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카티 스크램블러 식스티2 초보자용으로 최고.

오늘 소개를 할 바이크는 초보자가 마음 편하게 탈수가 있고,입문용으로 쉽게 탈수 있는 바이크를 찾는다면 바로 두카티 스크램블러 식스티2를 선택을 하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그럼 먼저 제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출력은 30.2(41hp)8750RPM 입니다.

토크는 34.6NM(3.5KGM)8000RPM 입니다.

프론트 서스펜션은 41MM 포크,리어 서스펜션은 가야바 리어쇽 입니다.

프론트 타이어는 피렐리 MT 60RS 110/80/R18 입니다.

리어 타이어는 피렐리 MT60RS 160/60/R17 입니다.

 

 

 

 

 

 

프론트 브레이크는 320MM디스크 2피스톤이고,리어 브레이크는 245MM디스크 1피스톤 입니다.

시트고는 790MM,로우시트는 770MM 입니다.

출시가격은 1180만원 입니다.

장르는 네이키드 입니다.

엔진 형식은 공냉식,4스트로크,2기통 입니다.

연료용량은 14리터 입니다.

휠베이스는 1460MM 입니다.

간단하게 알아봤고 이제 본격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두카티 스크램블러 식스티2는 400CC에 40마력을 내는데 무게는 167KG으로 스쿠터 무게 정도 된다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두카티 바이크 중에서 제일 가벼운 바이크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기어 단수는 표시가 안되는게 정말 아쉽습니다.

무게가 너무 가벼워서 초보자들도 쉽게 탈수가 있는 바이크 입니다.

클러치가 유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주행을 했을때 사이드 미러가 다른 바이크 보다 잘 보여서 괜찮은거 같습니다.

포지션도 편하고 핸들을 잡았을때 전혀 불편함을 느낄수가 없습니다.

브레이크 성능은 어느 정도 잘 잡아 줍니다.

CC가 400CC이다 보니까 속도를 최고치로 끌어 올릴려면 풀스로틀을 감아야 천천히 올라 갑니다.

재미있게 즐겁게 탈수 있는 바이크 중에 하나 입니다.

스쿠터 바이크 하고 같이 달리면 수준이 비슷할꺼 같은 생각이 듭니다.

 

 

 

 

 

 

 

유턴을 돌때는 차체가 조금 작다 보이까 쉽게 전환을 할수가 있습니다.

다른 바이크들 보다 머플러 소리라든지 엔진의 소리가 거칠게 느껴 집니다.

최고 속도는 140KM 정도는 무난하게 잘 나가고,동급 스쿠터들 보다는 스크램블러는 메뉴얼 바이크 이기 때문에 훨씬 잘 나갑니다.

서스펜션은 부드러운 면과 단단한 면이 같이 있어서 주행을 하는데 큰 충격은 받지 않습니다.

한가지 추가로 장착을 해야 할것은 댄퍼가 없다는 것입니다.방지턱이나 울퉁불퉁 요철을 만났을때 갑작스럽게 핸들을 틀게 되는데 이럴때 사고로까지 갈수 있고 위험한 순간들이 많이 있을꺼 같아서 꼭 장착을 하고 타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일단은 자세가 편안하다 보니까 장거리 투어를 가도 전혀 피로감은 적게 느껴 집니다.

400CC이다 보니 속도도 그렇게 빠르게 나가질 않아서 마음의 안정감이 생긴다.

해외에서는 면허가 CC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두카티에서 400CC급의 바이크를 생산을 하게 되었습니다.

두카티 스크램블러 식스티2는 800CC급 바이크 보다 150만원 정도 싸게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150만원 정도 밖에 차이가 나질 않는다면 당연히 400CC보다 800CC로 많이 구매를 합니다.

가격의 차이가 왜 이렇게 많이 안나는지 전혀 이해를 할수가 없습니다.

암튼 살사람은 다 살꺼 같습니다.속도를 즐기지 않고 경치를 보면서 진정한 투어를 하고 싶으신분한테는 딱 맞는 바이크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2기통이라서 속도는 부드럽게 잘 나가서 치고 나가기도 좋습니다.

올해는 비가 많이 안온다고 합니다.

대신 날씨는 엄청 덥다고 합니다.

그래도 바이크를 많이 탈수가 있는 날이 많이 생기니까 전 기분이 좋습니다.

 

 

 

 

2017/05/27 - [바이크 소개 및 일상] - 야생마 같은 바이크 야마하 MT-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