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SV 650 ABS 네이키드 가격대비 성능 우수하다.

 

이제 날씨가 따듯하니까 벌레들도 많이 생기고, 땅에서는 개미들이 나와서 먹이를 찾고 있습니다.

벌써 그런 날이 됬습니다. 시간은 정말 빨리 가는거 같습니다.

겨울이 얼마 전이였는데 말입니다.

벚꽃도 이제 대부분 다 떨어져서 없어지고, 파란 새싹들은 계속 올라오고,

활기찬 하루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제가 예기할 바이크는 스즈키에서 만든 바이크 SV 650 ABS 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제원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출시 가격은 899만원 입니다. ABS가 달려 있는데도 천만원이 안넘는 다는건 정말 대단한거 아닌가요? 엄청 싸게 나왔다고 생각을 합니다.

와 정말 감탄을 할수 밖에 없는 가격입니다.

장르는 네이키드, 네이키드라도 요즘 파츠들이 많아서 윈드 스크린을 달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조금이라도 바람의 저항을 줄이기 위해서 말입니다.

그냥 저처럼 바람을 맞고 타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엔진 형식은 수냉식, 4스트로크, 2기통입니다. 역시 2기통이 부담도 덜 되고 참 좋은거 같습니다.

소리도 나쁘지 않고 잘나가주고,

배기량은 645CC 입니다.

연비는 26KM정도 나옵니다. 막 땡겨서 이정도 나오면 정말 많이 나오는거 아닙니까?

아님  정속 주행을 해서 이정도 나오는 걸까요? 당연히 정속주행 입니다.

최대 출력은 76PS/8500RPM,최대토크는 6.52KG/M8100RPM,

건조중량은 197KG, 무게도 가벼워서 주행하는데는 별 문제가 없겠습니다.

연료중량은 13.8 리터, 기름통도 제꺼보다 큽니다. 와우!! 거의 차이가 나진 않지만 말입니다.

전고는 1090MM,전폭은 760MM,시트고는 785MM,

휠베이스는 1445MM,전장은 2140MM,

 

 

 

 

 

 

 

 

 

이렇게 간단하게 제원을 알아봤는데요? 제원으로만 보면 어떠신가요? 맘에 드나요?

이제 조금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엔진은 일본에서 생산을 한 브이트윈 엔진을 사용을 했습니다. 아주 좋은 엔진을 장착을 해서 많은 관심을 갖는거 같습니다.

연비는 26KM라서 좀 아쉽습니다. 30KM정도만 나왔어도 얼씨구나 하고, 구입을 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바이크도 이제 연비를 30KM이하 나오는 바이크를 판매를 안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기름값도 비싼데 연비까지 안나오면 부담이 많이 되니까 말입니다.

SV650ABS는 동급 바이크 중에서 출력이 최고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클러치 조작은 간단하게 쉽게 할수 있는, 로우 RPM 어시스트기능은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거기에  ABS 까지 달려 있으니까 말입니다.

요즘 ABS 바이크만 찾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안전을 위해서 말입니다.

또 대부분 생산을 ABS가 달려 있는 바이크를 많이 만들고 있는 추세 입니다.

디자인은 약간 클레식한 면이 있어서 요즘 젊은층의 남자들은 별로 안좋아 할수가 있습니다.

좀더 튀는 디자인을 많이 선호를 하니까 말입니다. 클래식 바이크를 좋아 한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디자인이 너무 아쉽다라는 분들이 많은데, 뭐 다 만족을 하는 바이크가 어디있겠습니까? 어느 정도 감수를 하고 모자란 부분은 튜닝을 해서 자기 만족을 찾는게 좋은 겁니다.

스윙암 디자인이 좀 별로다, 라고 하십니다. 저는 괜찮아 보이는데,

요즘에는 바이크 시즌도 되고, 해서 많이들 프로모션을 하는데, 이럴때 하나 장만을 하시는게 정말 돈을 아끼는 겁니다.

괜히 생각만 오래 하다가 좋은 기회 놓치지 마시고 질러버리시기 바랍니다.

인생 뭐 있나요? 다 자기 자신을 위해서 사는거 아닙니까?

시트가 약간 쏠림이 생긴다고 합니다. 이건 좀 보안을 해야할꺼 같습니다.

가격이 좀 싸서 아쉬는 부분들이 많은데, 입문자들과 미들급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한테는 정말 추천을 해주고 싶은 바이크라는건 확실 합니다.

또 많이 아쉬운 부분이 뭐냐면 비상등도 없고, 이모빌라이저와 스윙암 부분 그리고 도립포크 요런 부분이 안되있어서 정말 아쉽습니다.

가격을 조금 더 받더라도 완벽하게 해결을 해서 나왔으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다행인것은 일제 바이크들은 부품 수급이 좋아서 또, 일본하고 가깝잖습니까? 그래서 부품을 주문을 해도 일주일 정도면 도착을 하니 수리하는데 많은 시간은 걸리지가 않습니다. 참 좋죠?

네이키드 바이크를 좋아하시면 바로 SV650으로 선택을?

연비도 좋고 잔 고장도 없어서 오래 탈수 있는 바이크라고 생각을 합니다. 또 다루기가 쉽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여기서 중량을 더 줄인다면 너무 가볍다고 생각을 하는데 딱 좋은거 같습니다.

요즘 코너를 타러 가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코너링도 너무 좋아서 신세계를 경험을 하실겁니다.

장거리를 달려도 피로도가 적어서 편안한 승차감을 주니 최고 입니다.

신차를 사고 바로 커스텀을 해 준다면 아마 다른 바이크가 될겁니다.

전조등하고 후미등이 별로라고 하는데 이건 바꾸면 되니까요 말입니다.머플러도 요즘 누가 순정으로 타고 다닙니까? 대부분 튜닝을 하고 다닙니다.

디자인이 퀵배달 처럼 보인다? 그건 타는 사람의 따라 달라 보일수가 있으니까 신경을 안써도 될꺼 같습니다.

리어타이어가 160정도 됩니다. 무난한 크기를 사용을 합니다.

아까 말했듯이 SV650은 잔고장이 없다보니 전세계를 횡단을 해도 멀쩡할 정도로 가성비가 최고 입니다.

최고속도는 6단에서 250KM 까지 무난하게 잘 나가니 왠만한 리터급 바이크 하고도 나란히 투어를 갈수 있는 능력있는 바이크 입니다.

저는 빠른 바이크는 별로 안좋아 하는데 이건 괜찮은거 같습니다.

모두 안전 운전 하시고 방어운전도 잘 해서 사고를 피해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2017/05/03 - [바이크 소개 및 일상] - 아프릴리아 SR MAX 300 스쿠터 디자인 이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