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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Y 바이크 타는 아재

아프릴리아 SR MAX 300 스쿠터 디자인 이쁩니다. 본문

바이크 소개 및 일상

아프릴리아 SR MAX 300 스쿠터 디자인 이쁩니다.

가지니 다르마트마 2017. 5. 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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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낯과밤이 기온차이가 좀 많이 납니다. 감기들 조심하기 바랍니다.

낯에는 더워서 땀 흘리다가 저녁에는 추워서 움추리게 되는데, 이럴때가 제일 위험합니다.

덥다고 너무 얇게 입고 다니시면 안됩니다.

조금있으면 너무 더워서 빨리 겨울이 왔으면 하는 생각을 하는 날이 이제 얼마 안남았습니다.

올 여름도 아무 탈 없이 잘 지나갔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예기를 할 바이크는, 아프릴리아 에서 만든 SR MAX 스쿠터 입니다.

아프릴리아 저는 바이크를 접한지 2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아프릴리아 라는 메이커를 들어본적이 없었는데 바이크를 구입을 하고, 카페를 자주 들어가서 보다 보니까 알게 되었습니다.

바이크가 정말 멋집니다. 근데 의외로 타는 사람들은 많이 못본거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잘 몰랐던거 같습니다. 좀 흔하게 볼수 있었던 바이크였으면 금방 알았을텐데,

요즘은 고배기량 바이크 리터급 바이크들 보다는 저배기량 바이크들이 더 눈에 들어옵니다.

다른 바이크들 보다 관심이 많이 생기는거 같습니다.편하게 탈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일단  간단하게 제원을 한번 알아볼까요?

먼저 출시 가격은 785만원 입니다. 와우!! 정말 스쿠터 중에도 비싼편에 속합니다. 빅스쿠터도 아닌것이 왜 이렇게 비싸게 파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부품을 전부 비싼걸로 장착을 해서 그런가요? 그런건 아닌거 같은데,

장르는 뭐 말을 안해도 아시다 시피 스쿠터, 땡기면 나가는 바이크 입니다.

엔진 형식은 수냉식이고, 4스트로크, 저배기량이니 단기통입니다.

배기량은 278CC, 300CC급도 좋기는 하지만 요즘에는 125CC 바이크들도 너무 잘나오다 보니 무엇을 살지 고민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 엄청 많습니다.

연비는 100KM 정도 속도로 달리면 34KM의 연비가 나옵니다. CC에 비해 연비가 잘나오는 편입니다.

일단 바이크는 30KM가 넘어가면 엄청 잘 나오는 바이크다 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바이크 연비가 30KM를 넘지를 않습니다. 아무리 정속 주행을 하고 해도 넘기기가 힘듭니다.

저도 연비 좋은차 너무 좋아합니다.

최대 출력은 22PS/7250RPM,최대토크는 23NM/6000RPM,

건조 중량은 190KG, 중량은 생각하기에 무겁다고 느끼는 부분도 있을꺼 같습니다.

연료 용량은 15리터, 스쿠터 치고는 정말 연료가 많이 들어갑니다.

제꺼도 13리터 밖에 안들어가는데 정말 놀랍습니다.

가득 넣으면 2만원 정도는 들어가겠습니다. 저는 한 만오천원 정도면 가득 들어갑니다.

와 한번 주유하고 장거리 뛰면 주유소를 거의 갈일이 없습니다.

전폭은 780MM,시트고는 815MM, 시트고가 높은 편이라서 왠만한 사람들은 좀 타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다리가 길어야지 바닥에 발이 닿지, 아니면 까치발로 겨우 설 정도라고 합니다.

저도 키가 176CM인데 바닥에 발이 안닿겠습니다. 정말 높습니다.

그대신 높은 만큼 시야 확보가 잘 보이니까 그건 좋은건 같습니다.

휠베이스는 1515MM,전장은 211MM,

이것으로 기본적인 제원을 알아봤습니다.

이젠 바이크에 장단점에 대해서 좀 알아봐야겠죠?

제일 많이 궁금하시는것 중에 하나잖습니까?

 

 

 

 

 

저도 항상 인터넷을 보다보면 특히 바이크를 살피다 보면 장단점을 유심히 보게 됩니다.

일단 아프릴리아 SR MAX 300은 토크감이 좋습니다.

160KM까지 잘 치고 나갑니다.

시내에서 달리면 상대를 할수 있는 바이크는 티맥스 스쿠터 밖에 없습니다.

슬립을 할경우가 있는데, 다른 바이크는 내성이 부족해서 잘 깨지는데 차체 카울이 튼튼해서 잘 깨지질 않습니다.

차가 너무 튼튼해서 슬립을 해도 걱정을 안해도 됩니다.

나도 마음에 들지만 디자인은 정말 예쁘고, 다른 바이크 보다는 더 좋습니다.

스쿠터는 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좀 무시를 하는 경향이 많은데, 아프릴리아는 고급스러운 자태를 뽐내고 있기 때문에 다른 차량 운전자들도 그렇게 무시를 하지 못하는 바이크 입니다.

차체 무게가 그렇게 무겁지 않기 때문에 치고 나가기 좋고, 차 사이로 요리조리 잘 빠져 나갑니다.

300CC바이크 중에는 연비가 최강입니다.

ABS가 없어서 고속으로 달리면 약간 불안감이 듭니다.

가격이 너무 비싸서 구입을 하기가 좀 힘듭니다. 생각을 많이하게 하는 바이크 입니다.

유럽 스타일 이라서 시트고가 높습니다. 동양인 체형을 좀 생각을 해 줬으면 이렇게 높게 만들지도 않았을텐데,

잡소리가 좀 많이 나는 편입니다. 스쿠터는 다른 바이크에 비해서 이것저것 소리가 많이 나는건 사실입니다.

시트고가 높아도 금방 적응이 됩니다.

급브레이크를 잡으면 락이 걸려도, 균형을 잘 잡아서 슬립 걱정 없이 잘 섭니다.

부품 수급이 빨리 이루어지지 않아서 한번 정비를 할려면 기간이 오래걸립니다.

컬러는 검빨이 제일 이쁩니다.

배터리는 유아사제품을 씁니다.

매립형 USB 충전 포트가 장착이 되어있어서 방수도 잘되고 편합니다.

대충 이렇게 알아봤습니다. 보면 볼수록 탐나는 바이크이긴 합니다.

항상 안전 운전 안전 장구류를 꼭 착용을하고 라이딩 하길 바랍니다.

 

 

 

2017/05/02 - [바이크 소개 및 일상] - 혼다 MSX125 너무 귀여워서 가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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