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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Y 바이크 타는 아재

소요산으로 단풍구경/소요산 근처 맛집(가마솥 밥집)한식부페/넙디 5959 호프집에서 마무리 했습니다. 본문

음식과여행

소요산으로 단풍구경/소요산 근처 맛집(가마솥 밥집)한식부페/넙디 5959 호프집에서 마무리 했습니다.

가지니 다르마트마 2017. 11. 8.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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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소요산으로 단풍 구경을 갔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날씨가 어제 보다는 싸늘해서 조금 걱정을 했는데 다행이 햇빛이 드니 따듯했습니다.

대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조금 불안하기는 했습니다.

그래도 이번이 마지막 단풍 구경이기 때문에 무조건 나갔습니다.

오늘 멤버는 총 4명.

월미도에서 친구와 합류후 바로 출발!

오늘은 제가 로드.

스트리트 7501대,48 포티에잇 1대,코멧650 1대,gsx s1000 1대 이렇게 출발을 합니다.

 

 

 

 

 

 

10시에 출발을 해서 12시 조금 넘어서 소요산에 도착을 했습니다.

소요산 근처에 오니까 사람과 차들이 줄지어 있었습니다.

저희는 주차를 할 공간을 찾기 위해서 조금 더 위쪽으로 올라갔습니다.

 

 

 

 

 

 

노상 주차를 할수 밖에 없는 상태라서 이렇게 주차를 했습니다.

오늘은 이해를 해 줄꺼라 믿고 있습니다.

 

 

 

 

 

 

도착을 했으니 사진 한방을 찍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중간에 편의점에서 따듯한 커피 한잔 마시고 바로 도착 했습니다.

그렇게 먼 거리는 아니라서 피로감은 조금 덜 했습니다.

100km 미만 이라서 그렇습니다.

 

 

 

 

 

 

밥을 이디서 먹을까 생각을 하다가 옆에 보니 바로 음식점이 있었습니다.

가격도 7천원이고 한식 부페 무한리필 딱 저희가 바라는 음식점이였습니다.

 

 

 

 

 

 

사람들이 꽉 차 있어서 5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더 기다릴줄 알았는데 다행이 자리가 빨리 나서 좋았습니다.

 

 

 

 

 

 

자리를 잡고 먹방을 한번 찍어 보기로 했습니다.

종류도 많고 괜찮았습니다.

여기 가마솥에는 여러가지 종류의 밥이 있습니다.

저는 콩이 들어간 콩밥을 오랜만에 먹고 싶어서 담았습니다.

 

 

 

 

 

 

밥 생각이 별로 나질 않는 분들은 여기서 국수를 먹으면 괜찮습니다.

국물도 시원하고 먹을만 합니다.

 

 

 

 

 

 

여기는 메인 메뉴가 있는 곳입니다.

일단은 제일 눈에 뛰는게 제육 볶음 입니다.

어제도 먹었는데 오늘 또 먹을줄은 전혀 상상을 못했는데

뭐 또 먹으면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한명씩 자기가 먹고 싶은걸 담고 자리에 도착을 합니다.

배가 너무 고파서 음식만 봐도 침이 나옵니다.

 

 

 

 

 

 

저 흐믓한 표정!

밥 먹을 생각에 기분이 좋은가 봅니다.

 

 

 

 

 

 

네명이 담아온 밥 입니다.

저는 야채도 있고 제일 알차게 담아온거 같습니다.

 

 

 

 

 

 

제육볶음도 맛있었고,돈까스도 맛있었고,

두부 김치도 맛있었고,반찬도 맛있었고,

뭐 나무랄데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다음에 근처에 지나가면 한번 더 오고 싶은 곳이였습니다.

두그릇을 먹고 다운됬습니다.

더 이상 배가 불러서 들어가질 않습니다.

반찬과 밥을 많이 남기면 벌금 3천원인가?했습니다.

