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조그 125/을왕리/미단시티 셀카놀이/오프로드/넙디 이디야에서 커피한잔/김영화 부대찌개 맛집 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집에 있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혼자서라도 탈려고 밖에 나왔습니다.

바람도 많이 불지 않아서 춥지도 않고 좋았습니다.

이제 가을이 금방 지나가고 겨울이 오기 때문에 시간이 되는한 많이 타야 합니다.

또 스쿠터이기 때문에 전혀 부담이 없으니까 더 좋습니다.

연비 잘나오고,가성비가 좋아서 정말 좋습니다.

평일이라서 그런지 을왕리에 사람들이 많이 없었습니다.

저녁에나 올꺼 같습니다. 불금이니까 말입니다.

 

 

 

 

 

 

을왕리를 한바퀴 돌고 미단시티로 왔습니다.

영종도 바이커들의 아지트라고 할수가 있는 곳입니다.

사람도 없고 조용하고 경치도 좋고 최고인 장소 입니다.

미단시티에 오면 항상 들리는 곳입니다.

 

 

 

 

 

 

부다다당!!하면서 헬리콥터도 지나 갑니다.

한번 타보고 싶습니다.

 

 

 

 

 

 

셀카봉으로 이렇게 혼자 셀카놀이 하고 있습니다.

한번 이렇게 찍어 보고 싶어서 급 찍기 놀이 하고 있습니다.

 

 

 

 

 

 

이건 무슨 포즈지?

혼자 놀기도 재밌습니다.

 

 

 

 

 

 

날아라 스쿠터야!!

동영상 보니까 이런 포즈를 하고 달리는 분들이 있길래 저도 한번 해봤습니다.

이렇게 타면 재밌을꺼 같습니다.

 

 

 

 

 

 

한적한 곳에서나 가능한거 같습니다.

바로 여기!!

뭘 해도 모르는 곳 입니다.

가끔 사람들이 오지만 거의 오질 않는 곳입니다.

 

 

 

 

 

 

이런 포즈는 바다에서 멋있게 찍어야 하는 포즈 인데,

다음에 속초라도 가면 이렇게 찍어야겠습니다.

 

 

 

 

 

 

동네 동생이 오늘 쉬는날인데 오후까지 잠을 자고 있길래 깨워서 만났습니다.

백운산 입구까지 스쿠터 타고 오프로드 흉내 좀 냈습니다.

돌이 많어서 역시 갈곳이 못되는구나 했습니다.

영종도에서 그래도 규모가 큰 만정 낚시터가 있습니다.

이곳에 가는 길도 너무 파인 곳이 많아서 바이크를 타고 가기에는 조금 힘든 곳입니다.

오늘도 낚시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저도 한번 하러 왔었는데 재밌었습니다.

 

 

 

 

 

 

저녁을 먹기 위해서 전소에 있는 김영화 부대찌개를 먹으러 왔습니다.

동네 동생이 먹을만 하다고 추천을 해줘서 왔습니다.

 

 

 

 

 

 

역시 제 야마하 조그는 귀엽습니다.

아직까지는 잔고장 없이 잘 달려주고 있습니다.

이제 1000KM 가 넘어서 그런거일수도 있습니다.

 

 

 

 

 

 

부대찌개 1인분에 8천원 입니다.

어느 정도 사람들도 오는건 같습니다.

 

 

 

 

 

 

밑반찬과 부대찌개가 나왔습니다.

 

 

 

 

 

부대찌개가 먹음직스럽게 잘 끊고 있습니다.

밥은 역시 돌솥밥이 최고 인거 같습니다.

마지막에 누릉지를 해서 먹으면 구수하게 마무리를 할수 있습니다.

부대찌개 맛의 평가는 특별한건 없습니다.

보통 부대찌개집에 가서 먹는 그런 맛?

평가를 하기가 조금 애매합니다.

암튼 먹을만 했습니다.

 

 

 

 

 

 

저녁을 먹고 넙디에 있는 이디야 커피숍에 와서 커피 한잔 했습니다.

모카 커피!

달달 합니다.

이런저런 바이크 예기를 하고 집으로 컴백!!

오늘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날이 매일 이렇게 좋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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