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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Y 바이크 타는 아재

영종도 투어/투어코스추천/영종도 맛집 늘목 쌈밥 본문

음식과여행

영종도 투어/투어코스추천/영종도 맛집 늘목 쌈밥

가지니 다르마트마 2018. 4. 2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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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포스터 프리 라이딩이라는 밴드 모임에서 처음으로 영종도 투어를 계획을 해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날씨가 추운데도 불구하고 열정을 가지고 투어에 참석을 하신분들께 감사에 말씀을 드립니다.

 

 

 

 

이날 아침 10시배를 타고 들어오는 사진 입니다.

저희 밴드 말고도 다른 투어팀도 있었습니다.

날씨가 좋은날은 배 안에 바이크가 가득 차는 날도 있습니다.

영종도를 오실려면 첫째 시간을 알아봐야 합니다.

월미도에서 영종도로 시간 단위로 있습니다,

막배는 오후6시

영종도에서 월미도로 가는 배는 30단위로 있습니다.

막배는 오후6시30분

두번째 배 티켓을 사면 됩니다.

매표소가 있으니까 편리하고,

250cc 이상은 6천원 입니다.

주의 할점은 배는 언제 안뜰지 모르니까 전화번호를 알아놓고

연락을 하는게 좋습니다.

 

 

 

 

배를 탈때 제일 두려워하는것이 바로 이 장면

갈매기한테 새우깡을 주는 행위 입니다.

이유는 새우깡을 먹은 갈매기들이 마구마구 변을 날리기 때문 입니다.

잘못하면 몸이나 바이크에 변 자국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왠만하면 안주는것이 좋습니다.

 

 

 

 

드디어 영종도에 도착을 했습니다.

모인 분들은 10명 정도

영종도 한바퀴 돌고 캠과 드론으로 영상을 촬영할 계획 입니다.

영종도에 사는 바이커 들은 길잡이를 했습니다.

 

 

 

 

바이크들이 모여있으니 지나가는 사람들고 많은 관심을 보입니다.

저도 많이 모이니까 기분이 좋았습니다.

처음 보는 형님들도 있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도 있고 서로 안부 인사를 하며

출발 준비를 합니다.

 

 

 

 

영종도 한바퀴 신나게 돌고

미단시티에 있는 멋진 공간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고 날씨도 싸늘해서 몸이 떨렸습니다.

따듯하게 입고 나왔다고 생각을 했는데 더 껴 입을껄 그랬습니다.

 

 

 

 

추워서 햇빛이 있는곳으로 바이크 이동을 했습니다.

한자리에 이렇게 세워 놓고 보니까 정말 멋진 사진으로 남았습니다.

역시 칼각이 멋집니다.

 

 

 

 

친구가 몸에 좋은 즙과 커피를 사가지고 와서 기념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이렇게 설정샷을 찍는것도 재미중에 하나 입니다.

 

 

 

 

이 바이크는 KTM RC8 처음 보는 바이크였습니다.

바이크에 세월에 흔적이 묻어 있습니다.

가격이 4천만원정도 나간다고 하는데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

 

 

 

 

이것은 스즈키 GXS S1000 입니다.

4기통 소리가 정말 우렁찹니다.

배기도 레오빈스로 풀배기 구변을 해서 쩌렁쩌렁 합니다.

현재 파쏘에 매물로 싸게 올려놨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상태 최상이고 컨디션도 최상,가격도 최상 입니다.

 

 

 

 

국산 바이크에 슈퍼바이크 코멧650 입니다.

진동이 고속에서 많이 생겨서 손에 무리가 가기는 하지만 좋은 바이크라고 생각을 합니다.

부품 가격도 싸고 부담없는 바이크.

 

 

 

 

이것은 밴드 장님이 타고 오신 MV 아구스타 브루탈레 입니다.

시동거는 소리가 깝짝 놀랄 정도 입니다.

이것도 구입을 원하시면 연락 주시면 됩니다.

 

 

 

 

할리데이비슨 포티에잇이 세대가 왔습니다.

할리는 배기음으로 타는거 아니겠습니까?

배기음도 우렁차고 멋진 바이크 입니다.

 

 

 

 

할리데이비슨에서 도심을 질주하기 편하게 만든 스트리트 750 입니다.

성능도 괜찮고 남녀가 타기에 편한 바이크 입니다.

해가 지날수록 성능 업그레이드가 되서 괜찮습니다.

다만 가격도 그만큼 올라간다는거

장거리 투어시 연비 23KM 정도는 나옵니다.

10L에 말입니다.

 

 

 

 

번쩍번쩍하는 이 바이크는 할리데이비슨 헤리티지 입니다.

클래식한 면이 많은 바이크고

크롬이 많이 들어가서 더 멋지 바이크 입니다.

세차나 광을 유지하는게 제일 힘든 바이크 입니다.

바이크에 사랑이 없으면 관리하기 어렵습니다.

 

 

 

 

이제 점심을 먹으러 영종도에 있는 늘목 쌈밥 정식을 먹으러 왔습니다.

사람들이 점심시간이라 많아서 조금 기다렸습니다.

몇분 안되서 자리가 나서 다행이였습니다.

 

 

 

 

자리를 잡고 기다리는데 음식이 늦게 나오는 겁니다.

배는 고픈데 조금 열이 받았는데

사람이 많아서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드디어 한상 차림이 나왔습니다.

돌솥밥에 보쌈

보쌈이 양이 적어서 제일 아쉬웠습니다.

주변에 반찬이 있어서 배부르게는 먹었습니다.

 

 

 

 

밥도 나물밥

종합적으로 음식에 평가는 10점 만점에 6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처음 방문을 했지만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밥을 다 먹고 이제 배를 타기 위해서 구읍뱃터로 다시 이동을 했습니다.

배를 기다리는 동안 날씨가 추운데 시원한 커피 하나씩 먹었습니다.

 

 

 

 

집이 먼분도 계셔서 일찍 나왔습니다.

월미도에서 두시간 걸리시는 분들도 있어서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다른 투어팀도 날씨가 추워서 일찍 나가나 봅니다.

다름에 투어 할때는 박투어로 오면  좋을꺼 같습니다.

 

 

캠과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입니다.

스포스터 프리 라이딩 밴드

홍보 영상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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