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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Y 바이크 타는 아재

18년식 nmax125 최고의 스쿠터 맞나요? 본문

바이크 소개 및 일상

18년식 nmax125 최고의 스쿠터 맞나요?

가지니 다르마트마 2017. 4. 3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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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걸 좋아하시나요? 아마 별로 없을꺼 같습니다.

 비 오는거 좋아하면 미친 사람이라고들 하는데, 저는 싫어하는걸 보니 아직 정상인거 같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면 파전에 막걸리가 생각이 많이 납니다. 그렇게 먹어본적은 드물지만 말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맥주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마른 안주나 냉동식품으로 즐기곤 합니다. 집에서 혼술을 하기 때문에 어디 나가서 혼자 먹지는 않았습니다. 뭐 혼자 먹어 본 적도 없습니다. 혼자 밖에서 술집에서 어떻게 혼술을하죠?

 저는 정말 하라고 해도 못하겠습니다. 제 모습이 너무 초라해 보일꺼 같아서 입니다. 왜 혼자 저렇게 청승맞게 먹고 있는걸까? 시선이 집중되는걸 두려워 하는거 같습니다. 전 아직 홀로 살 준비가 안된거겠죠? 혼술을 할수 있으면 혼자서도 어디서든지 뭘 해도 할수 있을꺼 같습니다. 나중에 한번 도전을 해보겠습니다. 자신은 없지만 말입니다.

 

 

 

 

 

 

 

 

 

오늘 제가 예기를 할 바이크는 스쿠터중에 동급 최강이라고 불리우는 바이크 입니다. 바로 nmax125입니다.

저도 보고 와 괜찮다, 탈만하겠다, 디자인은 뭐 사람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제가 생각하기로는 괜찮은거 같습니다.

바이크는 잘나가고 잘서고 하면 최고의 바이크 아닌가요?

제껀 잘 안나가고 잘 안서서 문제가 좀 있지만 말입니다.

버튼도 고급스럽게 스틸로 제작이 되어서 장착을 했다고 합니다. 멋이 좀 나겠는데요?

led 비상등도 장착이 되어 있고, 그동안 취약하다고 느꼈던 사이드 스텐드 익스텐션이 보다 안정감이 있게 바뀌었습니다. 안정감은 생명입니다.

yss하이브리드 리어 서스펜션을 장착도 했습니다. 충격을 분산을 해줘서 좀더 편안하고 승차감이 좋게 만들어졌습니다.

승차감이 좋아야 장거리 갈때나 방지턱 같은 곳을 지나갈때 부드럽게 지나갈수 있으니 좋습니다.

또 야간에 안전하게 바이크를 노출 시키기 위해서 양 사이드에 led 바를 달아서 존재감이 상승합니다.

또 브레이크를 잡는 순간 레드색으로 변해서 좀더 취약한 부분을 많이 보완을 한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안전한 라이딩을 위한 드레스업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abs가 달려 있어서 잘서고 충격 흡수가 잘되는 정말 멋진 바이크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코너 진입을 할때 안정되게 들어가 준다고 합니다. 저는 코너를 돌때 한번 슬립을 해서 그런지 코너만 나오면 속도를 많이 줄이게 되고, 약간 겁도 나고 그럽니다. 트라우마가 생긴거 같아서 너무 아쉽습니다. 항상 조심 또 조심 해야겠습니다.

cliff-top 방수형 2구짜리 usb 시거잭을 보기좋게 매립을 해서 사용하기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도 스쿠터를 한번 타봤지만 시거잭이 좋아야지 별로면 충전도 잘 안되고, 또 비가 오는날은 방수가 잘 안되면 방전?암튼 전기쪽에 이상이 생겨서 왠만하면 좋은걸 써야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x-grip 마운트도 장착 뒤쪽에 밴드가 하나더 있어서 안전한 라이딩을 할수가 있습니다.

근데 왜 스쿠터는 일반 랩마운트 같은걸 안다는거죠? 대부분 x자 마운트를 달고 운행을 합니다. 솔직히 밴드 때문에 네비가 잘 안보일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좀 불편한 마음은 들었는데, 그래도 안정감 하나는 좋았던거 같습니다.

바이크의 출시가는 385만원 정도 합니다.

