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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전소에 있는 차콜그릴 숮불구이 전문점과 하늘도시에 있는 설빙을 가봤습니다. 본문

음식과여행

영종도 전소에 있는 차콜그릴 숮불구이 전문점과 하늘도시에 있는 설빙을 가봤습니다.

가지니 다르마트마 2017. 6. 16.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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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낮에는 정말 덥고 밤에는 싸늘해서 몸관리를 잘해야 할꺼 같습니다.

낮에는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많이나고 저녁에는 싸늘해서 움추려들고 근데 저는 저녁 날씨가 좋습니다.

덥지가 않아서 땀도 안나고 더운거 보다는 약간 시원한게 좋습니다.

오늘 소개를 할 음식점은 영종도 전소에 위치해 있는 고기집 차콜그릴이라는 구이 전문점 입니다.

구석에 있다보니 눈에 잘 뛰지가 않는다는 점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회사 동생이 먹어봤는데 맛있는 삼겹살집이 있다고 해서 한번 와봤습니다.

점심대가 지나서 그런가 사람들이 한사람도 없고 저희 밖에 없어서 좋기는 했습니다.

고기를 먹을 생각을 하니까 배가 더 고파오는거 같습니다.

 

 

 

 

 

 

자리를 잡기 위해서 안으로 입장을 합니다.

들어갔는데 아저씨 혼자 일을 하고 계셨습니다.

점심 시간이 지나서 혼자 손님을 받고 있었습니다.

원래 맛있는 집은 점심 시간이 아니라도 사람들이 있는데 여기는 아예 없어서 놀랬습니다.

혹시 잘못온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일단 먹어보면 알겠지 하고 동생을 믿고 들어갔습니다.

원래는 다른 곳에 갈려고 했으나 두군대 중에 한군데는 문을 아예 닫았고,한군데는 오늘 영업을 안한답니다.

아니 일요일에 영업을 안하면 어쩌자는 건지 참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이곳까지 오게 된것입니다.

 

 

 

 

 

 

 

밖에 보다는 안으로 자리를 잡았는데 저희만 있으니까 좋았습니다.

가계가 그렇게 깔끔하다는 생각은 들지가 않았습니다.

그래도 맛만 있으면 되니까 기대를 해보고 있습니다.

 

 

 

 

 

 

 

불판을 달구고 고기가 오기만을 기다립니다.

역시 고기는 숮불에 구워야 제맛 아니겠습니까?

 

 

 

 

 

 

고기는 삼겹살3인분이랑 미국산 소고기 갈비살 3인분을 주문을 했습니다.

소고기는 조금 늦게 나온다고 삼겹살 먼저 나왔는데 두께가 어마어마 합니다.

 

 

 

 

 

 

삼겹살을 숮불에 올려 놓고 굽기 시작을 합니다.

기다리는 동안 침이 나옵니다.뭐 어쩔수가 없습니다.

 

 

 

 

 

 

 

고기가 좀 익어서 한명은 자르고 저는 가지런히 불판에 나열을 했습니다.

보기 좋게 먹는게 더 맛으니까 말입니다.

야채하고 고기하고 나누어져 있어서 눌러붙고 그런게 없어서 좋았습니다.

또 불 조절도 야채불하고 고기불하고 따로 되어 있어서 아이디어가 좋은 제품 같습니다.

삼겹살을 상추와 깻잎과 마늘을 쌈장에 발라서 올리고 야채도 올리고 한입에 쏙!!!

음!!삼겹살 맛은 괜찮습니다.먹을만 합니다.저는 거짓말은 안합니다.거짓으로 말을 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솔직한 느낌만 예기를 합니다.

일단 삼겹살은 합격입니다.

삼겹살 자를때도 너무 두껍게 자르지말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먹어야 잘 익고 맛있습니다.

 

 

 

 

 

 

이제 소고기가 왔습니다.

한우를 팔지 않아서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소고기는 빠질수가 없어서 주문을 했습니다.

소고기가 보기보다는 색깔도 거므스럽고 얇게 썰어서 그런지 비쥬얼을 별로 입니다.

주인 아저씨가 살짝만 익혀서 빨리 먹으라고 예기를 하십니다.

동생들은 다들 소고기에 대한 실망감을 보입니다.

괜히 주문을 했다는 예기를 합니다.

그래서 한입 먹어봤습니다.

음!!!맛을 음미를 하면서 씹고 있습니다.

그렇게 질기지도 않고 먹을만은 했습니다.

너무 실망할 정도는 아니라서 다행이였습니다.

암튼 고기는 순식간에 다 없어져서 빈그릇만 남았습니다.

지금 보니까 메뉴랑 안찍은 사진들이 많아서 아쉽습니다.

계란찜하고 냉면을 찍었어야 했는데 먹느라고 정신이 없어서 못찍었습니다.

계란찜이 하나의 4천원 입니다.계란값이 많이 올라도 그렇지 뚝배기 하나에 4천원은 너무 했다고 봅니다.

냉면도 동생이 먹고 남긴걸 보니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나 봅니다.

오늘 삼겹살만 빼고는 별로였던걸로 판정 합니다.

이제 좀 소화를 시켜야 하니까 하늘공원에 가서 족구를 차기로 하고 출발 합니다.

 

 

 

 

 

 

신나게 족구를 차서 그런지 땀이 많이 났습니다.

날씨도 너무 뜨겁고 해서 썬크림을 바르고 했습니다.

한시간 반 정도 운동을 하고 나니 너무 목도 마르고 해서 어디를 갈까 고민을 했습니다.

설빙이 근처에 있다고 팥빙수 먹자고 해서 이동을 했습니다.

가계도 넓고 사람들은 많이 없었습니다.

저희는 주문을 딸기요거트스무디와 자몽 망고를 골랐습니다.

근데 미리 주문이 온게 있어서 30분을 기다려야 한다는 겁니다.

뭐 어쩔수 없이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목도 마르고 더운데 참 힘든 순간이였습니다.

가계도 에어컨을 약하게 틀어서 그렇게 시원하지도 않았습니다.

저희에겐 고통에 시간이였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드디어 진동이 옵니다.

 

 

 

 

 

 

짜잔 드디어 주문을 한게 나왔습니다.

원래는 메론을 시킬려고 했는데 먹어본 동생이 그건 절대로 먹지 말라고 해서 주문을 안했습니다.

아무맛도 안나고 밍밍하다고 먹어보면 정말 실망을 할꺼라고 해서 안시켰습니다.

딸기요거트스무디는 맛났습니다.근데 다른 동생은 너무 달아서 못먹겠다고 했는데 다 먹는건 뭘까요?

자몽 망고는 비쥬얼은 정말 좋았는데 자몽은 쓰고, 시고, 짜고, 세가지 맛을 즐길수가 있습니다.

망고는 냉동으로 얼려놔서 씹을때 마다 입이 얼얼합니다.

망고 고유의 맛은 사라지고 좀 딱딱한 망고를 먹는 느낌.

우유를 갈은 것이 제일 달콤하고 맛있었습니다.

맨 위에 있는 아이스크림도 물로 맛은 있었습니다.

남자 네명이라서 정말 순식간에 없어지긴 합니다.

더위를 식히는데는 좋았습니다.

 

 

 

 

 

 

 

 

2017/06/15 - [바이크 소개 및 일상] - 혼다 포르자 300 뒷태가 아름다운 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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