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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Y 바이크 타는 아재

10월의 극한 바이크, 부산,군산 바이크 투어 본문

음식과여행

10월의 극한 바이크, 부산,군산 바이크 투어

가지니 다르마트마 2018. 11. 25.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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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달 부산,군산 바이크 투어를 다녀 왔습니다.

날씨가 안좋으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 맑은 날씨여서 좋았습니다.

날씨가 가을 날씨라서 추울까봐 옷도 두껍게 입고 출발을 했습니다.

아침에 밖에 나가 보니 그렇게 춥지는 않아서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월미도를 가기 위해서 영종도 구읍뱃터에 바이크와 몸을 싣었습니다.

이틀만 비야 오지마라 주문을 외웠습니다.

비 맞는거 정말 싫어 합니다.아주 많이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거의 없었습니다.

국도에 차도 안막힐꺼 같은 느낌!!좋습니다.

 

 

 

인천에서 부산까지 쉼 없이 달려서 7시간 30만에 도착을 했습니다.

주유소와 중간에 잠깜 소변 때문에 멈춘거 말고는 쉬지 않고 달렸습니다.

말그대로 극한 투어를 했습니다.

평균 120KM로 주행!!

숙소 도착

그나마 숙소가 4만원

저렴해서 맘에 들었습니다.

부산은 역시 숙소가 맘에 듭니다.싸고

밥은 대충 대충!!

 

 

 

심심해서 주변에 구경할겸 나갔습니다.

 

 

 

해운대 전통 시장

뭐 먹을만한게 있나 가봤는데

썰렁하고 먹을꺼라곤 떡볶이와 호떡 밖에 없었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이집이 맛 집이라고 해서 구입

먹어보니 그저 그럼!!

배가 고파서 그런지 느저 그럼!!

제 입맛에는 맛집이라고 하기엔 좀 아닌거 같았습니다.

1인분에 떡4개?오뎅4개?요 정도 들어 있었습니다.

친구랑 만나기로 했었는데 일이 늦게 끝나는 바람에 캔슬!!

뭐 못 만났어도 부산에 바이크 타고 온것 만으로 좋았습니다.

해월정이 부산 바이크 성지라고 하는데

가볼려고 했으나 피곤한 관계로 담으로 미뤘습니다.

 

 

 

 

 

다음날 일어나서 광안대교를 찍고 이동을 했습니다.

부산에 왔으니 뭐 하나는 남기고 싶어서!!

 

 

 

부산은 역시 날씨가 따듯 합니다.

겨울만 부산에서 살고 싶습니다.

이제 바로 군산으로 출발

해가 지기 전에 도착을 해야 하는데!!과연

 

 

 

해가 졌습니다.

깜깜한 밤에 군산에 도착을 해서 모텔촌에서 하룻밤 묵었습니다.

부산 보다는 조금 퀄리티가 떨어짐니다.

다음에는 시간을 더 내서 다녀와야겠습니다.

저 혼자라서 이렇게 왔지만 다른 사람이랑 같이 가면 시간이 더 오래 걸릴꺼 같습니다.

근데 부산가는 길도 그렇고 군산가는 길도 그렇고 좋았습니다.

경치도 좋고 제가 꼭 달리고 싶었던

새만금 방조제도 가보고 정말 길긴 길었습니다.

간단하게 작성을 해서 죄송 합니다.

일단 숙박비가 8만원

음식,담배,배값이 들었고

총 주행거리는 1200KM 정도 됬습니다.

주유비는 연비 20KM 정도 나와서 60리터 넣었습니다.

주유비는 총 10만원 정도

2박3일 동안 달린 기억만 납니다.

한번은 이렇게 해 보고 싶었는데 뿌듯합니다.

가을에 달리니 벌레가 없을줄 알았는데 밑에 내려갈수록 벌레가 생겼습니다.

10월달은 달릴만 합니다.11월초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 이상은 힘들듯 싶습니다.

한가지 해가 너무 빨리 져서 그게 아쉬웠습니다.

여름에도 한번 더 도전을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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