엔진 형식은 수냉식,단기통, 4스트로크 입니다.

연비는 45km정도, 와! 이것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pcx보다는 적은 연비지만 그래도 맘에 듭니다.

최대출력은 12ps/7500rpm 입니다.

최대토크는 0.9kg/m/7500rpm 입니다.

건조중량은 127kg, 가벼워서 타기 좋겠습니다.

연료용량은 6.6리터, 스쿠터 치고 많이 들어가는 겁니다. 좀 더 많이 들어가면 정말 완전 최고겠습니다.

전고 1115mm, 전폭 740mm, 시트고 765mm,

휠베이스 1350mm, 전장 1955mm 입니다.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수렴해 보니 평들이 가지각색입니다.

실물은 pcx보다 낫다고 말을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또 하체부분과 상체 부분의 발란스가 잘 맞아 떨어진다, 이렇게 예기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nmax의 장점은 두툼한 타이어? 이라고 합니다.

타보신 분들의 다른 평은 브레이크 성능은 100프로 만족을하고, 주행감도 다른 스쿠터보다 좋았습니다.

출퇴근이나 취미로 타는 거면 nmax가 제격이다, 야생마라고 표현을 할수가 있다, 이런 글도 있습니다.

아까 위에서 말했다 시피 코너링이 안정감이 있다고 합니다.

속도는 100km까지 순조롭게 잘 나간다, 저도 맘에 듭니다. 왠만한건 80-90km정도면 잘 나간다고 하던데, 100km달리고도 더 나갈수가 있다니 최고 입니다.

또 어느분은 라이트 앞 디자인이 별로 맘에 안든다, 라고 합니다. 라이트 빼고는 전분 맘에 든다,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오랜 타보신 분은 2만 km 도 안되서 상태가 안좋아졌다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이건 쫌 아닌거 같은데, 왠만해서 아무리 못타도 5만 이상은 아무 이상 없이 달려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뭔가 잘 못 운행을 해서 그렇게 된걸수도 있고, 아쉬운 예기입니다.

예전에 메인 스텐드가 힘없이 많이 부러졌다고 합니다. 무게감을 못이겨서 그런거겠죠? 이것도 중요한 부분인데 말입니다. 현재는 보강을 해서 더 튼튼하게 만들어서 이상은 없습니다.

abs가 작동을 하면 진동이 많이 느껴진다고 하는데, 차도 그렇지만 급브레이크를 잡으면 약간의 떨림은 다 있는걸로 알고 있거든요? 아주 심하게 떨리지 않는다면 정상이라고 봐도 무관할꺼 같습니다. 더 심하게 떨린다면 수리를 한번 맡겨 보는게 좋은듯 합니다.

3개월째 운행을 하고 있는 오너분이 갑자기 엔진에서 소리가 난다고 합니다. 쇠소리 같은거라고 합니다. 아직 길을 잘 안들어서 그런걸까요? 좀더 타보면 소리가 안날수도 있으니까 말입니다.

pcx는 무난한 바이크로 nmax는 특이한 바이크라고도 합니다.

서울에서 속초까지 다녀와도 아무 이상없이 잘 다녀왔다고 합니다. 저도 한번 같다 왔는데, 길이 괜찮아서 투어 기분 만끽하고 왔습니다.

현재 pcx는 10만km를 탄 스쿠터가 있는거 같습니다. 와우 정말 대단합니다. 저도 제꺼 10만 까지만 아무 문제 없이 탔으면 하는데, nmax는 아직 그 기록을 못깨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서로 많이 말이 갈리는거 같습니다. 둘다 장단점이 있으니까 맘에 드는걸로 마음이 가는걸로 구입을 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진동이 주행중에 조금 심한가요? 저는 안타봐서 잘 모르겠지만 진동이 심해도, 저는 별로 상관이 없을꺼 같긴합니다. 아닌가요?

아까도 나왔는데 야생마 같다, 남성적인 성향이 많다, 느낌이 강하다, 꽉 차있는 느낌이다, 여러가지 말이 나옵니다.

암튼 종합적으로 봤을때 단점 보다는, 장점이 많은 바이크라는건 확실한거 같습니다.

 

 

 

2017/04/29 - [바이크 소개 및 일상] - BMW G310 R G310GS 그래도 GS 계열이 헐씬 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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