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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음식과여행 (43)
L.C.Y 바이크 타는 아재
오늘 소개를 할 곳은 인천 청라에 위치해 있는 자연별곡이라는 한식 부페 입니다. 석남동에 있는 성민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배를 채우기 위해서는 부페가 나을꺼 같아서 한식부페로 정했습니다. 푸짐하고 양많이 먹을려면 부페만한게 없습니다. 또 양이 적은것도 아니여서 말입니다. 청라 롯데마트 건물 1층에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일인당 14000원 입니다. 점심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10분 정도 밖에 기다리질 않았습니다. 애슐리 같은 경우는 기본이 30-40분을 기다려야 하는데 자연별곡은 다행이 대기 시간이 적어서 좋았습니다. 안에 들어가서 보니 테이블도 많고 사람도 거의 꽉 차있었습니다. 청라에는 사람도 많이 사는데에 비해서는 그렇게 복잡하지가 않았습니다. 대부분 근처 회사 직장인들도 많이 보입니다. 아..
오늘 소개할 곳은 영종도 하늘도시에 있는 한우뭉치 입니다. 위치는 동보노빌리티 아파트 바로 건너편에 설빙건물 2층에 있습니다. 버스에서 내려서 바로 건너면 보입니다. 걸어서 5분도 안걸립니다. 저희는 미리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총 3명. 토시살이 다 팔려서 없을수도 있으니까 미리 예약을 하면 빼놓는다고 해서 일단 3인분을 예약 했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토시살을 파는곳이 여기 한군데 밖에 없길래 이쪽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회사 동생 한명이 토시살만 먹어야되는 상황이라서 어쩔수 없었습니다.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회식이라서 크게 부담은 가지질 않았습니다. 오후 3시에 예약을 해서 그런지 식당에 사람들이 한명도 없었습니다. 또 마음에 들었던게 시간에 맞쳐서 셋팅을 다 해놓았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사장님 인상..
오늘 소개를 할 음식점은 영종도 넙디에 새로 오픈을 한 흥부네 솥뚜껑 삼겹살집 입니다. 새로 생겼으면 한번은 가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솔직한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토요일 저녁 아는 동생과 저녁에 술 한잔 하러 동네로 나갑니다. 밑에 태풍으로 인해서 바람이 많이 불었습니다. 하늘을 올려다 보니 구름이 낮게 떠 있어서 그런가 잘 보이길래 한방 찍었습니다. 달이 밝아서 그런가도 생각을 했는데 달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동네 하모니 마트에서 만나서 삼겹살 집으로 출발! 토요일 저녁인데 사람들이 많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다들 일찍 먹고 들어갔나 봅니다. 주문을 할려고 하는데 많이 낯이 익으신 분이 계시길래 인사 했더니 인천공항에서 일하셨던 분이였습니다. 그래도 저도 알아봐 주시고 반가웠습니다. 흥부네 사장님이..
오늘 소개를 할 것은 바이크 투어 후기 입니다. 이번에 울진으로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18일 오전에 비가 안오길래 동네형과 약속한데로 울진으로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가기전에 기름 만땅채워주고!! 영종도 구읍뱃터에서 배를 타고 GSX-S1000과XG750 월미도에서 출발!! 가는 도중에 비가 올까봐 정말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이 안내려서 좋았습니다. 가는길은 그다지 밀리지 않고 괜찮았습니다. 비가 내린다는 구라청에 다들 집에 있어서 그런거겠죠? 한참을 달리고 달려서 용인을 조금 지나서 간단하게 아점(브런치)을 먹기로 했습니다. 어디서 먹을까 보다가 바로 옆에 롯데리아가 있길래 들어갔습니다. 간단하게 먹기에는 햄버거가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1층은 주문층. 점심특가로 나온 햄버거 셋트를 시켰습니다. 4천원..
오늘 소개를 할 맛집은 제주도 서귀포에 있는 오가네 전복설렁탕 입니다. 바이크를 타고 제주도 투어중에 서귀포에 잠깜 들린적이 있었습니다. 편의점에서 음료수를 한잔 먹으려고 들렸었는데 바로 옆에 오가네 전복 설렁탕집이 있었습니다. 간판도 크고 약간 눈에 잘 안뛰는 곳에 위치해 있기는 하지만 의외로 사람들이 들어가는 모습이 많이 포착이 되었습니다. 음료수를 먹으면서 여기서 맛집인가 보다 나중에 한번 먹어보자 생각을 했습니다. 다음날 점심을 먹어야 하는데 어디가서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어제 오가네 전복집이 생각이 났습니다. 거기로 가자 하고 이동을 했습니다. 1시간을 넘게 달리고 달려서 도착을 했습니다. 주차장에 바이크를 이쁘게 주차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날은 여전히 너무 더웠습니다. 점심 식사로 전복이라 기..
