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최초 전기오토바이 라이브와이어 이제 나올때가 되지 않았나요?

이제 벛꽃도 피고 꽃 구경을 가야 하는데 시간이 잘 안나서 가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벗꽃 구경은 다들 하셨나요?

저는 거의 사진으로만 보고 있습니다.

사진 볼때마다 빨리 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예전에는 자동차를 타고 경주에 갔었는데 이젠 오토바이를 타고 신나게 벛꽃길을 달리고 싶습니다.

상상만 해도 정말 마음이 설레이고 힐링이 되는 느낌입니다.

비 소식이 계속 있는데 비가 내리면 다 떨어져서 없어질까봐 걱정이됩니다.

제가 사는 동네는 이제 꽃이 핍니다.

진짜 봄이 왔구나 이제 뜨거운 여름이 오는구나 여름 걱정이 많이 됩니다.

더운거 정말 싫은데 땀도 많이 납니다.

오늘 제가 포스팅을 할 예기는 할리데이비슨에서 최초로 전기오토바이를 제작을 했습니다.

 뭐 아시는 분들은 다 알겠지만 다시 한번 모르시는 분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씁니다.

 

 

 

 

 

 

 

 

 

 

 

 

 

 

 

 

할리데이비슨 라이브와이어 전기 오토바이는 유명한 영화 히어로즈 영화인 어벤져스에 등장한 오토바이입니다.

주인공은 블랙 위도우가 주연을 맡은 영화입니다.

저는 보질 못했고 예고편 그리고 짤막한 영상으로만 보긴 했습니다.

영화 촬영을 한국 서울에서 찍었다고 했는데 실제로 구경하고 싶었는데 멀어서 가지도 못하고 아쉬웠습니다.

할리데이비슨은 창립을 한지가 벌써 올해로 따지면 114주년이 됩니다.

그 긴 시간 동안 오토바이에만 전념을 하다니 정말 놀랍지 않나요?

저도 할리를 타는 사람으로써 자부심이 느껴짐니다.

할리에서 전기 오토바이를 만들꺼라는 상상을 전혀 해보질 않았습니다.

우당탕탕 소리를 내면 달리는 맛이 일품인데 말입니다.

라이브 와이어 오토바이는 리튬배터리를 사용을 한다고 합니다.

요즘엔 전기를 이용한 물품들이 많이 나오는데 제일 중요한건 배터리가 얼마나 오래 가느냐가 관건입니다.

1회 완충을 하면 161km를 주행을 할수 있다고 합니다. 처음 기록인거 같습니다.

 

 

 

 

 

 

 

 

 

 

 

 

 

 

 

어떤 오토바이가 나오면 왠만해선 제로백 테스트를 하는건 당연한거 아닙니까?

라이브 와이어는 제로백이 4초 정도 밖에 안걸립니다.

전기로 이루어진거 치곤 정말 빠릅니다.

머플러 소리는 전기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소리는 말발굽 소리가 아닌 제트기 엔진 소리처럼 잉 하고 소리가 납니다.

뭔가 내가 달리고 있다는 느낌은 안들겠습니다.

진동이라도 느껴져야 하는데 전기는 일단 조용합니다.

전기라서 환경을 파괴하는 안좋은 가스들은 나오질 않아서 좋겠습니다.

요즘 미세먼지 때문에 제대로 호흡을 할수가 없으니 걱정입니다.

제가 봤을때는 나이드신 분들한테는 좀 인기가 없을꺼 같습니다.

할리데이비슨도 나이드신 분들도 타긴 하겠지만 대부분 젊은층을 공략을 하기 위해서 개발 했습니다.

미국 모터사이클 제조사들은 전기 오토바이를 생산해서 벌써 판매까지 하고 있어서 모터사이클을 만드는 회사로써 전략을 좀 바꾼거 같습니다.

전기 모터는 AC인덕션으로 장착을 했습니다.

74HP 최대마력입니다.

전기라서 달리는데 반응이 빠르다는 예기도 있습니다.

이 오토바이는 인문용으로 타도 그렇게 나쁘지 않을꺼 같습니다.

또 오래 못 달려서 짧은 거리를 이용할때는 좋습니다.

 

 

 

 

 

 

 

 

 

 

 

 

 

 

손쉽게 조작을 할수도 있고 그래서 여성라이더들도 편하게 탈수 있을꺼란 생각이 듭니다.

짧은 휠베이스를 가지고 있고 일단 무게가 가벼워서 운전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꺼 같습니다.

무거우면 커브나 지탱을 하기가 힘듭니다.

엔진 고동감이 없는게 좀 아쉽고 떨림이 없는것도 아쉽고, 충전 시간은 거의 4시간 정도를 해줘야 합니다.

30개국을 돌아다니면서 테스트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 잘 끝났으면 합니다.

최고속은 150KM 정도 입니다. 그래도 빠른편 아닌가요?

저는 저속으로 많이 달리기 때문에 딱 적당한 속도라고 생각이 듭니다.

220볼트를 사용을 해서 충전을 한다고 합니다.

저희 나라는 220볼트를 쓰고 있으니까 집에서 충전을 어디에서든지 충전이 가능하겠습니다.

제가 봤을땐 디자인이 깔끔해서 좋은거 같습니다.

점프 스타트를 이용해서 고객들한테 조금이나만 주행 느낌을 느끼게 해주고 있는데 한국에서 생겨서 한번 타보고 싶습니다.

미래형 전기 바이크 스타일은 네이키드 스타일 입니다.

제꺼도 네이키드 스타일 입니다.

빨리 달리면 머리가 뒤로 졌혀져서 앞으로 확 숙여서 타야 됩니다. 앞도 잘 안보이는데 말입니다.

근데 누구는 85KM를 달린다, 누구는 97KM를 달린다, 서로 달라서 어떤게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 정식으로 판매를 하고 주행 후기가 없다보니 그런거 같긴 합니다.

계기판이 터치 스크린이라서 맘에 듭니다.

장갑을 끼고도 터치가 될꺼 같습니다.

LED라이트를 장착을 해서 눈에 더 잘 뛰고 잘 보이겠습니다.

저도 라이트를 바꿨지만 그렇게 밝지는 않습니다. 더 밝은걸 장착을 하면 경찰한데 딱 걸립니다.

52LB-FT 토크,

장거리는 좀 위험할꺼 같은데 가다가 배터리가 없으면 충전을 30분에서 1시간 가량 하고 다시 출발을 해야 하는데 정말 귀찮은 일이 많이 생길꺼 같습니다.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바이크긴 합니다.

지금 제가 알고 있는 가격은 한3천만원 정도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타이어 사이즈는 프론트가 120/70-18 리어는 180/55-17 정도 입니다. 뒤가 넒어서 맘에 듭니다.

체인 방식이 아닌 벨트 방식이라서 고속으로는 달리질 못하겠습니다.

딱 150KM 정도로 달릴수 있게 만든거 같습니다.

테스트 후 좋은 결과 만족할만한 바이크가 되길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