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Total
04-29 05:57
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관리 메뉴

L.C.Y 바이크 타는 아재

영종도 운서동에 있는 풍차 한식부페(풍차돼지마을) 입니다. 본문

음식과여행

영종도 운서동에 있는 풍차 한식부페(풍차돼지마을) 입니다.

가지니 다르마트마 2017. 6. 22. 10:27
728x90
반응형
SMALL

 

 

 

 

저번에 산들애라는 한식부페집을 소개를 했는데 이번에는 그 바로 옆에 있는 풍차 한식 부페를 소개를 할까 합니다.

한식부페를 이렇게 자주 가보기는 처음인거 같습니다.

근데 왠지 저 집은 무슨 반찬이 있을까? 맛은 어떨까 하는 궁금증에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이 들어서 또 들렸습니다.

운서역에서 멀지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니다.

근체에 오피스텔 건설 때문에 인부들이 많은 관계로 이런 한식부페들이 많이 들어서게 된거 같습닌다.

저렴한 가격에 배 터지게 먹을수가 있으니 얼마나 좋습니까?

힘을 많이 쓰시는 분들한테는 정말 딱 맞는 음식점이라고 생각

을 합니다.

자 이제 들어가 보겠습니다.

 

 

 

 

 

 

 

 

 

여러가지 먹을 음식들이 쭉 나열되어 있습니다.

밥을 먹고 난 후에 과일 샐러드를 먹어야 기름기도 없애주고 좋습니다.

저는 여기서 고른것이 낙지젓갈?인가 오징어 젓갈인가 암튼 골라서 쟁반에 올렸습니다.

 

 

 

 

 

 

 

 

여기서는 제가 좋아하는 버섯을 올렸습니다.

생각보다는 먹을만한게 별로 없었습니다.

 

 

 

 

 

 

 

 

여기는 밥 코너 입니다.

밥은 잡곡밥과 일반 밥이 있습니다.

입맛에 맞게 드시면 됩니다.

여기 보이는 순대볶음은 먹을만 했습니다.

저는 두번을 쟁반에 올려서 먹었습니다.

 

 

 

 

 

 

 

이것은 국인데 여러가지 해물하고 고기가 들어있어서 맛있었고,국물은 짬뽕국물이라서 얼큰하고 괜찮았습니다.

 

 

 

 

 

 

 

 

또 제가 좋아하는 묵이 있습니다.

부드러운 맛이 제 입맛에는 괜찮았습니다.

주인 아주머니가 사진을 찍으니까 왜 찍냐고 물어보길래 블로그에 올릴려고 찍는다라고 하니 잘 정리가 됬을때 찍어야지 이런 상태에서 찍으면 자기가 챙피하다고 그러셨습니다.

뭐 잘 정리가 되던 안되던 맛이 있으면 거기서 끝 아닙니까?

 

 

 

 

 

 

 

 

저희는 점심시간이 한참 지나고 가서 그런지 사람들은 별로 없었습니다.

넓은 공간에서 편안하게 여유롭게 냠냠 했습니다.

같이 간 동생하고 맛을 하나씩 먹어보고 괜찮다라는 얘기를 했습니다.

조금 먹은거 같은데 굉장히 배가 부릅니다.

 

 

 

 

 

 

 

자리도 넓어서 아무데나 앉아서 먹으면 됩니다.

저희는 티비가 잘 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고 먹었습니다.

배가 너무 고파서 빨리 먹었던거 같습니다.

 

 

 

 

 

 

 

 

제가 퍼온 음식들 뭐 이쁘게 퍼온건 아니지만 군침은 돕니다.

이거 보니 또 생각이 납니다.

고기가 없어서 고기는 없냐고 물었더니 떡갈비를 굽고 계신다고 합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니까 나왔습니다.

쟁반에 올려서 한입을 먹었는데 와우 맛있었습니다.

한 네개는 먹은거 같습니다.배가 부른데도 말입니다.

부페에서는 많이 먹는게 남는거 아니겠습니까?

음식의 종류는 별로 없었지만 제 입맛에 맞는 음식들이 몇개 있어서 그걸로 충분했던거 같습니다.

제육이나 불고기 같은게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쉬웠습니다.

담에 갈일이 있으면 그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바로 옆에 풍차 돼지마을도 같이 하는거 같습니다.

전체적인 평가는 70프로였습니다.

 

 

 

 

 

 

 

 

 

 

2017/06/21 - [바이크 소개 및 일상] - 할리데이비슨 스트리트 로드 드디어 볼수 있는건가?

 

 

 

 

반응형
LIST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