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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Y 바이크 타는 아재

송탄 미스진 햄버거와 미스리 햄버거 비교/양키시장 베스킨라빈스(아몬드봉봉) 본문

음식과여행

송탄 미스진 햄버거와 미스리 햄버거 비교/양키시장 베스킨라빈스(아몬드봉봉)

가지니 다르마트마 2017. 7. 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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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송탄에 위치해 있는 미스진 햄버거와 미스리 햄버거의 비교와 맛의 경험을 소개 할까 합니다.

작년 가을쯤에 카페 모임이 있어서 섬에서 나갔었습니다.

가죽자켓을 입으니 그렇게 춥지는 않았습니다.낯이라서 참을만 했습니다.

약속 장소는 영등포에 있는 카페회원 중에 바이크 세차와자동차 세차,유리막 코팅 여러가지 하는 회원가계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카페회원은 스팀세차를 2만원에 해준다고 해서 경험삼아서 한번 해보기로 했습니다.

일반 세차장에 가서 하는거 보다는 스팀으로 하는게 더 깨끗하게 세차가 되기 때문입니다.

요즘에는 대부분 스팀세차는 3만원이 제일 싼 가격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당연히 저배기량은 더 싸지만 미들급부터는 가격이 비싸집니다.덩치도 크니까 당연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출발하기전에 한컷 인증샷!!

언제나 영종도를 나갈때면 이렇게 한장씩 찍는게 버릇이 되어버렸습니다.

안찍고 배를 타면 뭔가 빠진듯한 느낌이 듭니다.

 

 

 

 

 

 

배 안에서도 한컷!!

언제나 그렇듯 배를 타게되면 갈매기 배설물을 맞지 않을까 항상 노심초사 합니다.

관광객들은 좋아서 새우깡을 갈매기들한테 마구 투척을 할지 모르지만 자동차나 바이크를 세워논 사람들은 배설물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합니다.

나갈때마다 맞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10번 나가면 두세번은 맞는 편입니다.

맞는날은 왠지 짜증이 많이 납니다.

 

 

 

 

 

드디어 회원 가계에 도착을 했습니다.마스터 폴리싱 입니다.

지금은 카페가 운영이 안되서 연락을 못하지만 이렇게 옛기억을 되살려서 올립니다.

카페가 고속으로 달리는 경향이 있는 카페라서 저한테는 조금 무리라고 생각을 해서 잘 못나간 적이 많았습니다.

글을 쓰다보니 예전에 같이 라이딩을 할때의 생각이 납니다.

 

 

 

 

 

사장님의 친절한 스팀세차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꼼꼼하게 해주시는 모습에 감동을 했습니다.

역시 일에대한 열정이 느껴집니다.

가계가 번창을 하기를 바랍니다.

제 글이 조금의 도움이 됬으면 합니다.

 

 

 

 

 

깔끔하게 세차가 끝났습니다.

시간은 30분 정도 걸렸던거 같습니다.

 

 

 

 

 

남은 물기를 말리기 위해서 밖에 세워놨습니다.

저 말고 다른분들도 해야하기 때문에 양보를 해야 합니다.

세차를 하고나니 정말 마음이 상쾌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조금의 시간이 흐른뒤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을 합니다.

바이크의 종류도 가지가지 입니다.

이래서 여러사람들이 모이면 구경거리가 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

그러다가 대부분 기변병에 걸려서 바이크를 하루 아침에 바꾸는 사람들도 생기는 겁니다.

저야 뭐 기변병은 여태 오지를 않고 만족을 하고 타고 있습니다.

스트리트 750(XG750)저는 최고의 바이크라고 생각을 합니다.

오래오래 타고 싶습니다.

 

 

 

 

 

그때 당시 최고의 신차 R3를 처음 봤을때 와 멋지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몇일 뒤에 차주분이 기변을 하셨습니다.

고속주행을 좋아하시는 분한테는 저배기량은 맞지가 않습니다.

멋은 있었는데 어느순간 매물이 많이 나와서 놀랬습니다.

주변에도 한동생이 탔었는데 속도도 잘 안나오고 포지션도 힘들고 마음에 안든다고 다른 기종으로 바꾸는것도 봤습니다.

R3는 이제 기초입문자용으로 변신!!!

 

 

 

 

 

세차들을 하고 보니 어느새 저녁시간이 되서 밥을 먹으러 가자고 했는데 송탄에 있는 미스리 햄버거를 먹자고 합니다.

