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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Y 바이크 타는 아재

혼다 MSX125 너무 귀여워서 가지고 싶습니다. 본문

바이크 소개 및 일상

혼다 MSX125 너무 귀여워서 가지고 싶습니다.

가지니 다르마트마 2017. 5. 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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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에는 해가 뜨거워서 땀이 다 날 정도 입니다.

그래도 어짜피 격어야 할 여름이기 때문에 또 붙어봐야겠습니다.

오늘 예기를 할 바이크는 혼다에서 생산을 한 바이크 작은 악마라고 불리우는 바로 MSX125입니다.

작은 악마 표현 좋지 않나요?

작은 몸으로 큰 사람들이 타도 멀쩡한걸 보면 정말 대단한 바이크라고 말할수있습니다.

무슨 의도로 만든 오토바인지 잘 모르겠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소형 바이크는 부담이 없고, 재미지게 타고 놀수 있는 바이크 입니다.

외국에서는 소형 미니 바이크를 더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한국은 다들 좋고 비싼 바이크를 선호하지만, 오토바이는 취미로 타는거지 누구한테 보여주기 위해서 타는건 아니잖습니까?

보여주면 뭐합니까? 요즘은 감탄사 한번 하고 그냥 끝입니다.

잘나가고 잘서고 연비가 좋으면 뭐 더 바랄께 있어요?

125CC스쿠터를 탄다고 그사람을 무시합니까? 아니잖습니까?

CC는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본인이 재미있게만 타고 다닌다면 그게 최고인 겁니다.

저도 뭐 당연히 큰 바이크를 타고 싶지만, 저는 지금도 만족을 하면서 조금은 부족하지만 오래 탈 생각입니다.

기변병이 온다고 하는데 저는 2년 넘게 타면서 한번도 오질 않았습니다.

바꾸고 싶다는 생각은 했지만 그때뿐,

예기를 하다보니 다른데로 흘러 갔습니다.

 

 

 

 

 

 

 

 

 

 

 

 

MSX125는 몸짐이 작아서 그런지 시내 어디에서나 주차를 하기 좋다는 겁니다.

조그만한 공간만 있다면 그 안으로 쏙 넣을수가 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

디자인을 보면 엔진쪽이 좀 비어 있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엔진쪽을 좀 카울로 제작을 해줬으면 정말 더 꽉차 보이고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그게 좀 아쉽습니다.

너무 휑해서 없어보입니다.

속도는 뭐 110까지 땡겨 본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저는 이 속도가 제일 최적의 속도라고 생각을 합니다.

더 안나가도 상관은 없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속도입니다.

시내주행이나 출퇴근 바이크로는 최고라고 생각 합니다. 저도 여유가 좀 있으면 세컨바이크로 하나 더 구입을 하고 싶습니다.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세컨으로 더 선호를 하는것은 바로 스쿠터 입니다. 정말 편해서 말입니다. 땡기면 가고 메뉴얼 바이크는 장거리를 다니면 손이 아파서 좀 힘이듭니다.

연비는 뭐 스쿠터하고 비슷하게 나옵니다. 와우!! 놀랍습니다.

대충 땡기고 막 땡겨도 40KM이상은 나온다고 합니다.

저는 이런 연비가 너무 좋습니다.

전혀 달리는데 부담을 가질 필요가 없으니까 말입니다.

기름은 적게 들어가지, 연비는 잘나오지, 유지비 싸지, 뭐 나무랄데라고는 단 한가지 크기가 많이 적다는거 신장이 크고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사람들이 타게 되면, 어린아이가 타는 바이크로 보일수도 있습니다.

그런 거만 빼면 저는 괜찮은거 같습니다.

대부분 MSX125를 선호를 하는 층은 학생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통학은 해야하는데 편하게 할 방법이 없나 찾으면 바이크 만하게 없습니다.

또 바이크가 저가도 아니고 근데 125CC는 좀 가격이 싼 편이고, 실용성도 좋아서 많이

들 찾는거 같습니다.

제가 학생이여도 아마 스쿠터 같은 종류의 바이크를 찾을꺼 같습니다.

지금은 나이가 있으니 좀 점잖은 바이크를 타야 합니다. 이건 저만의 생각 입니다.

