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스트리트 750/영종도 오프로드 코스 추천/영종도 운서동 맛집/스쿠터로 오프로드 힘듭니다.

 

 

 

오늘 제 애마 스트리트 750이 드디어 영종도에 입성을 했습니다.

얼마나 그리웠는데 이제야 왔습니다.

 

 

 

 

 

 

리프트에서 내리고 있습니다.

반갑다 애마야!!

 

 

 

 

 

 

용달하시는 분이 낮이 많이 익어서 물어 봤더니

할리데이비슨 밴드에 계시는 분이여서 얼굴을 봤습니다.

그분도 할리데이비슨을 탄다고 하십니다.

수리를 하고 사진을 찍어주는 센스!!

 

 

 

 

 

 

이곳 저곳도 잘 살피고 수리가 잘 됬는지 확인도 합니다.

 

 

 

 

 

 

광을 좀 냈더니 반들반들 합니다.

거의 두달 정도 기간이 걸린거 같습니다.

이제 겨울인데!!

스쿠터는 지하 주차장에 놔두고 스트리트 750으로 시험 운전하러 고고 합니다.

일단은 배가 고픈 관계로 밥을 먼저 먹으러 갔습니다.

도착한 곳은 배터지게 먹을수 있는 한식 부페에 왔습니다.

저는 이번에 2번째 방문인데 맛도 괜찮고 좋습니다.

이름은 홍실 이고,전소에 있습니다.

 

 

 

 

 

 

오늘 메인 메뉴는 제육볶음 입니다.

제육을 보자마자 침이 나오는 이유는 뭘까요?

 

 

 

 

 

 

다들 차례를 잘 지킵니다.

학원에서 왔는지 20명의 가까운 아이들이 들어오길래 후딱 음식을 담았습니다.

 

 

 

 

 

 

제육볶음은 언제 먹어도 정말 맛있는 음식입니다.

처음에는 밥 대신 이렇게 간단하게 국수로 시작을 했습니다.

왠지 면이 땡겼습니다.

맛있습니다.

국수를 다 먹고,밥도 먹고,배가 부릅니다.

 

 

 

 

 

 

마지막 마무리는 이렇게 오뎅국에 국수를 말아서 먹는 것입니다.

완전 새로운 맛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식사를 다 마치고 시원한 옛날식 환타로 마무리 했습니다.

밖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초봄 날씨 입니다.

햇빛도 뜨겁도 덥습니다.

이제 밥도 먹었으니 시원하게 해안도로를 달려줘야겠습니다.

 

 

 

 

 

 

영종도 한바퀴 돌고 삼목선착장에 도착을 했는데

동네형 바이크에 뭐가 박혀 있는 겁니다.

 

 

 

 

 

 

바로 이것이 타이어에 박혀 있었습니다.

이해가 갑니까?

어떻게 이게 박힐수가 있습니까?

저는 놀라움을 감출수가 없었습니다.

다행히 지렁이를 항상 가지고 다녀서 바로 응급처치를 했습니다.

영종도는 깔끔하고 드라이브 하기에는 정말 좋은데

공사하는 곳이 많어서 도로 관리를 아주 개판으로 하고 있습니다.

잘만 관리를 했어서 이런 경우를 당하지 않았을텐데 말입니다.

 

 

 

 

 

 

동네 주유소에서 바람을 채우고 지하 주차장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이제는 스쿠터를 타고 미단시티로 마실을 갈 생각 입니다.

 

 

 

 

 

 

미단시티에 도착을 했습니다.

조용하고 한적하고 좋은 곳입니다.

영종도는 공원이 많아서 아이들하고 놀기도 좋고,

돗자리를 깔고 피크닉을 즐겨도 아주 좋은 곳입니다.

 

 

 

 

 

 

음료와 레트로 라디오를 들으면서 시원한 바람을 맞고 있습니다.

사진도 찍기 위해서 카메라도 챙기고,

날이 정말 좋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음료와 간단하게 먹을 음식을 사서 먹었습니다.

 

 

 

 

 

 

기러기때들이 날아가고 있습니다.

 

 

 

 

 

 

잘 날아가네!!

 

 

 

 

 

 

여러 무리가 있어서 한무리를 포착을 했습니다.

 

 

 

 

 

 

찍기 놀이를 하는 도중 동네 동생이 도착을 했습니다.

어드레스와 조그의 만남!!

 

 

 

 

 

 

다 먹고 날이 저물어서 넙디 편의점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동생이 배가 고프다고 해서 간단하게 피자 한조각을 GS25에서 샀는데 CU 피자가 더 맛있다고 합니다.

저희는 배가 안고파서 커피나 한잔 했습니다.

집에 일찍들어가기 아쉬워서 영종도의 구석구석을 달리러 갑니다.

 

 

 

 

 

 

여기는 귀신놀이를 할수 있는 영종진 공원 입니다.

저녁이 되니까 으스스 합니다.

여기서 잠시 월미도의 야경을 구경을 했습니다.

영종도에서 월미도까지 멀지 않은 곳이지만 갈수가 없다는게 아쉽습니다.

제3육교가 빨리 만들어져서 마음대로 다닐수 있게 됬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일반 도로가 아닌 오프로드 타고 놀려고 합니다.

조금 위험하고 바이크에 치명적이긴 하지만 재미와 스릴을 위해서 출발을 합니다.

 

동영상은 맨 밑에 있습니다.너무 많아서 몇개만 올립니다.

 

 

 

 

 

 

오프로드를 마치고 저녁겸 야식을 먹으로 왔습니다.

 

 

 

 

 

 

운서동의 맛집 양평해장국집 입니다.

 

 

 

 

 

 

이곳에서 재일 자주 먹는 메뉴는 바로 육개장 입니다.

그냥 육개장이 아니라 갈비 육개장 입니다.

 

 

 

 

 

 

갈비도 부드럽고 맛도 있고,푸짐하고 정말 괜찮은 곳입니다.

저는 가끔 여기가 생각나면 와서 한끼하고 집에 가곤 합니다.

가격은 7천원 입니다.

가격도 적당하고 좋은 곳입니다.

소잡는날 저녁에는 소 생간도 서비스로 나오는 곳입니다.

 

 

 

 

 

 

밥을 맛있게 먹고,바로 옆에 오락실에서 오락좀 하고 집으로 컴백 했습니다.

시간이 너무 많이 흘러서 조금 피곤은 합니다.

오늘 정말 재미있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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