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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Y 바이크 타는 아재

춘천 바이크 투어 코스/춘천게스트하우스(파티앤스테이)/전곡 맛집(차이나)/소양강댐을 다녀 왔습니다. 본문

음식과여행

춘천 바이크 투어 코스/춘천게스트하우스(파티앤스테이)/전곡 맛집(차이나)/소양강댐을 다녀 왔습니다.

가지니 다르마트마 2017. 11. 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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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바이크 투어 첫째날 후기를 쓰겠습니다.

날이 좋아서 이런 날은 집에 있으면 정말 많이 후회를 할꺼 같은 날이였습니다.

동네 형과 둘이 스쿠터를 타고 춘천이나 홍천쪽으로 방향을 잡고 출발을 했습니다.

주말에는 첫배가 9시반이기 때문에 늦게 출발을 했습니다.

아무리 날이 좋아도 바이크 타고 계속 달리다 보면 춥기 때문에 옷은 따듯하게 입었습니다.

다행히 춘천쪽은 비예보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이제 월미도에서 스즈키 어드레스 125와 야마하 조그125 두대가 출발을 합니다.

항상 바이크를 타고 나가면 설레입니다.

첫번째 도착지는 스포스터 밴드인 밴드장이 운영을 하는 전곡에 있는 차이나라는 중화요리 집을 들려서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어짜피 그쪽으로 지나서 갈려고 했기때문에 겸사겸사 인사도 할겸 방문을 할려고 했습니다.

주말인데도 차가 많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평균 80KM로 주행을 했습니다.

제가 램마운트가 없어서 로드를 못섰습니다.

올드바이크 매장 사장님 정말 일처리를 어떻게 하시는 겁니까?

택배로 보낸다더니 아직까지 택배가 안오고 있습니다.

일주일이 다 되어 가는데 말입니다.

정말 실망 입니다.

저의 독백이였습니다.

주행을 하면 주행샷을 찍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번 주행샷은 조금 많이 흔들려서 잘 나오질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은거 같습니다.

터널을 지나면서 부랴부랴 찍어서 그런가 봅니다.

터널을 지나가기 전에 찍을려는 급한 마음에 손이 많이 떨었습니다.

 

 

달리고 달려서 이제 전곡에 거의 다 도착을 했습니다.

전곡에 왔다는 뭔가를 남기고 싶어서 이렇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드디어 전곡 차이나 음식점에 도착을 했습니다.

관광버스로 40명 정도가 내려서 우루루 안으로 들어갑니다.

자리가 있을려나?일단 밖에서 기다리면서 밴드장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단체 손님이 지금 바로 들어와서 조금만 기다리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니가 날씨가 너무 더워졌습니다.

가을날씨라고 생각이 안날 정도였습니다.

나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또 들었습니다.

도착한 기념으로 사진 한장 박고?

옆에 바이크가 너무 번쩍번쩍해서 놀랬습니다.

관리를 얼마나 하면  저렇게 광이 날까?

기종은 할리데이비슨 헤리티지 입니다.

이것은 할리데이비슨 아이언 883 입니다.

밴드장이 타는 바이크 입니다.

멋집니다.

차이나 전곡점 안의 모습입니다.

형수님도 열심히 서빙을 하고 계십니다.

맛집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오는거 같습니다.

드디어 짬뽕이 나왔습니다.

양도 푸짐하고 일단은 면색깔이 일반 하얀색이 아니라 녹색 입니다.

면도 더 쫄깃하고 국물맛도 얼큰한것이 좋았습니다.

이것도 얼큰한데 더 매운 짬뽕도 있다고 합니다.

그건 너무 땀이 많이 나서 못먹을꺼 같습니다.

가격은 7천원 입니다.

가격대비 정말 괜찮습니다.

친구가 하도 추천을 하길래 한번 와봤는데 역시 맛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커피 한잔 하고 고석정을 잠깐 들려서 어디로 갈지 정했습니다.

바로 이곳 춘천 소양강댐 입니다.

소양강댐도 볼만 했습니다.

사진 찍기에는 좋은 장소인거 같습니다.

정상까지 올라오는 기로 괜찮고 근데 볼꺼는 솔직히 별로 없었습니다.

저희도 사진만 몇장 찍고 내려 왔습니다.

넓은 바다를 보는것과는 다른 느낌!!

잔잔한 호수?를 보니 마음도 차분해 지는 느낌 입니다.

그래도 소양강댐을 보기 위해서 사람들도 많이 구경을 왔습니다.

소양강댐 인증샷!!

이제 숙소로 이동을 합니다.

숙소에 도착을 해서 도착 기념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어플은 요즘 많이 쓰고 있는 스노우 입니다.

너무 재밌는 사진을 찍을수 있어서 정말 마음에 드는 어플 입니다.

저는 좀 여자처럼 나왔습니다.

이쁘네!!

스쿠터 두대를 구석에 가지런히 주차를 했습니다.

누가 건들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주변에 CCTV가 있으니 안심을 했습니다.

이 건물 하나가 다 게스트 하우스 입니다.

보기 보다는 넓고 커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게스트 하우스 입구 입니다.

이름은 파티앤스테이라는 게스트 하우스 입니다.

조식도 제공해주고,저녁 8시부터는 파티가 시작을 합니다.

1차는 술과 안주로 먹고,2차는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면서 놀수 있습니다.

11시반까지는 자유고 1차 참석자는 무료로 이용 가능 합니다.

게스트 하우스 4인실 입니다.

주말이라서 2인실은 만실이라서 겨우 숙소를 잡았습니다.

1층은 2층이랑 높이가 낮아서 잘못 일어나면 머리에 충격을 받습니다.

그래도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4인실이였는데 처음에 아무도 없길래 와!!우리 둘만 쓰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을때 한명이 들어 왔습니다.

약간 실망!!

하지만 이것도 인연이라 생각을 하고 넘어갔습니다.

화장실도 깔끔하고 괜찮았습니다.

방에서 조금 쉬다가 8시에 파티장소인 1층으로 내려 갔습니다.

보니까 전동킥보드와 자전거도 대여를 해줍니다.

음료수를 공짜로 얻어 먹을수 있는 방법 입니다.

이곳이 안주가 있는 곳입니다.

저기에는 밥과,김치,춘천이라서 닭볶음,삼겹살이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처음 시작을 하기 전의 모습 입니다.

저녁을 안먹어서 배가 너무 고팠습니다.

술과 안주는 무제한으로 먹을수가 있습니다.

단,두시간 동안만 입니다.

저녁 파티는 숙소값 입금을 할때 파티값도 같이 입금을 해야 합니다.

숙소값 25000원 플러스 파티값 25000원 해서 일인당 5만원 입금을 해야 합니다.

자리 배치는 알아서 해줍니다.

생각 보다는 많이 먹지를 못합니다.

먹는것 보다는 예기를 하는라 시간이 너무 빨리 갔습니다.

아쉬웠습니다.

게스트 하우스는 이런 재미로 다니는거 아니겠습니까?

사진도 한장 남길수도 있고,대화도 할수 있고,좋은 추억거리를 남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인연이 되면 또 연락을 할수도 있는거고!!

암튼 아쉽고,즐거운 밤이였습니다.

내일을 위해서 적당히 먹고 슬립했습니다.

1일차 후기를 마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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