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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운서동 공항신도시에 있는 북창동 순두부집에서 한끼 먹었습니다. 본문

음식과여행

영종도 운서동 공항신도시에 있는 북창동 순두부집에서 한끼 먹었습니다.

가지니 다르마트마 2017. 10. 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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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를 할 곳은 영종도 운서동 공항 신도시에 있는 북창동 순두부집 입니다.

오늘 오전 일을 마치고 오후에 동네형하고 같이 스쿠터로 동네바리 했습니다.

을왕리 해수욕장으로 가는길!!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해안 도로 옆에는 구경하시는분 낚시를 하시는분들의 차들로 빽빽했습니다.

사고가 나지 않을까 적정이 되긴 합니다.

저희는 작은 스쿠터라서 요리조리 잘 빠져 나갔습니다.

날씨가 춥지도 않고 정말 좋았습니다.

저녁이 되면 싸늘해 져서 조금 따듯하게 하고 나왔는데 저녁이 되봐야 알꺼 같습니다.

동네형을 뒤에서 찍었는데 정말 편한 자세로 주행을 하고 있습니다.

제 스쿠터는 저렇게 하기가 조금 힘든데 역시 어드레스가 좋기는 합니다.

옆에는 사진기도 매고 사진기를 가지고 왔는데 많이 찍지를 못했습니다.

잠깐 신호대기에서 사진 한잔 찍었습니다.

영종도가 동네라서 갈곳은 한정되어 있지만 그래도 마실다니기는 좋은 곳입니다.

차들도 아직은 많이 없어서 최고속도 찍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셀카도 한번 찍어봤는데 저번 같이 잘 나오지는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결론은 제가 사진을 잘 못찍는다는걸 알았습니다.

좀더 많이 찍어야겠습니다.

자유자제로 자세를 바꾸면서 탈수 있는 스쿠터 정말 짱 입니다.

포지션도 정말 편하고,속도도 어느 정도 나와서 어디를 다녀도 좋습니다.

스쿠터를 구입을 안했으면 정말 후회를 많이 했을꺼 같습니다.

하나 정도는 동네용으로 있는것이 좋습니다.

탈때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을왕리 해수욕장에 도착을 했습니다.

날도 좋고 드라이브 하기 좋은 날씨 입니다.

을왕리도 사람과 차들이 많아서 복잡했습니다.

자주 을왕리를 오지만 이렇게 사람이 많은 적은 별로 없었던거 같습니다.

황금연휴라서 그런가 봅니다.

이런 날 아니면 언제 또 오겠습니까?

오래 쉴때 많이 돌아다녀야 합니다.

셀카 찍기 놀이!!

선그라스를 쓰고 왔어야 했는데 조금 아쉽습니다.

눈을 가려야 더 멋져 보이는데 말입니다.

공항 업무단지에서 커피를 한잔 하고,동네 동생과 조인후 영종도 한바퀴를 돌아서 최종 목적지는 구읍뱃터 입니다.

구읍뱃터 편의점에서 음료한잔하고 저녁을 먹으로 운서동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메뉴는 양평 해장국에서 파는 갈비 육개장으로 정해서 이동을 했습니다.

근데 문을 닫아서 다른 곳으로 이동!

한우궁이라는 곳으로 이동을 했는데 거기도 육수가 없다고해서 다른 곳으로 이동!

마지막으로 온 곳은 북창동 순두부집 입니다.

저는 간석오거리에 있는 북창동 순두부를 먹어봤기는 했는데 운서동에서 먹어보기는 처음인거 같습니다.

다들 늦은 저녁을 먹고 계십니다.

맛있는 냄새가 코를 자극을 합니다.

메뉴를 정하고 주문을 바로 했습니다.

청국장 순두부2개와 굴순두부 한개!!

전 청국장 순두부 입니다.

굴은 겨울에 먹어야 맛나서 패스!!

스쿠터 세대를 밖에 나란히 세워두고 잘 보이는 곳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누가 지나가다가 넘어트리지 않을까하는 걱정 때문입니다.

인도가 약간 경사가 있는 곳이라서 조금만 건드려도 넘어 질꺼 같았습니다.

어드레스 두대와 조그 한대 입니다.

조그가 제일 새차 입니다.

밑반잔이 식탁에 나란히 배치가 되었습니다.

와우!!

반잔이 다 맛있는 밥 반찬으로 되어 있습니다.

고등어 구이,비엔나 햄,멸치볶음,나물,젓갈,김치,간장에 찍어 먹을수 있는 김 종류도 여러가지!!

맛도 제 입맛에 딱 맞아서 맛있습니다.

계란은 순두부가 오면 그때 넣어야 합니다.

생달걀이니까!!

순두부가 오기전에 반찬은 이미 점멸 했습니다.

반찬을 다시 리필을 했습니다.

친절하게 다시 주셨습니다.

반찬 리필만 세번은 한거 같습니다.

다들 잘먹는 사람들이라서 이정도는 기본 아니겠습니까?

드디어 청국장 순두부가 나왔습니다.

역시 뚝배기로 먹는 것이 제일 맛있는거 같습니다.

또 돌솥밥으로 나와서 누릉지와 밥을 먹을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청국장 순두부 정말 맛있습니다.

밥이 조금 모자라서 아쉽기는 하지만 저도 많이 먹는 편인데 이거 하나면 배가 불렀습니다.

북장동 순두부집 완전 강추 드립니다.

마지막 마무리는 고소한 누릉지밥으로 했습니다.

김치랑 같이 먹으면 더 맛이 납니다.

가격은 8천원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8천원에 이정도 양이면 정말 만족을 합니다.

다음에 또 와서 먹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말입니다.

말이 필요 없습니다.

한번 드셔보면 감탄사가 나올겁니다.

동네마다 맛은 조금씩 틀릴지는 모르겠지만 운서동 북창동 순두부는 인정 합니다.

맛있게 먹고 기름 만땅채우고 집으로 컴백!!

오늘 하루도 알차게 잘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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