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사키 h2 미래 지향적 이미지 바이크.

비가 자주 오는 날입니다. 날씨도 좀 싸늘해 졌다가 다시 따듯해졌다가 왔다갔다 합니다.

이런날은 감기에 걸릴 위험이 많으니 몸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또 미세먼지가 있어서 더 잘 걸릴수도 있습니다.

근데 가끔 가끔은 아니고, 자주 기상청의 날씨 예보 때문에 당황한 적이 많습니다.

오죽하면 구라청이라고도 불리겠습니까?

정말 잘 어울리는 말같습니다.

바이크를 타는 사람은 날씨가 생명인데, 갑자기 비가 와버리면 정말 짜증이 확납니다.

비 쫄딱 맞고 집으로 가는 기분 정말 무지 않좋습니다.

우비를 입는다고 해도 그 찝찝함은 말을 할수가 없습니다.

이제 시대가 시대인 만큼 한 80프로 정도는 날씨가 맞았으면 좋겠고, 수시로 날씨의 변화를 빨리 캐치해서 알려주는 시스템을 만들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예기는 보기만 해도 정말 멋진 바이크 가와사키 h2에 대해서 예기를 해 볼려고 합니다.

mt10도 솔직히 정말 멋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h2도 정말 멋집니다.

뭔가 남성미가 흐르는게 시선을 강타할 만한 바이크가 맞는거 같습니다.

그럼 일단 제원을 알아볼까요?

엔진종류는 수냉식이고, 4스트로크, 슈퍼차지입니다

가격은 39600000만원 입니다. 너무 비싸다

밸브 방식은 DOHC 16밸브 입니다.

배기량은 998CC 입니다.

보어X스트로크는 76X55MM 입니다.

압축비는 8.5:1 입니다.

최대출력은 205PS/11000RPM 입니다.

최대토크는 13.6KG.M/10000RPM 입니다.

연료공급방식은 전자 제어 연료 분사식 입니다.

연료는 당연히 휘발류를 씁니다.  아마 이것도 고급류만 넣고 달리는거겠죠?

고급류를 넣고 타면 정말 아까워보입니다. 뭐 관리를 잘 할려고 하는 부분도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비추 입니다.

일반유를 넣어도 충분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시동방식은 셀 스타터식 입니다.

변속방식은 6단 DOG-RING 입니다.

연료용량은 17리터 입니다. 역시 탱크가 좀 크긴합니다. 고속으로 달리면 기름을 그만큼 많이 먹으니까 커야 당연한거 아닙니까?

전장은 2085MM 입니다.

전폭은 770MM 입니다.

높이는 1125MM 입니다.

축간거리는 1455MM 입니다.

시트고는 825MM 입니다.

브레이크는 프론트 듀얼세미 330MM, 브렘보, 디스크 4피스톤,

리어는 싱글 250MM, 디스크 브렘보 2피스톤,

타이어는 프론트 120/70ZR17M/C,

리어는 200/55ZR17M/C 입니다.

중량은 238KG 입니다.

BATTLAX RACING STREET RS10 브리지스톤 타이어는, H2에 안정적인 핸들링과 경쾌한음을 주기 위해서 개발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제 간단한 평들을 알아 볼까요?

바이크가 변신을 할꺼같고, 디자인 만으로도 엄청난 포스가 난다.

스펙은 좀 말이 안되지만 디자인 만큼은 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줬다. 두카티가 디자인 면에선 최고였는데, 가와사키가 그걸 이제 해냈다.

제로백이 2초대고, 도로에 조그만한 돌이 있어도 바로 사고로 이어질수 있다. 너무 빠르니까 말입니다.

스천알알 보다 옵션은 딸리는데 왜 천만원이나 더 비싸냐?

최고속도와 디자인만 보고 구입을 하는 사람들은 안사는게 오래사는거다. 그만큼 속도는 어딜 내어놔도 최고라는 뜻이겠죠?

달리는 모습은 마치 전투기 한대가 날아가는줄 알았다.

최대시속 400KM, 1인승 슈퍼바이크, 저희 나라는 300KM까지만 달릴수 있게 리밋을 걸어놔서 더이상 속도를 젤수가 없습니다.

300KM 이상은 위험하다? 200KM만 되도 정말 위험한 속도 입니다. 사고나면 바로 천국으로 직행 합니다.

색상도 한가지 컬러로 나왔다. 색은 랩핑을 해서 자기가 원하는데로 튜닝을 하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마력이 조금 적어졌다는 예기도 있는데, 그래서 다른 바이크하고 달리면 뒤로 쳐진다라는 예기도 있고, 왜 성능이 줄어드는 겁니까?

한번 신나게 달려볼려고 또 상대방한테 속도를 질수가 없어서, 또 멋으로 사는건데 속도에서 지면 그건 슈퍼바이크에 치명상입니다.

빠르다고 해서 구입을 했는데, 다른 슈퍼바이크에 지면 타고 다닐 마음이 생기겠어요?

가격은 비싸기만 하고 구입을 한 의미가 좀 떨어집니다.

가격의 거품은 뭐 어느 바이크 회사 다 비슷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프로모션을 해서 조금이라도 싸게 파는거 아닙니까?

아마 프로모션이 없다면 바이크가 그렇게 많이 팔릴수도 없을꺼 같습니다.

저도 프로모션 할때 부품이나 여러가지 구입을 합니다. 이때다 하고 말입니다.

계기판은 16000RPM까지 나와있습니다.

암튼 디자인은 제가 인정을 합니다. 근데 성능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저속 주행을 하는 사람으로서, 고속 바이크는 별로 안좋합니다. 디자인과 멋으로 타고 다니기에는 딱 좋은거 같습니다.

바이크 타고 다니시면 남들의 시선 중요하잖습니까? 와!! 이거 이름이 뭐에요? 얼마에요? 멋있다. 이런 소리 듣기 위해서 좋은 바이크를 사는거 아닙니까? 멋은 정말 빼놓을수가 없습니다. 근데 오토바이는 안전하게 타는게 제일 멋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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