이런데서 남길 사람이 있습니까?

암튼 참고 하면 좋습니다.

 

 

 

 

 

 

소요산 코스 입니다.

 

 

 

 

 

 

코스가 길어서 그런지 저희는 올라갈 꿈도 못꾸고 있습니다.

신발도 그렇고 복장이 바이크 복장이라서 올라갈수가 없습니다.

 

 

 

 

 

 

저는 동두천 출생이라서 근처가 고향입니다.

오랜만에 오니 기분이 좋습니다.

 

 

 

 

 

 

소요산역에서 한컷!!

한명이 더 추가되서 5명이서 시간을 보냅니다.

 

 

 

 

 

 

올라가는 초입 입구 입니다.

 

 

 

 

 

 

옆에는 사랑의 호떡을 판매를 하고 있는데 사람들의 줄이 어마어마 했습니다.

한번 저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기다릴 시간이 없어서 바로 패스 했습니다.

 

 

 

 

 

 

입구쪽에 갈수록 사람들이 점점 많아졌습니다.

복잡합니다.

 

 

 

 

 

 

설정컷이 빠지면 안되서 이렇게 포즈를 잡고 한컷!!

 

 

 

 

 

 

뻘건 단풍이 너무 예쁩니다.

가는 도중에 제일 이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마이 프렌드!!

 

 

 

 

 

 

솔로 컷도 한번 찍었습니다.

햇빛이 너무 쌔서 인상이 저절로 찌그러집니다.

 

 

 

 

 

 

한 10분 정도 올라가서 이렇게 자리 잡고 커피 한잔 마시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올라오는데도 힘듭니다.

역시 저질 체력은 어쩔수가 없나 봅니다.

 

 

 

 

 

 

못생긴 얼굴 한번더 찰칵!!

바람도 시원하고 역시 산 공기는 틀립니다.

 

 

 

 

 

 

커피 한잔 먹고 바로 내려왔습니다.

내려오기 설정 포즈!!

소요산에서 얼마 안걸리는 전곡에 밴드장이 식당을 하고 있어서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가기가 뭐해서 한번 들리기로 했습니다.

10분 거리라서 부담없는 거리 입니다.

 

 

 

 

 

 

오후가 되니까 조금씩 날씨가 싸늘해 집니다.

바람도 많이 불고 더 어두워지면 얼마나 추울지 걱정이 됩니다.

전곡에 있는 전곡 차이나에 도착을 했습니다.

밴드장이 주는 원두커피 따듯하게 한잔 하고

갈길이 멀어서 출발을 합니다.

 

 

 

 

 

 

날씨가 점점더 추워져서 다들 덜덜 떨고 있습니다.

좀더 두껍게 입고 왔어야 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바로 전날 너무 날씨가 더워서 이정도로 추울지는 몰랐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라이딩을 해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각자 갈길을 가고 저희도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밤이 되서 더 춥습니다.

이러다가 감기에 걸리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따듯한 두유한잔 하고 집으로 해산 했습니다.

다들 고생 많았습니다.

 

 

 

 

 

 

저는 저녁에 또 술 약속이 있어서 넙디에 있는 5959 호프집에 들어갔습니다.

평일이라서  사람들이 많이 없습니다.

 

 

 

 

 

 

5959 메뉴 입니다.

 

 

 

 

 

 

뒤에는 술 종류가 있습니다.

 

 

 

 

 

 

저희는 쥐포튀김,웨지감자,닭모래집 튀김 이렇게 세개를 주문을 했습니다.

술은 시원한 생맥500cc.

간단하게 먹기에는 괜찮은곳 같습니다.

동네에 있어서 또 새벽4까지 해서 좋습니다.

넙디에서 오래 문을열고 장사를 하는집은 별로 없습니다.

오늘은 술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이제 더 추워지면 바이크도 잘 못탈텐데 아쉽습니다.

소요산 투어 무사히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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