앞뒤 브레이크를 같이 잡아주는게 좋습니다.

시트도 푹신해서 오래타고 다녀도 엉덩이가 안아프다는 점이 좋습니다.

도로가 안좋은 방지턱이 많은곳,요철이 많은 곳,도로가 울퉁불퉁한곳 이런곳을 달려도 앞 바퀴에서 충격을 잡아줘서 라이더의 몸에까지 충격은 오지를 않아서 좋고,손에 떨림도 적어서 참 좋습니다.

코너링을 돌때도 안정감이 있게 편안하게 돌수가 있습니다.

피아지오 MP3 500은 출발하고 40KM 정도 까지 손과 몸에 진동을 많이 느껴집니다.

차량의 가격은 현재 1570만원 정도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안정감이 너무 좋아서 장거리를 타고 전국일주를 한다고 해도 전혀 무리가 없고,피로감이 적어서 24시간 주행을 해도 될만큼 정말 놀라운 바이크라고 생각을 합니다.

 

 

 

 

2017/05/31 - [바이크 소개 및 일상] - BMW S1000R 잘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