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조그 125I (ZY-125T) 재미있게 탈수 있는 바이크를 만났습니다.

오늘 소개를 할 바이크는 야마하 조그 125 입니다.

9월25일 오전에 신청을 했습니다.

스쿠터코업에서 신청을 하면 되는데,처음에는 망설이다가 하나 가지고 있자라는 생각으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중고로 살까도 생각을 했었는데 이왕이면 저렴한 세차를 사자 생각을 했습니다.

 

 

 

 

 

 

저도 스쿠터를 구입을 하게 될줄은 몰랐는데 하나더 세컨으로 사게 되었습니다.

주문을 하면 바로 다음날 바로 배송을 해줘서 정말 좋았습니다.

기다리는 시간이 적어서 받는 기분이 더 좋습니다.

집으로 받을려고 했는데 너무 빨리 오셔서 회사에서 받기로 했습니다.

 

 

 

 

 

 

오후12시도 안되서 도착을 했습니다.

남양주 물류창고에서 1시간30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제가 사는곳은 영종도라서 톨게이트요금이 나옵니다.

용달비는 8만원을 지불 했습니다.

 

 

 

 

 

 

퇴근하고 집에 타고 갈려니 헬멧이 없어서 동네 동생한테 하나 빌렸습니다.

일반 헬멧이 아닌 보드 헬멧으로 말입니다.

집에까지만 가면 되니까 아무거나 쓰고 갔습니다.

집까지 거리가 7KM 정도 밖에 안되서 다행이였습니다.

 

 

 

 

 

 

보험 책임보험 가입을 하고 바로 등록을 하러 갔습니다.

등록비가 총 4만5천원 정도 나왔습니다.

신차라서 등록이 안되 있었습니다.

번호판을 달고 이제 길들이지 시작 합니다.

 

 

 

 

 

 

오늘 총거리는 60KM 정도 탔습니다.

아직 500KM 탈려면 멀었습니다.

부지런히 타야겠습니다.

이제 동네 돌아다니기는 야마하 조그 125가 있어서 편해질꺼 같습니다.

 

 

 

 

 

 

너무 쓸데없는 말이 많았습니다.

야마하 조그 125의 출시 가격은 219만원 입니다.

1만원은 조립비와 1리터의 주유비 입니다.

스쿠터코업에서 바이크를 구입을 할려면 먼저 계좌로 10만원을 입금을 하고 신상을 카페에 올려야 합니다.

 

 

 

 

 

 

보험은 18만원 정도 나왔습니다.책임보험.

간단한 제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전장은 1805MM 입니다.

전고는 1050MM 입니다.

 

 

 

 

 

 

전폭은 685MM 입니다.

시트고는 740MM 입니다.

휠베이스는 1275MM 입니다.

지상고는 115MM 입니다.

 

 

 

 

 

 

건조 중량은 90KG 입니다.

엔진 형식은 블루코어 단기통,공냉식 입니다.

배기량은 125CC 입니다.

보어스트로크는 52.4MM X 57.9MM 입니다.

 

 

 

 

 

 

압축비는 11.0:1 입니다.

최대 출력은 8.3PS/6500RPM 입니다.

최대 토크는 9.7NM/5000RPM 입니다.

전자 스타터 입니다.

연료 용량은 5.1리터 입니다.

트랜스미션은 V밸트 CVT 무단변속기 입니다.

 

 

 

 

 

 

프론트/리어 타이어는 90/90/10 같은 사이즈 입니다.

프론트 브레이크는 디스크 방식,리어 브레이크는 드럼 방식 입니다.

프론트 서스펜션은 텔레스코픽 포크,리어 서스펜션은 스윙암 입니다.

야마하 조그 125의 최고속도는 95KM 정도 됩니다.

아직 길들이기 중이라서 그런지 100KM까지 나가질 않습니다.

야마하라서 엔진의 내구성은 좋습니다.

야마하는 믿고 타는 바이크라고 누가 그랬습니다.

 

 

 

 

 

 

튜닝은 뭐 할필요를 못느꼈습니다.

