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운서역근처)에 새로 오픈한 산들애 한식부페.

오늘 소개를 할 음식점은 영종도 운서역 2번 출구 쪽에 위치에 있는 산들애 한식부페 입니다.

저도 영종도에 있는 한식부페를 몇군데 다녀 봤습니다만 새로 생겼다는 예기를 듣고 한번 가보고 싶어서 회사 동생하고 같이 일을 마치고 가기로 했습니다.

근데 걱정이 됬던게 도착을 해서 영업을 안하면 어떻게 하나 생각을 했습니다.

일단 무조건 가보는 걸로 결정을 하고 만약에 영업을 안하면 다른 곳으로 갈 생각이였습니다.

가격은 5000원이라고 하길래 완전 싸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기대반 걱정반으로 회사를 마치고 출발을 했습니다.

 

 

 

 

 

 

 

 

다행이 길도 잘 찾고 영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번달 10일에 오픈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한식 부페는 미리 선 결제를 해야해서 결제를 하는데 5천원이 아니라 6천원을 받는 겁니다.

5천원 아니냐고 했더니 오픈행사 기간에만 그렇게 받았다고 합니다.

이런 가격이 싸서 한번 먹어볼려고 왔는데 다른 한식부페하고 똑같았습니다.

그래 이왕 왔으니 시식이라도 해보자 해서 먹기로 했습니다.

 

 

 

 

 

 

 

 

 

점심시간이 지나서 오거라 사람들이 많지가 않고 아무도 없었습니다.

저희는 뭐 사람이 없으면 복잡하지도 않고 좋습니다.

자리를 잡고 먹고 싶은걸 담을 시간입니다.

배가 고팠었는데 먹을께 앞에 있으니까 급 배고파 졌습니다.

자 이제 메뉴를 한번 골라 보겠습니다.

 

 

 

 

 

 

 

 

 

쭉 둘러보니 찐빵도 있고,당면,셀러드,참외,옥수수,밑반잔들이 있습니다.

셀러드하고 당면,참외 그리고 밑반찬 몇개 먹었습니다.

맛은 그렇게 나쁘지 않았습니다.

 

 

 

 

 

 

 

 

 

여기는 야채코너입니다.

상추와 깻잎등 여러가지 야채가 있고,위에 있는것도 반찬들 입니다.

종류는 다 모르겠지만 제가 먹고 싶은 건 없어서 패스했습니다.

 

 

 

 

 

 

 

 

 

여기는 양념들이랑 햄버거,소면,치킨,떡볶이,탕수육 양념으로 만든 오뎅등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햄버거를 하나 먹을려고 했는데 배가 너무 불러서 먹지를 못했습니다.

 

 

 

 

 

 

 

 

 

여기는 국과 소면 국물이 있는 곳입니다.

국도 많이 짜지도 않고 입에 잘 맞았습니다.

 

 

 

 

 

 

 

 

 

여기는 라면과 달걀을 먹을수 있는 공간입니다.

계란 후라이와 라면을 마음데로 먹을수 있는 곳인데 흔한 라면을 먹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겠습니까?

저희는 계란후라이만 해서 먹었습니다.개인당 두개씩.

날씨가 더웠었는데 고추가 매워서 땀을 많이 흘리면서 먹었습니다.

 

 

 

 

 

 

 

 

 

이게 첫번째로 돌면서 담은 밥과 반찬입니다.

저희는 두접시를 먹었는데 정말 배 터지는줄 알았습니다.

하긴 밥을 두번이나 퍼서 먹었으니 배가 안부를수가 있겠습니까?

근데 아쉬웠던건 고기 반찬이 없어서 좀 싱망을 했습니다.

고기를 저녁에 제육이 나온다고 합니다.

저녁에는 삼겹살 무한리필이고 만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술한잔 할때 와서 먹으면 져렴하게 먹을수가 있겠습니다.

다음에는 전화를 해보고 고기가 있으면 한번 더 가봐야겠습니다.

위생도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깔끔하고 괜찮았습니다.

전체적인 맛은 80프로 정도 입니다.

20프로는 메인 메뉴가 없었다는거 그게 아쉬웠습니다.

또 그렇게 손이가는 메뉴가 별로 없는것도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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