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크 리와코 RF1 LT 터보 삼발이 바이크.

오늘 소개를 할 바이크는 바퀴가 세개가 달려있는 삼발이 바이크 리와코 RF1 LT 터보 입니다.

바퀴가 세개가 달려 있어서 자동차하고 비슷한면이 많습니다.

트렁크도 있는데 경차하고 비슷한 크기로 되어 있어서 짐을 많이 싣고 다닐수가 있습니다.

손으로 브레이크를 잡는것이 아니라 자동차와 같은 풋브레이크를 사용해서 밟으면 앞/뒤 모두 제동이 가능하게 장치가 되어 있습니다.

대신 브레이크 제동이 잘 잡히지가 않아서 미리미리 조금씩 밟으면서 제동을 해야 한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잘못하면 사고로까지 이어질수가 있어서 조심해서 타야 합니다.

엔진은 미츠비시 1500CC터보 엔진을 장착을 했습니다.

최대 출력은 140마력이로 가속력은 크기에 비해서 좋은 편입니다.

최대 토크는 210NM/3500RPM 입니다.

리와코 터보는 7단 자동 미션을 장착을 하고 있습니다.

 

 

 

 

 

 

수동과 오토가 있는데 터보는 2인승이고,자동 변속 장치가 되어 있어서 주행을 하는데는 큰 무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차량이 밀리거나 막혀 있을때는 좁은길로 나갈수가 없지 때문에 자동차와 같이 대리를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최고 속도는 수동에 비해서 약한편입니다.

수동은 200KM 까지 나가는 반면에 오토는 165KM까지 밖에 나가질 않습니다.

제로백은 터보가 5.9초대를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연비는 90KM 정도의 속도에서 달렸을때 19.6KM의 기록이 나왔습니다.

생각보다는 그렇게 적게 나오는 편이 아니라서 놀랍습니다.

건조 중량은 615KG으로 바이크이 세배의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토바이 무게로는 최고로 많이 나가는 바이크라고 생각을 합니다.

연료탱크는 40리터가 들어갑니다.

 

 

 

 

 

 

 

연료가 많이 들어가는 만큼 달리수 있는 거리가 더 길어지고 장거리 투어를 다녀도 전혀 피로감이 오질 않고,탠덤을 하는 사람도 불편함이 없다는게 장점 입니다.

또 편안한 승차감으로 투어를 다닐수 있습니다.

바이크에서 제일 필요한 부분이 후진기어가 없다는 것인데,리와코는 후진 기어가 있어서 누가 밀어주지 않아도 경사면이나 일반 주차를 할때 편안하게 안전하게 할수가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크기가 경차 수준인데도 안전 밸트는 착용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머플러 배기음은 스포츠카의 배기음하고 비슷하게 나와서 배기음이 좋아서 바이크를 타시는 분들한테는 정말 재미있게 탈수 있는 바이크라고 생각을 합니다.

포지션은 앞으로 쏠리는 포지션이 아니라 뒤로 거의 눕는 자세에서 타기 때문에 정말 편합니다.

서스펜션은 일반 오토바이 보다 낮아서 땅에 붙어서 다니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리와코는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바이크의 신세계를 느끼게 해주고 핸들이라든지 모든것이 새로워서 주행을 하는 맛이 납니다.

주행중에 방지턱이나 요철을 지나갈때 충격이 조금 크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또 코너를 돌때 모을 이용해서 커브를 도는게 아니라서 자동차와 같은 원심력을 느끼면서 코너를 돌아야 해서 이것 또한 새로운 경험이 될겁니다.

엔진 형식은 4행정 직렬 4기통 터보 엔진을 장착을 하고 있습니다.

수냉식이고,전장은 3680MM,전폭은 1880MM,전고는 1270MM,시트고는 120MM 입니다.

타이어 사이즈는 프론트가 180/55/17 이고,

리어는 295/3518 타이어를 장착을 하고 있어서 안정감은 최고라고 생각을 합니다.

휠 재질은 알루미늄 알로이 합금으로 되어 있습니다.

판매 가격은 4700만원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중형차급 가격이라서 쉽게 구입을 하지는 못할꺼라 생각을 합니다.

투어를 다니기 좋은 바이크 리와코 RF1 LT 터보였습니다.

 

 

 

2017/06/01 - [바이크 소개 및 일상] - 피아지오 MP3 500CC 승차감이 최고 안정감 최고의 바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