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교호 맛집 투어/x-adv/조그/x-max/n-max/우렁쌈밥 전문집 장모님 밥상에서 한끼 먹었습니다.

오늘 소개를 할 맛집은 삽교호에 위치에 있는 우렁쌉밥이 전문인 장모님 밥상 입니다.

일요일에 날씨가 좋다는 예기를 듣고 아침부터 준비를 하고 나갔는데,

날씨가 좀 쌀쌀해서 순간 나갈까 말까 고민을 했지만,

약속을 한거라 무작정 나갔습니다.

설마 얼어 죽지는 않겠지 하고 마음을 든든히 먹고 구읍뱃터로 출발.

동네 동생을 만나서 배를 타고 티라이트 휴계소까지 고고싱!

티라이트 휴계소에서 또 다른 분들을 만나기로 했습니다.

 

 

 

 

드디어 티라이트 휴계소에 도착을 했습니다.

날씨가 바람이 차가워서 몸이 덜덜 떨었습니다.

낮기온이 올라간다고 했는데 그건 아닌가 봅니다.

따듯한 커피 한잔 하고,

바로 삽교호로 이동을 했습니다.

 

 

 

 

출발을 하기전 오늘의 멤버 입니다.

버그만 650 16식을 봤는데 정말 덩치도 크고,

편리한 기능들이 있어서 정말 좋아 보였습니다.

하지만 주유구가 왼쪽에 달려있어서 탑박스를 달면,

탑박스를 빼고 주유를 해야하는 약간의 안좋은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도 겉 보기에는 정말 괜찮아 보였습니다.

최고 속도를 물어 보니 아직 길들이기 중이라서 최고 속도를 안찍어 봤다고 합니다.

주행을 많이 안하시는 분인거 같습니다.

암튼 버그만도 좋은 바이크 같습니다.

 

 

 

x-adv은 디자인은 각지고 주행을 하는데 정말 편해 보였습니다.

연비도 잘 나오는거 같고,

140km 정도 달렸는데 기름 게이지가 한깐이 달았다는 예기를 듣는 순간 이건 뭐지?했습니다.

주유를 가득 채워서 그런건가?

연비는 31km 정도가 나옵니다.

대박!!

가격이 1300만원이 넘는 바이크고,

오토라서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nmax는 시속 130km이상은 나오는거 같습니다.

저도 125cc지만 속도 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걸 보고 짜증이 약간 났습니다.

야마하 조그는 최고속이 100km 겨우 나오는데 말입니다.

너무 불공평 합니다.이건

그래도 저는 만족을 합니다.

 

 

 

 

이제 삽교호로 출발!!

날씨가 추운데도 불구하고,

바이크 타시는 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이제 진정 바이크 시즌이 왔나 봅니다.

저는 이날이 올해 처음 투어였습니다.

이제 봄을 만끽하면서 달릴 일만 남았습니다.

야호!!

근데 무조건 안전이 최고 입니다.

다치면 본인만 손해 입니다.

 

 

 

 

평택호관광단지를 지나서 삽교호로 도착을 했습니다.

우렁쌈밥을 하는 장모님 밥상에 도착을 했습니다.

한번 쉬지를 않고 왔습니다.

차도 별로 없고 달리기 딱 좋은 날이였습니다.

몸은 계속 떨리는 중!!

 

 

 

바이크 타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출발과 도착 인증샷은 기본 아니겠습니까?

 

 

 

줄을 잘 맞춰서 세웠어야 했는데 조금 삐뚤어 졌습니다.

바이크는 각 아니겠습니까?

 

 

 

 

이제 먹으로 들어왔습니다.

주문을  한건 장모님 정식을 주문을 했습니다.

 

 

 

 

기본 반찬이 깔렸습니다.

진짜 다 맛있어 보이지 않습니까?

반찬도 맛있습니다.

딱 제 입맛에 맞았습니다.

 

 

 

간장게장은 약간 짜니까 밥을 많이 먹어야 합니다.

여기서는 밥 두그릇은 기본 입니다.

안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쌈장도 짜지도 않고 정말 굿 입니다.

특히 된장 쌈장은 최고 입니다.

 

 

 

 

근침이 제일 돈건 언제나 먹어도 맛있는 제육볶음 입니다.

이걸로 밥을 다 먹은거 같습니다.

사장님이 착하셔서 제육을 리필을 해줬습니다.

와우!!

 

 

 

 

된장국도 딱 괜찮았습니다.

두부가 많이 들어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지만 괜찮았습니다.

 

 

 

 

우렁이 들어간 무침도 정말 맛있습니다.

근데 제육을 먹느라고 우렁은 많이 못먹었습니다.

다 먹고 싶었는데 배가 너무 불러서 더이상 들어가질 않았습니다.

정말 푸짐하게 먹을수 있는 곳인거 같습니다.

 

 

 

정말 푸짐합니다.

아무리 대식가라고 해도 여기서 먹으면 배가 부를수 밖에 없을겁니다.

다음에 사람들하고 다시 한번 더 가고 싶은 곳입니다.

삽교호 맛집 장모님 밥상 한번 가보시면 만족을 하실겁니다.

별점은 5개에서 4개를 줄만한 곳입니다.

주차장도 넓어서 바이크 부대가 가도 가능 합니다.

마지막 주변에 커피 한잔 마시고 복귀 했습니다.

첫 투어 즐겁고 만족하게 마무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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