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투어코스(초평저수지 맛집 송애집)붕어찜과매기매운탕을 먹었어요.

 

 

 

오랜만에 쉬는 토요일 날씨가 너무 좋고 해서 영종도에서 배를 타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영종도로 투어를 오시는분들이 많을줄 알았는데 별로 보이질 않았습니다.

이제 영종도가 인기가 많이 없어졌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읍뱃터에서 표를사고 대기중에 앞에 귀여운 바이크 두대가 있었습니다.

커플끼리 타는데 어디서 빌려왔는지 뒤에 업체 번호도 있었습니다.

저도 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 어울리는 커플 입니다.

 

 

 

 

 

 

배를 타고 사진을 찍었는데 날도 좋고 미세먼지도 없고 해서 사진이 맑고 깨끗하게 나온거 같습니다.

배를 타고 나가면서 설레였습니다.

오랜만에 타는거라 기분이 좋았습니다.

비가 한참 내려서 2주 넘개 타질 못했는데 오랜만에 장거리 투어를 갈려고 하니 너무 좋았습니다.

몸이 근질근질 했는데 스트레스도 확 날릴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늘 만날 장소는 평택호관광단지에서 보기로 했습니다.

할리 밴드가 있는데 오늘 달린다고 해서 참석을 했습니다.

몇명 모이지 않을꺼라 생각을 했는데 10분이나 모였습니다.

이렇게 많이 모여서 투어 한적은 처음이였습니다.

기종도 여러가지고 눈요기하는 기회도 됩니다.

멋진 바이크가 많아서 기분도 좋았습니다.

날씨가 좋은반면에 더워서 시원한 커피 한잔 마시고 출발준비를 합니다.

 

 

 

 

 

 

한분이 드론을 위에 뛰우고 찍고 계셨습니다.

드론을 이렇게 가까이에서 본적은 처음인데 정말 멋졌습니다.

사진이랑 영상은 잘 찍히는지는 모르겠지만 빨리 업로드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할리 밴드 할리 스페이스 입니다.

나이때도 다양하고 또 경험이 많은 분들이 계셔서 주행을 하는데 별 걱정이 없었습니다.

조금 과격하게 땡기시는 경향이 있지만 그룹으로 갈때는 안전하게 수신호도 잘 해줍니다.

바이크를 타시는 분들은 다들 멋지고 성격도 좋고 최고 입니다.

 

 

 

 

 

 

평택호는 출발을 해서 이제 초평저수지로 이동을 합니다.

한시간 조금 넘게 걸려서 이동을 했습니다.

역시 할리는 그룹으로 다니는게 제일 멋진거 같습니다.

우당탕탕 우람한 배기음을 내면서 달리는 기분 최고 입니다.

BMW도 한대 있습니다.

덩치도 너무 크고 멋있었습니다.

 

 

 

 

 

 

저는 앞에서 네번째로 달렸습니다.

배기량도 적고 해서 그런겁니다.

750CC 밖에 안되서 앞에서 달리는게 가장 안전합니다.

따라가기도 편하고 말입니다.

 

 

 

 

 

 

초평저수지에 위치해 있는 송애집에 왔습니다.

저는 송애집이 두번째 방문 입니다.

처음에 왔을때도 붕어찜하고 매기매운탕을 먹었는데 이번에도 같은 메뉴로 먹었습니다.

 

 

 

 

 

 

이것이 매기하고 붕어찜이 같이 들어가 있는 모습입니다.

몸에 좋다고 해서 왔는데 맛은 확실히 있습니다.

그러나 붕어는 무슨 가시가 그렇게 많은지 발라 먹기가 정말 힘듭니다.

매기는 가시가 별로 없어서 살만 발라 먹기 딱 좋습니다.

근데 매기 보다는 붕어가 더 비쌉니다.

 

 

 

 

 

 

바람도 시원하게 부는 방으로 자리를 잡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마무리는 믹스커피 한잔에 담배 한개피 환상의 조합 아니겠습니까?

조금 담소도 나누고 다음 장소로 출발

 

 

 

 

 

 

여기는 평택가지전에 있는 커피숍인데 길거리에 있어서 눈에 확 잘 뛰는 곳입니다.

날도 뜨거우니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잔이 땡겼습니다.

 

 

 

 

 

 

어여뿐 사장님이 맛있게 커피를 만들고 계십니다.

 

 

 

 

 

 

인테리어 분위기는 깔끔하고 괜찮았습니다.

 

 

 

 

 

 

시원한 커피한잔의 여유!!

커피를 먹으면서 바이크 예기를 시작을 합니다.

라이더이니 만큼 바이크 예기가 빠지면 섭합니다.

한참을 예기를 하고 이제 먼길을 또 가야해서 출발 준비를 합니다.

 

 

 

 

 

 

조금 이동을 해서 주유를 하고 있는사이에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밴드장인 쥴라이 형님과 한장!!

 

 

 

 

 

 

한명 한명 불러서 인원이 늘어납니다.

 

 

 

 

 

 

주변에 있는분들이 다 모여서 한장!!

 

 

 

 

 

 

인천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W휴계소?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여기서 또 쉬기로 합니다.

커피를 많이 먹어서 이번에는 비타500으로 한잔!!

 

 

 

 

 

 

여기 휴계소도 라이더 분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의류도 팔고 여러가지 안전장구류도 판매를 해서 구입을 하시는분들도 계십니다.

 

 

 

 

 

 

휴계소에 이렇게 옷을 파는데는 흔하지가 않는데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여사장님이 친절하게 잘 대해 주시고 가격도 할인을 잘해 주십니다.

 

 

 

 

 

 

저도 하나 사고는 싶지만 참았습니다.

충동구매는 피해야 합니다.

구제 의류와 용품도 팔고 있어서 구경하기 좋습니다.

조금 쉬고 다시 출발!!

 

 

 

 

 

 

형님 한분이 시흥쪽에 아시는 바이크 샵이 있다고 해서 이동을 했습니다.

골목으로 들어와서 밖에서는 보이질 않습니다.

아시는분들만 올수있는 곳인거 같습니다.

 

 

 

 

 

 

주변에 바이크를 세우고 또 시원한 믹스커피 한잔 마시러 들어갑니다.

 

 

 

 

 

 

여기는 바이크 수리도 하고 커스텀도 해주는 곳입니다.

가격이 맞으면 여기서도 부품을 교체를 해야겠습니다.

지금은 바이크를 보관은 안한다고 합니다.

 

 

 

 

 

 

딱보니 사고 차량도 있습니다.

시원한 커피와 베이커리 빵도 먹고 집으로 복귀를 했습니다.

 

 

 

 

 

 

오늘 총 240KM 정도 주행을 한거 같습니다.

페이스북에서 아틀란 네비에 댓글을 남겼더니 주유권 2만원을 줘서 오늘 달리는데 사용을 했습니다.

기름값이 하나도 들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기분 좋게 안전하게 투어를 마쳐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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