순정 그대로가 좋습니다.

연비는 유튜브에서 나온게 45KM 정도 나왔습니다.

천천히 연비 주행을 하면 더 나올것 같습니다.

스쿠터 코업 9월 현재 프로모션을 하고 있으니 문의를 해보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야마하 조그 125는 올해 수입은 끝이라고 들었습니다.

18년도식으로 수입을 합니다.

요즘 만들어지는 스쿠터는 오일 필터가 들어가지 않는다고 합니다.신기.

야마하 중국에서 만들어서 조금 그렇지만 믿고 한번 타보도록 하겠습니다.

 

 

 

 

 

 

주행풍은 저배기량이고 속도도 많이 안나서 윈드스크린을 달 필요는 없을꺼 같습니다.

길들이기겸 장거리 투어 한번 다녀올 생각입니다.

출퇴근용,시내용으로는 정말 괜찮습니다.

단점은 요철이나 방지턱을 지날때 서스가 하드해서 몸에 충격이 좀 옵니다.

또하나 아쉬운건 오픈페이스 헬멧아 안들어 간다는 겁니다.

비상등도 안달려 있고,계기판에 LCD가 추가가 됬으면 더 좋았을텐데 조금 아쉽습니다.

ABS가 없습니다.

텐덤은 하지 않는것이 좋을꺼 같습니다.

텐덤 발판이 있기는한데 불편해 할꺼 같아서 혼자 타는게 속 편합니다.

 

 

 

 

 

 

그래도 브레이크 성능은 좋습니다.잘 서 줍니다.

배기음은 일반 스쿠터와 비슷한 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추가를 하고 싶은 것은 USB를 달고 싶습니다.달 곳이 마땅치가 않지만 말입니다.

야마하 조그 125는 반모를 착용을 하는게 좋습니다.

장점은 부드럽게 잘 나가고,편하고,가벼워서 주행 성능이 좋고,물건도 싣을수 있는 리어렉과 넓은 발판이 있습니다.

주행을 할때는 진동이 잘 느껴지지 않는데 신호 대기를 하면 덜덜덜 진동이 옵니다.

그렇다고 나쁘다는건 아니고 적당해서 좋습니다.

조금 특별한 부분은 헤드라이트를 끌수가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하지만 라이트는 항상 켜있는 상태여야 하기 때문에 별로 필요 없는 버튼 입니다.

여기에다가 비상등을 설치를 하면 좋을꺼 같습니다.

승차감은 편합니다.장거리를 한번 달려 봐야 정확히 알수 있을꺼 같습니다.

색상은 블루,화이트,브라운인데 초코릿색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레드,실버가 있습니다.

저는 초코릿색 브라운을 선택을 했습니다.마음에 딱 듭니다.

코너링도 잘 돌아 줍니다.8자 돌기 연습을 많이 해야겠습니다.

밸런스도 좋아서 안정성이 느껴지고 핸들링도 좋습니다.

디자인도 싸구려 같지 않고 고급스럽습니다.

야마하 마크와 엠블럼이 있어서 더 멋짐니다.

특징은 125CC에 비해서 작습니다.

요리조리 빠져나가기 좋은 크기 입니다.

라이트는 LED가 없고 다 전구 스타일로 되어 있습니다.

전구가 교체하기도 쉬워서 편하다고 합니다.

수납공간은 시트밑이랑 앞에 음료수 하나 넣을수 있는 공간이 전부 입니다.

수납공간이 필요하면 주문시 탑박스 브라켓을 달아달라고 예기를 해야 합니다.

가격은 5만원 입니다.

유지비는 그렇게 많이 들어갈꺼 같지 않습니다.

부품은 중국 타오바오라는 사이트가 있는데 저렴하게 부품을 구입을 할수가 있습니다.

저는 중국말로 나와서 일단 포기 했습니다.

저렴하고 재미있게 탈수 있는 바이크 입니다.

좀더 타봐야 알겠지만 말입니다.

동네 밤바리를 했는데 비가 와서 비 맞고 얼마 타지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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