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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Y 바이크 타는 아재

퇴계로 아라이매장과 바로 옆에 혼다 매장을 방문했어요.(여명양평해장국) 본문

음식과여행

퇴계로 아라이매장과 바로 옆에 혼다 매장을 방문했어요.(여명양평해장국)

가지니 다르마트마 2017. 7. 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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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일어나 보니 그렇게 더운 날씨는 아니겠다 생각을 하고 나갈 준비를 합니다.

동네 형하고 둘이서 섬을 나갑니다. 야호

헬멧을 구경 가자고 합니다. 바로 퇴계로에 말입니다.

저는 학교 다닐때 퇴계로를 가끔 지나는 가봤는데 직접 가본적이 없어서 가보자고 했습니다.

오전에 배를 타고 시원한 바람을 느끼면서 월미도에 도착을 했습니다.

가기전에 기름을 가득 넣고 출발.

역시 오전에 움직이는게 시원하고 좋습니다.

드디어 퇴계로에 아라이 매장에 도착을 했습니다.

차가 너무 많이 막혀서 답답하기는 했는데 막상 도착을 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그렇게 크지도 화려하지도 않았습니다.

평범한 일반 매장.

저는 좀 거대하고 큰 매장을 상상을 했는데 잘 못 생각을 했었나 봅니다.

주변에는 퀵배달을 하시는 바이크들이 너무 많이 다니고 차도 많고 정말 복잡했습니다.

아라이 매장으로 들어갑니다.

 

 

 

 

 

 

헬멧 종류도 많고 나열이 쫙 되어 있습니다.

여러 헬멧을 보니까 저도 하나 사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하나로 충분 합니다.하나 사기 시작을 하면 계속 사고 싶어져서 여기서 그만.

 

 

 

 

 

 

풀페이스 종류도 정말 대단합니다.

화려하고 튼튼해 보이는 헬멧들이 많았습니다.

안전 장구는 이정도는 되야지 그래서 아라이 헬멧을 많이 구입을 하는걸까요?

데칼도 화려하고 멋집니다.

 

 

 

 

 

 

동네형이 사고 싶은 헬멧은 바로 투어 크로스 3라고 뒤에 써 있는 헬멧입니다.

다른 헬멧과 다르게 앞이 튀어 나와있는게 특징입니다.

약간 느낌은 오프로드를 달리때 쓰는 헬멧 같기도 합니다.

스포츠 바이크 스즈키 GSX1000R이기 때문에 고속으로 달리면 바람의 영향을 받지 않을까 약간 걱정이 됩니다.

모양은 써보니까 괜찮았습니다.

화이트 컬러하고 블랙컬러가 있는데 당연히 블랙이 더 무난하고 괜찮았습니다.

화이트 컬러는 뭔가 없어보였습니다.

간지는 블랙이 최고입니다.

 

 

 

 

 

 

일단 한번씩 써보고 이리저리 잘 살핍니다.

헬멧 가격은 60만원정도 했었던거 같습니다.

실버 쉴드를 하나더 추가를 했습니다.쉴드 하나에 10만원 정도 했습니다.

일반 투명 쉴드일때랑 실버 쉴드를 교체를 하고 봤더니 훨씬 멋있었습니다.

뭔가 외계인을 보는듯한 느낌?

 

 

 

 

 

 

어여쁜 여직원이 덥다고 핫식스도 하나씩 주시고 시원하게 잘 마셨습니다.

원래는 헬멧만 잠깐 써보고 구경만 하러 왔는데 역시 바이크도 앉아보고 헬멧은 써보고 하면 구입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헬멧은 바로 카드 결제로 이어집니다.

무이자가 된다고 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이제 사고 싶었던 헬멧을 사고 바로 옆에 있는 혼다 매장에 가서 바이크나 구경좀 해야겠습니다.

 

 

 

 

 

 

새로나온 바이크들이 몇개 있었습니다.

