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조그125 1000KM 엔진오일 교환/모빌1 5W30으로 교환을 했습니다.

 

 

 

오늘은 오후 출근 했습니다.

저녁 노을이 지는 풍경은 정말 예쁩니다.

항상 오후 5시30이면 나와서 노을을 보는데 항상 봐도 좋습니다.

영종도의 하늘은 힐링이 됩니다.

 

 

 

 

 

 

오늘은 오일을 갈야하 하는 날 입니다.

원래는 1000KM에 딱 갈아야 하는데 조금 늦게 교환을 하게 됬습니다.

뭐 조금 늦게 교환을 한다고 엔진에 무리가 가는건 아니니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제 마음이 조금 불안해졌을뿐 입니다.

빨리 갈고 싶은 마음!!

 

 

 

 

 

 

회사 동생이 추천을 해줘서 모빌1 5W30으로 교환을 할려고 합니다.

모빌1 사용 후기를 보니까 평도 나쁘지 않고 교환을 하고 나서 출력이 더 좋아졌다는분들이 많아서 이걸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일반 국산 엔진오일은 조금 오래타면 엔진오일이 깨진다는 예기를 들었는데,

모빌1은 오버가 되도 깨지지않는다고 합니다.

뭐 더 좋은게 있을수도 있지만 저는 모빌1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일단은 써봐야 알기때문에 써보고 다른걸로 바꾸면 됩니다.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은 8800원 입니다.

100프로 합성유 입니다.

스쿠터는 자동차 엔진오일하고 같이 써도 상관이 없어서 좋은거 같습니다.

바이크 엔진오일 보다는 자동차 엔진오일의 종류가 많아서 선택하기 좋은거 같습니다.

야마하 조그125는 엔진오일이 그렇게 많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200ML 조금 넘게 남았습니다.

아깝기도 하지만 어짜피 쓸수가 없어서 그냥 버렸습니다.

4번 교환을 하면 한통이 나오는 양인데 조금 아깝긴 아깝습니다.

그렇다고 보관을 잘 해야 하는데 그것도 귀찮고 해서 버리는게 답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제 한번 갈았으니 2000KM-3000KM까지 타고 갈아야겠습니다.

오일 상태는 수시로 확인을 해가면서 말입니다.

 

 

 

 

 

 

이것이 모빌1 엔진 오일 입니다.

다들 10W40을 선호를 하는데 저는 다른걸 써보고 싶었습니다.

권장하는 엔진 오일은 10W30 MB급을 사용을 하라고 나와있는데 흔하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대중들이 많이 쓰는 엔진오일로 교환!!

평가도 중간 정도 입니다.

 

 

 

 

 

 

유진상사라고 엔진오일을 파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거기서 첫 주문을 하면 이렇게 엔진오일 교환 할인권과 불빛이 나오는 열쇠고리도 줍니다.

 

 

 

 

 

 

짜잔!!

바로 이 열쇠고리 입니다.

저녁에 어두운 곳에서 빛으로 확인을 할수 있으니까 좋은거 같습니다.

 

 

 

 

 

 

이번에 투어를 가기 때문에 엔진 오일을 갈고 마음 편하게 갔다 올려고 한겁니다.

이제 투어 준비는 끝입니다.

엔진 오일을 다 교환을 하고 음료수 타임을 가졌습니다.

이런 저런 예기를 하다보니 벌써 시간이 새벽 2시가 넘었습니다.

날씨가 그렇게 춥지가 않아서 다행이였습니다.

엔진오일을 갈고나니 엔진의 필링이 좋아진거 같기도 합니다.

모빌1의 성능을 믿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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