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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Y 바이크 타는 아재

강화도 드라이브 코스/바이크 코스(석모대교)/김포함상공원/평화누리길을 스쿠터 타고 가봤습니다. 본문

음식과여행

강화도 드라이브 코스/바이크 코스(석모대교)/김포함상공원/평화누리길을 스쿠터 타고 가봤습니다.

가지니 다르마트마 2017. 10. 2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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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를 할 곳은 인천에서 가까운 바이크 코스 입니다.

강화도와 석모도 코스는 인천과 서울에서 접하기 쉬운 투어 코스 중에 하나 입니다.

저도 이번에 쉬는날 스쿠터를 타고 석모대교가 만들어져서 한번 구경을 가보고 싶었습니다.

장거리도 아니고 그렇다고 단거리도 아닌 적당한 거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예전에 배타고 석모도를 한번 간적이 있는데 석모대교가 생기니까 정말 편했습니다.

석모도를 가기전에 강화도에서 저도 처음본 평화누리길과 김포함상공원이 있었습니다.

몇번을 왔어도 한번 본적이 없었는데 왜 못봤을까요?

저기 보이는 저의 애마 스쿠터가 찍혔습니다.

여기가 평화누리길이라는 곳인데 뭐 별거는 없지만 그래도 산책을 하기에는 괜찮은 곳입니다.

짧지도 않은 거리라서 코스를 다 걸어다니면 1시간 이상은 걸립니다.

운동 삼아서 한번씩 와서 돌아보는것도 좋은꺼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도 궁금해서 한번 어느 정도만 가봤습니다.

여기는 들어가는 입구 입니다.

뭔가 다른 세계로 이어질꺼 같은 문 같습니다.

이곳이 초입 입니다.

옆에는 철창으로 되어 있고,긴 비포장 길이 보입니다.

한번 조금 걸어가 봤습니다.

날씨가 조금 추워서 열을 좀 낼려고 걸어봤습니다.

조금 앞으로 걸어가니 이렇게 미술품도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옆에 바다만 볼수 없으니 조금의 심심함을 줄이기 위해서 설치를 한거 같습니다.

하나하나 보면서 걸어가면 시간도 잘가고 좋을꺼 같습니다.

여기는 군대를 갔다오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바로 경계초소 입니다.

민간지역이라서 사용을 안해서 풀들이 무성합니다.

숫자를 보니 해병대 초소 같습니다.

더 올라가면 이렇게 또 다른 미술품이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한두가지가 있는것이 아니라 많이 전시를 해놓은걸 보니 신경을 많이 쓴거 같습니다.

관광객들도 와서 구경을 할수가 있으니 동네 주민들의 노력이 보입니다.

저는 여기까지 갔다가 다시 백 했습니다.

여기가 바로 김포 함상 공원 입니다.

다 만든건지 공사를 하고 있어서 그냥 멀리서 찍기만 했습니다.

그렇게 크지 않은 곳이라서 한눈에 공원이 다 보입니다.

메인 무대가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김포 함상 공원이라는 큰 글씨가 보이고,뒤에 대형 함선이 보입니다.

함상 공원은 여기 말고도 삽교호에서도 볼수가 있습니다.

주말에 아이들과 나들이 겸 피크닉을 와도 좋은 곳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어렷을때 이런곳에만 와도 모든게 신기했었습니다.

아이들 교육에도 괜찮아 보입니다.

비행기도 있어서 가족들과 사진 찍기도 좋은 장소 입니다.

몇몇 가족들이 보이지만 평일이라서 한산했습니다.

오늘은 솔투라서 혼자 이러고 다닙니다.

이제 강화도를 지나고 있습니다.

차도 별로 없어서 라이딩 하기 딱 좋았습니다.

날씨만 조금 따듯했으면 했는데 바람이 추웠습니다.

강화도는 좋기는 한데 공사하는곳이 너무 많아서 덤프 드럭들이 많이 다닙니다.

또 그로인해서 도로에 움푹 파인 곳이 많기 때문에 바이크를 타시는 분들은 속도를 내지 마시고,

적정 속도로 다니는걸 당부 드립니다.

덜껑 하는 순간 당황 합니다.

드디어 말로만 듣던 석모대교를 지나가고 있습니다.

주행을 하면서 셀카를 찍기 힘듭니다.

여러장을 찍어서 그나마 대교가 잘 보이는걸로 골랐습니다.

자전거로 라이딩 하시는 분들도 가끔 보입니다.

이렇게 편하게 석모도에 들어가니 정말 좋았습니다.

석모대교를 배경으로 찍기 위해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렇게 가까이 보이지는 않지만 마땅한 자리가 없어서 이렇게 찍었습니다.

영종도에도 빨리 제3육교가 생겨서 이렇게 편하게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외로운 섬 하나!!새들의 고향!!

날씨도 좋고 해서 힐링을 하는 기분입니다.

여기를 오길 잘했다 생각을 했습니다.

석모도는 언제나 와도 한산한 곳이라서 경치를 보면서 느긋하게 다녀도 좋은 곳입니다.

이제 가을이라서 감이 노랗게 익어 갑니다.

홍시가 되어서 먹으면 그 맛 환상적 입니다.

석모도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민머루해변에 들렸습니다.

음료수 한잔과 화장실 이용을 위해서 들려야 하는 필수 코스 입니다.

오늘 아줌마 아저씨들이 많이 놀러 왔습니다.

아이들도 소풍을 왔는지 즐거워 보입니다.

간단하게 쉬고 이제 월미도로 배 타러 출발을 합니다.

영종도에 도착을 해서 오후에 하늘 입니다.

역시 스쿠터로 다니는게 경제적이긴 합니다.

조그125 오늘 연비 60KM가 나왔습니다.

아직 새차라서 그런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땡기다 보면 연비가 하락할것으로 보입니다.

4리터면 200KM를 여유롭게 탈수가 있습니다.

지금 풀스로틀을 땡기고 있으니 연비가 어느 정도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길들이기는 1000KM 정도 했습니다.

중간 중간 풀스로틀도 몇번 하고 드레그 경주도 하고 했습니다.

그러나 속도는 100KM 정도에서 멈쳐 있습니다.

더 나올수 없는 모양 입니다.

아쉽습니다.110KM 만 나와도 만족을 할텐데 말입니다.

암튼 강화도,석모도 라이딩 코스로 추천을 드립니다.

친구는 바로 다음날 석모도 갔다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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