송탄에는 가는길이 좋아져서 라이딩을 많이 하러 가는 곳입니다.

라이딩도 하고 저녁겸 햄버거도 먹고 일석이조의 장소 입니다.

 

 

 

 

 

저녁이 되니까 날씨가 확 추워졌습니다.

밖에 있으면 몸이 떨릴 정도로 싸늘했습니다.

바이크도 많이 모였습니다.

 

 

 

 

 

이것이 미스리햄버거 입니다.

이게 스페셜 햄버거인데 양이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

오기전에 그렇게 큰 햄버거가 있어?생각을 했는데 막상 눈 앞에 대형 햄버거가 있으니까 놀랬습니다.

이거 혼자 다 먹을수가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혼자 먹기에는 조금 큰 편입니다.

다 먹게 되면 배가 엄청부릅니다.

 

 

 

 

이곳은 자리도 왠만큼 있고 햄버거도 맛있습니다.

가격은 조금 비싼편입니다.

하긴 크기에 비해 가격이 적당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음료수는 하나에 천원씩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남녀 연인들이 방문을 하면 스페셜 하나만 주문을 해도 괜찮을꺼 같습니다.

여성분이 많이 먹지만 않는다면 적당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기는 미스진 햄버거 집입니다.

라이딩 장소를 정하다 보니 다시 송탄을 찾게 되었습니다.

큰 햄버거도 생각이 나고 말입니다.

다른 아는분들하고 같이 왔습니다.

처음에 도착을 했는데 햄버거 집을 찾지를 못했습니다.

눈에 안튑니다.

 

 

 

 

 

미스리햄버거집하고 그렇게 거리가 많이 차이가 나질 않습니다.

걸어서 5분이면 보입니다.

미스진햄버거가 원조라고 예기를 들었습니다.

 

 

 

 

 

따로 주차할곳이 없어서 이렇게 노상주차를 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차는 많은데 주차장이 없어서 문제 입니다.

 

 

 

 

 

바로 앞에는 미군부대가 딱 보입니다.

위병소도 한국식으로 지어져서 보기가 좋습니다.

미스진 햄버거는 외국인들의 덩치와 식성을 고려해서 만들었습니다.

 

 

 

 

 

안에 있는 메뉴판 입니다.

자리가 협소해서 조금 기다렸습니다.

크기가 작다보니 세팀만 와도 꽉찹니다.

그래서 옆에 조금 큰 곳으로 이전을 한다고 했는데 지금은 이전이 되어있을꺼 같습니다.

나중에 또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아주머니는 열심히 햄버거를 만들고 있습니다.

외국사람이 오면 유창한 외국어로 주문을 받습니다.오 대단하십니다.

 

 

 

 

 

한 20분 정도를 기다려서 드디어 햄버거를 받았습니다.

이것도 스페셜인데 미스리버거하고는 크기다 조금 틀립니다.

뭔가 크기도 작고 맛은 뭐 비슷한거 같은데 일단 크기가 작다는게 문제입니다.

 

 

 

 

 

제가 생각을 할때는 미스진보다는 미스리버거가 조금 낮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건 제 생각이니 너무 믿지 않았으면 합니다.

날이 덥고 해서 장소를 조금 시원한데로 옵겼습니다.

너무 더웠습니다.

 

 

 

 

 

바로 옆에는 양키시장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이 많이 다니니까 외국에 놀러온 기분이 듭니다.와우!!요맨!!

어디를 갈까 하다가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베스킨라빈스에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는 동시에 완전 시원했습니다.

더울때는 은행이 제일 좋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은행말고도 시원하게 시간을 때울수 있는곳이 많아서 좋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잠깐 하다가 예전에 한번 먹어보고 반했던 아몬드 봉봉이 생각이 나서 주문을 했습니다.

 

 

 

 

 

앉아서 더위를 조금 시키고 아몬드봉봉도 맛있게 먹고 외국 사람들도 구경하고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다음에 가보면 또 얼마나 변해 있을지 궁금해 집니다.

햄버거는 먹으로 오는 사람들보다 포장을 해서 가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종합 평가를 해보자면 맛은 둘다 비슷합니다.

크기는 약간 애매하지만 미스리햄버거가 조금 큰것 같습니다.

일단은 둘다 가보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경험상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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