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Y 바이크 타는 아재

오늘 소개를 할 바이크는 가와사키 Z900 RS(Z900) 입니다. 이번에 가와사키에서 새로나온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아직까지는 자세한 스펙이 나오지 않고 있지만 외관상으로 봤을때는 RS-IN-INSPIRED 탱크와 테일 유닛은 커다란 LED 조명을 사용하여 완전 다른 LED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신차 가와사키 Z900 RS(Z900) 는 복고풍 스타일의 모델 입니다. 엔진은 948CC와 수냉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프레임은 L300에서 사용되는 경량 형강이며, 서스펜션은 거꾸로된 포크와 모노스톡 리어 엔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브레이크는 현대적인 S-TYPE 꽃잎 디스크를 장착을 했습니다. 전체적인 구조는 안정적이며, 무게는 조금 무거워졌습니다. 합금으로 된 휠이 기본이라고 생각 할지 모르지만 레트로..

이제 날씨가 좀 많이 풀려서 그런지 벌레들이 많아졌습니다. 제일 짜증나는 계절이 온겁니다. 한번 장거리 타고 나면 벌레들이 헬멧과 바이크에 어마어마하게 죽어서 붙어 있는데,정말 세차하기도 힘든데 벌레들까지 있으니 더 힘듭니다. 정면에 보호막이 있었으면 합니다. 조금 있으면 벌레도 벌레지만 모기와의 전쟁을 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여름에는 야간에 주행을 많이하게 되는데, 가만히 앉아서 커피 한잔을 먹을수가 없을 정도로 고통스럽습니다. 그래서 계속 움직여야 모기들이 잘 안 문니다. 더운 여름 어떻게 잘 지내야 할까요? 오늘 소개를 할 바이크는 가와사키에서 야심차게 내 놓은 닌자 300 ABS KRT 에디션 입니다. 닌자 색은 동일한 초록색 입니다. 왜 이 색만 고집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컬러도 나왔으..

비가 자주 오는 날입니다. 날씨도 좀 싸늘해 졌다가 다시 따듯해졌다가 왔다갔다 합니다. 이런날은 감기에 걸릴 위험이 많으니 몸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또 미세먼지가 있어서 더 잘 걸릴수도 있습니다. 근데 가끔 가끔은 아니고, 자주 기상청의 날씨 예보 때문에 당황한 적이 많습니다. 오죽하면 구라청이라고도 불리겠습니까? 정말 잘 어울리는 말같습니다. 바이크를 타는 사람은 날씨가 생명인데, 갑자기 비가 와버리면 정말 짜증이 확납니다. 비 쫄딱 맞고 집으로 가는 기분 정말 무지 않좋습니다. 우비를 입는다고 해도 그 찝찝함은 말을 할수가 없습니다. 이제 시대가 시대인 만큼 한 80프로 정도는 날씨가 맞았으면 좋겠고, 수시로 날씨의 변화를 빨리 캐치해서 알려주는 시스템을 만들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예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