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Y 바이크 타는 아재

오늘 제 애마 스트리트 750이 드디어 영종도에 입성을 했습니다. 얼마나 그리웠는데 이제야 왔습니다. 리프트에서 내리고 있습니다. 반갑다 애마야!! 용달하시는 분이 낮이 많이 익어서 물어 봤더니 할리데이비슨 밴드에 계시는 분이여서 얼굴을 봤습니다. 그분도 할리데이비슨을 탄다고 하십니다. 수리를 하고 사진을 찍어주는 센스!! 이곳 저곳도 잘 살피고 수리가 잘 됬는지 확인도 합니다. 광을 좀 냈더니 반들반들 합니다. 거의 두달 정도 기간이 걸린거 같습니다. 이제 겨울인데!! 스쿠터는 지하 주차장에 놔두고 스트리트 750으로 시험 운전하러 고고 합니다. 일단은 배가 고픈 관계로 밥을 먼저 먹으러 갔습니다. 도착한 곳은 배터지게 먹을수 있는 한식 부페에 왔습니다. 저는 이번에 2번째 방문인데 맛도 괜찮고 좋습니..

오늘 아침에 일어나 보니 그렇게 더운 날씨는 아니겠다 생각을 하고 나갈 준비를 합니다. 동네 형하고 둘이서 섬을 나갑니다. 야호 헬멧을 구경 가자고 합니다. 바로 퇴계로에 말입니다. 저는 학교 다닐때 퇴계로를 가끔 지나는 가봤는데 직접 가본적이 없어서 가보자고 했습니다. 오전에 배를 타고 시원한 바람을 느끼면서 월미도에 도착을 했습니다. 가기전에 기름을 가득 넣고 출발. 역시 오전에 움직이는게 시원하고 좋습니다. 드디어 퇴계로에 아라이 매장에 도착을 했습니다. 차가 너무 많이 막혀서 답답하기는 했는데 막상 도착을 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그렇게 크지도 화려하지도 않았습니다. 평범한 일반 매장. 저는 좀 거대하고 큰 매장을 상상을 했는데 잘 못 생각을 했었나 봅니다. 주변에는 퀵배달을 하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