오는 소개를 할 맛집은 제주도 몸국,김밥,해물라면 입니다. 루미수다게스트하우스하고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는 예소담이라는 음식점 입니다. 거리는 바이크 타고 한 10분 정도 걸렸습니다. 간판에는 국수 전문점이라고 써 있지만 숨겨진 음식이 하나 있습니다. 제주도에 가면 한번은 꼭 먹어봐야 할 음식 바로 몸국 입니다. 저도 처음 몸국이라고 해서 이게 뭔가 했는데 티비에서 자주 나오던 바다에서 구할수 있는거였습니다. 몸국이라는 것은 돼지고기를 삶은 국물에 해초인 모자반과 돼지고기를 넣어 끓인 국을 말합니다. 저희는 숙소에서 아침 일찍 준비를 하고 아침겸 점심을 먹기 위해서 나왔습니다. 나오기전에 먹을만한 곳을 물어보고 나오는걸 잊지를 않았습니다. 저도 말로만 들어봐서 한번은 꼭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
오늘 소개를 할 것은 왕산해수욕장에 있는 샬롬하우스 민박겸펜션 입니다. 넓은 마당이 있어서 주차하기는 정말 편리합니다. 건물 뒤쪽에는 호박,고추,상추가 심어져 있는 밭도 있습니다. 예기를 하면 조금 맛을 볼수 있을수도 있을꺼 같습니다. 바베큐 드시고 싶으시면 1인당 오천원에 숯과 그릴,석쇠를 제공해 줍니다. 숯하고 석쇠를 가지고 오시면 그릴은 무료로 빌려드립니다. 가족단위 6명까지는 충분히 넓은 공간을 이용을 할수가 있습니다. 밖에는 쉴수 있는 의자가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만약 고기가 없으시면 차타고 5분거리에 정육점이 있어서 편리합니다. 왕산해수욕장도 걸어서 10분이내에 도착을 할수가 있습니다. 비가 와도 천막이 있어서 먹기 좋습니다. 해수욕장에서 놀고 와서 모레를 씻을수가 있는 수도시설도 마련이 되..
오늘 소개를 할 곳은 제주도 여행을 하면 먹는것이 빠질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제주도 맛집을 소개를 할까 합니다. 첫번째집은 은희네 해장국 집입니다. 두번째는 올래국수 입니다. 여행을 간 시기는 9월이였습니다. 날도 좋고 해서 놀러가자고 생각을 했습니다. 인천은 날이 좋았는데 제주도는 태풍의 영향을 받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비행기표도 다 예약을 하고 해서 무작정 떠나기로 했습니다. 설마 있는 내내 비가 오겠어?하는 마음 가짐 이였습니다. 원래는 바이크를 타고 완도에 가서 배를 타고 제주도에 갈려고 했는데 날씨의 영향으로 예약을 다 취소를 하고 비행기로 가기로 했습니다. 따지고 보면 비용도 비슷했습니다.약간 비행기로 가는게 더 싸게 나왔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준비를 하고 운서역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
운서동 맛집이 있어서 소개를 할까 합니다. 오랜만에 친구하고 연락이 되서 운서동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점심을 먹기로 했는데 딱 생각이 나는게 양평해장국이였습니다. 그래서 해장국 근처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저는 날도 좋아서 바이크를 타고 나갔습니다. 친구가 바이크를 보고 싶다고 해서 타고 나갔습니다. 운서동에 도착을 하니 점심시간이라서 차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다행히 바이크라서 조그만 공간에 여유롭게 주차를 했습니다. 운서동은 불법주차를 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복잡합니다. 경찰 단속은 잘 하질 않습니다.여행객들이 많이 오다보니 봐주는거 같습니다. 이곳이 양평해장국집 앞입니다. 오늘이 두번째 방문 입니다. 처음에 아는 동생이 맛있는 집이 있다고 한번 와서 먹고 그 다음부터 가끔씩 오게 되었습니다. 양..
오늘은 일이 좀 늦게 끝나는 바람에 이왕에 늦은거 저녁이나 먹고 가자 의견을 모았습니다. 인원은 총 4명 이였습니다. 돈은 한명당 만원씩 걷어서 맛있는거 사먹자고 했습니다. 여러가지 메뉴를 선택을 했습니다. 곱창,피자,치킨,분식등 여러가지가 나왔는데 곱창하고 분식으로 사와서 먹자 결정을 했습니다. 다들 배가 고픈 상태라서 많이 먹을수 있다고 해서 양이 일단 많은 메뉴로 사오기로 했습니다. 일단 두명이 사러 출발!! 곱창을 살려고 검색을 해보니 족발하우스라는 곳에서 곱창도 같이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일단은 전화로 예약을 하고 찾으러 가겠다고 말을 했습니다. 운서동 창보 아파트 근처에 위치를 하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족발하우스집에 도착을 했습니다. 족발을 전문으로 하는 집이라서 조금 맛이 없지 않을까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