밖에는 시승차량이 비치가 되어 있었는데 한분이 시승은 언제 되냐고 하니까 오후 2시부터 된다고 합니다.

퇴계로 혼다 매장을 가시면 참고 하면 되겠습니다.매일 그 시간에 시승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오전에는 안하는거 같았습니다.

저도 이것저것 올라타 봅니다.

저는 스포츠 바이크는 제 취향이 아닌가 봅니다.

타자마자 자세가 그래서 그런지 별로 오래 앉아있고 싶은 마음이 사라집니다.

 

 

 

 

 

 

 

동네형은 약간 취향이 클래식 바이크를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CB1100을 보고 괜찮은거 같다고 하는데 성능은 배기량에 비해 많이 안좋아 보입니다.

저도 앉아 봤는데 승차감은 나름 괜찮았습니다.

1100CC인데 최고 속도는 180KM?뭐지 왜 이렇게 만들었지 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튼튼해 보이기는 했는데 속도가 너무 안나옵니다.

 

 

 

 

 

 

중앙에 딱 자리를 잡고 있는 이것은 아프리카 트윈 입니다.

이것은 온/오프로드를 다 다닐수가 있는 바이크 인데,와 정말 큽니다.

승차감이 어떤지 타보지도 몰했습니다.

시트고가 너무 높아서 땅에 발이 안 닿을꺼 같아서 포기 했습니다.

그냥 눈으로만 보는걸로 만족을 합니다.

이걸 탈려면 키가 180CM는 그냥 넘어야 겨우 탈수가 있을꺼 같습니다.

직원은 계속 옆에서 열심히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주절주절

저희는 대충 구경하고 헬멧을 바이크에 테이프로 매달고 집으로 달립니다.

달리다가 배가 고파서 먹을것을 찾던중 해장국집이 근체에 있길래 이동을 합니다.

 

 

 

 

 

 

여명 양평해장국 화정점에 도착을 했습니다.

그냥 양평해장국은 많이 봤는데 여명은 처음 봅니다.

왠지 기대가 되는건 뭘까요?

오전에 나올때 아무것도 안먹고 나와서 배가 무지 고팠습니다.

 

 

 

 

 

 

저희는 해장국 8000원짜리를 주문을 했습니다.

연예인들도 많이 왔다 갔나봅니다.

싸인들이 많이 붙어 있었습니다.

유명한 집이긴 하나 봅니다.

 

 

 

 

 

 

저렇게 방송에 나온 장면들도 걸려 있었습니다.

티비에 나왔다고 다 맛집은 아닙니다.

돈만 주면 방송국에서 찍어주니까 말입니다.

얼마나 맛이 있는지 더 궁금해 집니다.

근데 맛집인데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없었습니다.

 

 

 

 

 

 

짜잔 드디어 해장국이 도착을 했습니다. 침이 나옵니다.

근데 딱 봐도 특이하지 않습니까?

저희가 평상시에 먹는 해장국이 아닙니다.

뼈가 있고 우거지가 들어있어야 하는데 이것은 안에 선지가 들어가 있고,천엽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렇게 나오는 해장국은 처음 먹어보고 처음 봅니다.

맛은 괜찮았습니다.이것저것 넣고 간을 맞추고 나니 더 맛있었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오는거구나 했습니다.

매운고추를 넣더니 맵습니다.

날씨도 더운데 땀을 질질 흘리면서 한그릇을 다 비웠습니다.

당연히 밥은 하나 더 추가를 했습니다.

정말 배부르게 잘 먹었고 새로운 맛을 보고 새로운 경험이였습니다.

24시간이라서 언제든지 갈수 있습니다.

이마트 화정점 바로 옆 건물에 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한번 더 먹고 싶기는 합니다.

 

 

 

 

 

 

월미도에서 배를 타고 영종도 섬으로 들어갑니다.

뜨거운 하루였습니다.

 

 

 

 

 

 

 

2017/07/08 - [바이크 소개 및 일상] - 혼다 CB500 ABS 누구나 탈수 있는 쉬운 바이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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