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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Y 바이크 타는 아재

영종도 운서동에 있는 고기불패/세계맥주가 있는 맥주뚜껑에 가봤습니다. 본문

음식과여행

영종도 운서동에 있는 고기불패/세계맥주가 있는 맥주뚜껑에 가봤습니다.

가지니 다르마트마 2018. 1. 2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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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를 할 곳은 영종도 운서동에 위치하고 있는 고기불패와 세계맥주가 있는 맥주뚜껑입니다.

먼저 고기 불패는 저도 운서동에 몇년을 살면서 한번도 가보질 못한 곳이였습니다.

주변 회사 동료들한테 물어보니 고기가 먹을만 하다고 예기를 들었습니다.

무한리필 고기집이 그렇게 맛있는데가 있나?의심이 들수 밖에 없었습니다.

고기불패는 연말회식 및 신년회등 모임을 하러 많이들 찾는다고 합니다.

 

 

 

 

 

 

배가 고픈상태라서 그런지 말만 들어도 군침이 돌았습니다.

그날따라 고기가 왜이렇게 땡기는지 마침 모임이 있어서 가보기로 했습니다.

회사를 마치고 바로 외출 준비를 하고 아는 형님과 고기불패로 출발 했습니다.

 

 

 

위치는 북창동 순두부 집 건물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저녁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왠만큼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거 보면 맛은 있나보다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 모임은 영종도에 사는 바이크 모임이 있는 날입니다.

 

 

 

 

 

 

이렇게 공지를 해서 모인적은 없었고,이번이 처음인거 같습니다.

오랜만에 동네 형님,동생들을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고기는 소고기와 돼지고기 중에 고르면 됩니다.

저희는 돼지고기를 주문을 했습니다.

일단 무한리필이라서 열심히 날라서 무작정 구웠습니다.

두접시가 끝나고 세접시가 왔을때는 이미 배가 너무 불러서 먹을수가 없었습니다.

 

 

 

 

 

 

먹을수 있는 시간은 두시간 입니다.

두시간이면 그렇게 짧은 시간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천천히 예기하면서 먹기 딱 좋은 시간 입니다.

기본 안주도 있고,음료수도 있고,술도 있고,

술은 오천원을 추가하면 무한으로 먹을수가 있습니다.

소주는 아닌거 같고 맥주만인거 같습니다.

 

 

 

 

 

 

저는 소주를 별로 안좋아해서 맥주로 먹었습니다.

배가 부르니까 맥주도 왜이렇게 맛이 없는지 500CC 먹고 못먹었습니다.

술은 고기 집에서는 안먹는 걸로 해야 할꺼 같습니다.

어느덧 신나게 먹는데 시간은 벌써 두시간이 다 되어 갔습니다.

슬슬 마무리를 할때가 왔습니다.

오늘 모인 인원은 총 6명 더 모였으면 더 복잡했을 겁니다.

2차가 있으니까 거기로 이동!

고기불패에서 일인당 25000원 정도 나왔습니다.

배부르게 먹은거에 비하면 가격대비 괜찮은거 같습니다.

고기불패의 총평을 하자면 맛의 점수는 별3개,

위생 점수는 별2개,분위기 점수는 별3개,

서비스 점수는 별3개 제 개인의 생각 입니다.

2차를 가기전에 이디야에서 커피한잔 마시고,합류한 인원이 있어서 같이 이동을 했습니다.

2차로 이동을 한 곳은 세계맥주를 판매를 하고 있는 맥주 뚜껑 입니다.

 

 

 

 

 

 

저녁이고 평일이여서 사람이 한사람도 없었습니다.

저희끼리만 있고 좋았습니다.

나중에 사람들이 들어오긴 했습니다만 메인은 저희였습니다.

 

 

 

 

 

 

간단하게 먹을꺼라서 안주도 치즈스틱이라 나초를 주문을 했습니다.

치즈스틱은 솔직히 별로 제 입맛에 안맞았습니다.

나초야 뭐 술 안주로 자주 먹기는 했는데 맥주 안주로는 괜찮은거 같습니다.

 

 

 

 

 

 

맥주뚜껑에는 다트게임기가 있어서 동생하고 처음으로 한판 해봤는데 1점차로 지고 말았습니다.

아까비!!

처음 해봤는데 은근히 재밌었습니다.

 

 

 

 

 

 

한게임당 3천원 입니다.

한사람당 세개씩 던지면 됩니다.

 

 

 

 

 

 

맥주 뚜껑은 마무리가 아쉬운 사람들이 오기에는 좋은거 같습니다.

오늘 하루 정말 즐거웠습니다.

영종 라이더 올해도 무사고로 지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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