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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Y 바이크 타는 아재

pcx 18년도식 하나 사고 싶은 스쿠터 입니다. 본문

바이크 소개 및 일상

pcx 18년도식 하나 사고 싶은 스쿠터 입니다.

가지니 다르마트마 2017. 4. 28.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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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터를 하나 장만을 하고 싶은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근데 지금 타고 다니것도 관리를 그렇게 잘 하는 편이 아니여서 하나 더 사면 관리 소홀로 바이크가 어떻게 될지 몰라서 구입을 할수가 없습니다.

제가 좀 꼼꼼한 성격이면 관리 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겠지만 지금 타는 것도 벅찹니다.

두세대씩 가지고 있는 분들 보면 정말 신기하고 리스펙합니다.

스쿠터라서 그렇게 많은 관리가 필요한건 아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는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모릅니다.

제가 한번 제주도에 놀러가서 5일동안 pcx 15식? 인가? 렌트를 해서 타고 다녔었는데 주행하기도 편하고 연비도 잘나오고 잘 나가고 포지션도 편하고 장거리를 달려도 피로감이 그렇게 많이 없었던 걸로 기억을 합니다.

중간에 몇번 다른걸로 바꿔서 타고 다니기는 했지만 기종은 다 pcx로 탔습니다.

생각으로는 한 1000km이상 타겠지 하고 맘을 먹었는데 이런 총 제주도를 세바퀴 정도 돌아다니니 600km 정도 밖에 타질 못했습니다.

너무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한번 더 가면 많이 탈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저 혼자 탔으면 아마 벌써 넘었을지도 모르지만 제주에서 만난 동생이 있어서 쉬면서 타느라고 별로 못탔습니다.

100km는 잘 나가더라구요 생각보다 빨라서 놀랬습니다.

그래서 다들 스쿠터를 렌트하고 타는구나 했습니다.

근데 생각 보다는 렌트비하고 보험료가 비싸서 놀랬습니다.

저는 저렴하게 갔다올수 있겠다 생각을 했는데 조금 많이 들었습니다.

암튼 맘에 드는 스쿠터이긴 합니다.

 

 

 

 

 

 

이제 간단하게 스쿠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8년식 pcx는 스페셜 컬러인 블랙과 레드 일반 컬러는 화이트와 블루 네가지 색깔이 있습니다.

색이 맘에 안들면 랩핑하면 됩니다. 한참 타다가 지져분하고 기변병이 온다 싶으면 색을 바꿔 보는 것도 좋을꺼 같습니다.

스페셜 컬러는 투톤 데칼이 들어가 있고 2만원 정도 비싸고 일반 컬러는 17년식 보다 만원이 비싸게 나왔습니다.

인기는 당연히 스페셜 컬러가 좋습니다.

시트도 조금 차이가 난다는 걸 알수가 있습니다.

레드 스티치 처리와 투톤으로 재질이 더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부품 추가는 브레이킹 웨이브 디스크와 하이브리드 쇼바,스크린,스마트키까지 추가가 됩니다.

최대 출력은 11.7ps/8500rpm,

최대 토크는 1.2kg.m/5000rpm,

전고는 1100mm,

전폭은 725mm,

시트고는 760mm,

건조중량은 126kg,

연료탱크용량은 8리터,

연비는 54km,

연비가 진짜 잘나옵니다.

주유 가득넣고 400km 는 정말 수월하게 가겠는데요?

근데 80km 정속주행을 했을때니까 100km 정도로 달리면 조금 덜 나올꺼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연비가 스쿠터 중에 최강인거 같습니다.

 

 

 

 

 

 

 

 

스마트키도 장착이 되어 있습니다. 더 운행을 하는데 편하겠습니다.

스페셜 컬러는 4400000만원 정도 하고 일반 컬러는 4000000만원 정도 합니다.

스즈키 어드레스 신차가 3700000만원 정도 하니까 저는 차라리 pcx를 살꺼 같습니다.

이왕이면 연비 좋은 것으로 구입을 하는게 좋습니다.

출퇴근을 많이 하는 저한테는 정말 최고의 바이크 입니다.

스마트키를 장착을 하면 5만원정도 하고 브레이킹 오리지널 디스크는 23만원 정도 해요 하이브리드 쇼바는 15만원,하디 롱 스크린은 9만원 이번 프로모션에서 다 혜택을 받을수 가 있다고 하니 파격적입니다.

에프터파츠 윈도우스크린은 햇살도 차단해 주는 역할도 하고 강한 바람도 잘 막아 준다고 합니다.

주행풍을 어느 정도 잘 막아 줄꺼라 생각이 듭니다.

 

 

 

 

 

 

 

썬팅을 한것 처럼 되있어서 참 좋은거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선그라스를 끼고 타야되지만 스크린 하나로 다 해결을 할수가 있으니까 일석이조입니다.

언덕길을 잘 못올라 갈꺼라고 생각을 하시는데 등판력이 너무 좋아서 부드럽게 올라갈수가 있습니다.

바이크도 마찬가지 뽑기를 잘해야 잔 고장이 없다고 하는데 pcx도 마찬가지 입니다.

구입을 했던 분들의 예기를 들어보면 200km 정도 밖에 타질 않았는데 머플러 주변에 쇠가 갈리는 소리가 난다고 합니다.

뭐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니겠지만 새차를 사서 그것도 얼마 타질 않아서 그런 증상이 생기면 저로서도 짜증이 날꺼 같습니다.

15km-40km 정도에서 많이 들린다고 합니다.

일단 스쿠터는 소모품도 저렴하고 타기도 쉽고 시내에서는 뭐 교통이 마비가 되도 전혀 힘이 들어가거나 짜증이 나질 않습니다.

제꺼 이거랑 바꾸고 싶습니다.

어느분은 18년도 pcx랑 스트리트 750이랑 대차를 하셨습니다.

추가금을 더 줬습니다.

오토바이를 타면 멋도 생각을 해야겠지만 일단 편하고 성능 좋은걸 타는게 요즘 들어서 생각이 듭니다.

 

 

 

2017/04/27 - [바이크 소개 및 일상] - 할리데이비슨 스트리트 750 장점과단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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