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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Y 바이크 타는 아재

두카티 몬스터 821 쩌렁쩌렁한 배기음을 느껴라. 본문

바이크 소개 및 일상

두카티 몬스터 821 쩌렁쩌렁한 배기음을 느껴라.

가지니 다르마트마 2017. 6. 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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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를 할 바이크는 두카티 몬스터 821 바이크 입니다.

간단하게 제원에 대해서 예기를 하겠습니다.

판매 가격은 16900000원 입니다.

엔진은 112마력의 테스타스트레타 11을 장착을 했습니다.

배기량은 821CC 입니다.

최대 출력은 82.4KW/9250RPM이고,최대토크는 89.4NM 7750RPM 입니다.

연료탱크는 17.5리터가 들어갑니다.

건조중량은 205.5KG 입니다.

연비는 평균 18KM 정도가 나온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두카티 몬스터 821는 윈드스크린이 원래 달려 나오질 않아서 구입을 직접해서 장착을 해야합니다.

타이어는 디아블로 타이어가 장착이 되어 있습니다.

브레이크는 브렘보가 장착이 되어 있어서 브레이크 성능은 말 할것도 없이 잘 듣습니다.

도립식 포크가 장착이 되어 있습니다.

디자인은 깔끔한 느낌이 아니라 약간은 복잡한 기계식 느낌이 많이 나는 바이크라고 생각을 합니다.

두카티 몬스터 821의 옆 모습은 철골로 되어 있는걸 볼수가 있습니다.두카티 모델을 보면 전부 확 눈에 뛰는 철골들이 있는게 특징입니다.저도 옆에 철골을 제 바이크에도 달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달면 뭔가 이상하게 보일까봐 생각도 안하고 있습니다.

기어를 넣는 발판에는 고무가 덥혀져 있는데 그유는 바이크의 진동이 세기 때문에 조금 진동을 덜 받기 위해서 고무를 덥었습니다.

시트는 일체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바이크에 데칼을 조금만 해줘도 완전히 다른 바이크가 됩니다.한번 꾸며보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킬스위치와 스타트 버튼이 같이 있어서 킬스위치를 올리면 스타트 버튼이 보이고 킬스위치를 내리면 스타트 버튼이 킬스위치에 가려져서 시동을 걸수가 없게끔 만들었습니다.

두카티 몬스터 821은 비상버튼이 따로 달려 있지가 않습니다.

방향지시등에 같이 켜지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아무리 찾아봐도 보이질 않을겁니다.

비상버튼을 조작을 어떻게 하냐면 비상버튼 표시가 있는쪽으로 방향지시등을 3초간 밀고 있으면 비상등이 들어옵니다.

이건 정말 큰 실수로 보입니다.비상등은 급하게 사람들한테 위험을 알리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건데 이걸 3초씩이나 누르고 있어야 한다는게 말이 됩니까?3초면 벌써 비상사태가 일어나고도 남을 시간입니다.

이건 저도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이해가 전혀 안가는 부분입니다.비상등을 저도 처음에는 뭐가 필요한가 생각을 했었는데 사람들이 꼭 달아야 한다라고 예기를 하길래 달긴 달았는데 달고 나니까 뭐 많이는 쓰지를 않지만 야간에는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비상등을 안키고 야간에 달리면 차들이 바이크를 잘 보이지가 않기 때문에 비상등을 키고 달려야 바이크의 위치가 잘 보입니다.그렇듯 비상등은 쓸때는 많이 없지만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부품이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두카티 몬스터 821는 모드가 세가지가 있습니다.스포츠 모드,투어링 모드,어반 모드 모드는 뭐 설명을 안해도 대부분 모드가 있는 바이크는 다 똑같습니다.

특징만 예기를 하자면 스포츠모드로 전환을 하면 ABS는 1로 계기판에 표시가되고,DCT는 2로 표시가 됩니다.

어반모드로 하면 ABS가 3으로 DCT가 6으로 표시가 됩니다.

기본적으로 숫자가 되어 있고 이걸 자기 자신에 맞게 봐꿀수도 있습니다.

머플러 소리는 정말 칼칼하고 우렁찬 소리가 납니다.

시트는 제질이 부드럽고 푹신해서 장거리를 달려도 엉덩이가 안아픕니다.당연히 피로도도 별로 없습니다.

기어단수를 알려주는 표시가 없어서 운행을 하는데는 조금 불편한점이 있습니다.

두카티 몬스터 821는 좋은 바이크기는 한데 약간씩 저희 한국의 라이더들 한테 안맞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주행시에는 바이크 전체의 진동이 있어서 몸으로 엔진의 진동을 다 느끼면서 달려야 합니다.

체형과 신체에 따라서 타는게 불편할수도 있습니다.

엔진열도 많이 나서 여름에 타기에는 정말 힘들수도 있습니다.

서스펜션은 도로가 안좋은 우리나라에서도 잘 달리수 있을만큼 부드럽게 잘 지나갈수가 있습니다.

 

 

 

2017/06/03 - [바이크 소개 및 일상] - 후사버그 FE650 엔듀로 오프로드 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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