 

 

 

 

 

 

 

 

 

 

 

 

계기판을 보면 기어 포지션 램프가 없어서 좀 아쉽기는 합니다. 단수가 좀 보여야지 운행을 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데, 없으면 감으로 해야 되서 좀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제꺼도 기어 램프가 없어서 달리다 보면 언제나 6단에서 더 올릴려고 하고 있습니다.

운행을 하면서 내가 몇단이다, 이걸 어떻게 계속 머리속에 기억을 하고 있습니까? 그건 말이 안됩니다.

얼마 안달리면 기억은 하고 있지만 제꺼는 RPM 게이지도 없답니다.

그냥 기어를 6단 까지 계속 바꿔서 탑니다. 그리고 달립니다. 한 80KM만 되도 기어는 6단이 되어 있습니다.

MSX는 4단 기어입니다. 4단이면 빠르게 변속이 가능 합니다. 순식간에 4단으로,

타본 사람들은 제일 재미있고, 최적의 속도가 70KM라고 합니다.

빠르지도 않고 느리지도 않은 속도,

계기판은 디지털이라서 보기는 편합니다.

시인성도 좋다는 평들도 많습니다.

핸들은 파이프 네이키드 스타일, 속도가 많이 안나니까 주행풍은 걱정할 필요가 없겠습니다.

생긴건 뭐 건담을 생각나게 하는 디자인과 색입니다.

컬러가 너무 예쁩니다.

LED 헤드라이트가 장착이 되어있고, 리어 램프도 LED로 장착을 해서 보다 세련된 주행을 할수 있을꺼 같습니다.

도립식 포크가 장착이되어서 보다 좋은 운동성을 가졌습니다.

 

 

 

 

 

 

 

 

 

 

 

 

프론트 타이어는 120MM 12인치를 장착을 했습니다.

리어 타이어는 130MM 장착을 했습니다.

프론트 리어 모두 디스크 방식이고, 캘리퍼가 레드여서 바이크에 포인트가 생깁니다. 잘 어울리는 색입니다.

모노 리어쇽 타입의 서스펜션은 강한 승차감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승차감의 생명은 서스펜션 아니겠습니까?

뭐니뭐니 해도 이 바이크는 스포츠성을 추구하는 것 같습니다.

산 같은 곳에 올라가는 재미도 있을꺼 같은데, 동영상을 보면 산길을 바이크를 타고 올라가는데, 정말 스릴 있고 재미있어 보입니다.

저도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하는데 제껀 못올라가서 패스 입니다.

이 바이크의 장점은 튜닝 하고 드레스업의 파츠들이 많아서 본인이 원하는데로 바꿀수가 있어서 좋습니다.

제꺼는 처음에 파츠들이 별로 없어서 튜닝을 할만한게 별로 없었습니다. 지금은 조금씩 늘어가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는 그렇게 신선한 파츠들이 나오질 않습니다. 그렇다고 뭐 바꿀건 없지만 말입니다.

머플러도 순정이 스포티해서 그냥 끼고 다녀도 괜찮을꺼 같습니다.

유압식 리어 브레이크라서 잘 섭니다.

컬러는 라임색,화이트,레스 이렇게 세가지 색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라임컬러가 맘에 듭니다.

그렇게 흔한 색도 아니니까 말입니다.

고장도 잘 안난다고 하니 오래 탈수 있는 바이크 인건 맞는거 같습니다.

내구성도 좋아서 아무리 초보자 입문자가 막 다룬다고 해도 전혀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는 예기 입니다.

처음 오토바이를 접하는 분들은 고 배기량 바이크를 구입을 하지 마시고, 저배리량을 좀 타신다음에 큰걸로 가시는걸 추천을 드립니다.

125CC가 너무 맘에 안든다, 그럼 미들급 정도 바이크를 타도 괜찮을꺼 같습니다.

근데 처음부터 리터급 바이크를 타시면 사고 위험이 많으니까 조심하셔야 합니다.

저는 미들급 이상으로는 생각이 아직은 없습니다.

암튼 안전하게 취미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2017/05/01 - [바이크 소개 및 일상] - 가와사키 h2 미래 지향적 이미지 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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