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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Y 바이크 타는 아재
바이크를 타고 일상은 무엇이 있을까? 본문
바이크를 타는 일상은 무엇이 있겠습니까?
저 같은 경우는 일이 끝나거나 쉬는날에 동네 형들과 동생들과 동네 한바뀌를 돕니다.
동네의 커피숍,편의점,음식점을 거의 들리는 편이고,커피 한잔의 여유를 마시면서,이런저런 예기를 많이 합니다.
바이크에 대한 예기도 하고,여행에 대해서도 예기를 하고,장비에 대해서도 예기를 많이 합니다.
여름에는 저녁에 일찍 끝나는 사람들이 먼저 동네 편의점에 모이고 있으면,시간이 지나서 퇴근하고 나면,한명씩 한명씩 모이기 시작을 합니다.
그러다 보면 많이 모이면 10명 정도는 모이는거 같습니다.다 모였다 싶으면,야간 라이딩을 한번 하고,집으로 헤어지는 겁니다.항상 모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커피를 너무 많이 먹습니다.
간단하게 먹을만한게 커피만한게 없기 때문입니다.
하루에 많이 먹으면 라이딩할때 거의 세잔 정도는 기본으로 먹는거 같습니다.
다 모이고 나면 좋은것이 여러 바이크를 한번씩 탈수있는 기회가 생긴다는 겁니다.
이것도 타보고,저것도 타보고 얼마나 좋습니까?언제 많은 바이크를 타보겠습니까?이럴때가 기회입니다.
동네엔 바이크를 타는 사람들이 많은데,아직 저희하고 소통을 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습니다.
지금 톡에 있는 사람들은 20명 넘는거 같습니다.뭐 그렇게 많아봤자 서로 싸우기나하고,복잡하기만 할뿐일테지만 말입니다.
동네에 해안도로가 있는데 여기서는 바이크이 최대속도를 측정할수 있는 곳입니다.차도 별로 없고,직선 거리라서 계기판을 꺽는 일은 쉽습니다.저는 바이크가 견디질 못할까봐 끝까지 땡겨보지는 못했습니다.다음에 한번 도전을 해봐야겠습니다.
또다른 일상은 뭐니뭐니 해도 장거리 투어가 있습니다.
저는 장거리 투어를 혼자 갈때 있고,여러명 모아서 갈때도 있지만 제가 타본 바로는 혼자 아니면 두세명 정도가 제일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너무 많이 모여서 가면 대열을 맞추기도 힘들고 속도가 많이 나면 사고 위험이 많기 때문입니다.
소수로 다니시는게 제일 현명한 선택입니다.뭐 여러명이서 가는것도 좋기는 한데,그럴려면 최대한 속도를 정해서 천천히 달리는게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스포츠 바이크는 대부분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대열 주행이라든지 천천히 달리는걸 보질 못했습니다.너무 위험하게 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일단 장거리 투어는 여행이나 마찬가지 입니다.거리는 아무리 못해도 100km정도는 타기 때문에 혼자만의 여행 느낌이 많이 듭니다.
혼자 다니면,생각도 많이하고 자기 속도에 맞쳐서 천천히 달리고,쉬고 싶을때 쉬고,그날 하루는 뭐 마음대로 돌아다니는 겁니다.그러면서 여유를 즐기는 마음 아십니까?
근데 여러명이서 가면 뭐 남들 눈에 보기에도 멋있다라는 시선을 받지만,급한 상황이 생기면 여러사람한테 피해를 주는거기 때문에 마음이 그렇게 편하질 않습니다.
친한 사람들하고 같이 간다면 부담은 적겠지만,모르사람들하고 가면,부담이 많이 됩니다.
저도 몇번 따라가 봤는데,솔직히 제 취향이 아닙니다.
저는 천천히가고 싶은데 속도는 점점 빨라지니까 따라가기도 벅차고,괜히 스트레스 풀러 갔다가 더 쌓이고 올때가 있었습니다.
이제 시즌이 되어서 많이들 투어를 가시는데,조심히 다니시길 바라겠습니다.제가 혼자 다녀본 바로는 속도는80km가 제일 적당한거 같습니다.주변에 경치도 보고,바람도 그렇게 피해도 없고,연비도 잘나오고,최고의 속도라고 생각을 합니다.
바이크를 타면 먹는걸 빼놓을수가 없습니다.
저는 바이크를 타고 돌아다니면,어쩔때는 몇시간을 타고 돌아다녀도 배가 안고플때가 있습니다.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아침을 먹고 저녁때까지 아무것도 안먹고 탈때도 있었습니다.
저 같은 경험을 하신분 계신가요?아마도 한명도 없을꺼라 생각을 합니다.
제가 좀 특이한거 아닙니까?물도 안먹고,아무것도 입에 대질 않았습니다.
정말 사람의 몸은 대단한거 같습니다.혼자 맛집 투어도 다니고 했는데,혼자 먹는게 익숙하지가 않아서 먹기가 좀 힘이들기는 합니다.
집이야 편안한 보금자리니까 혼자 먹어도 상관은 없지만,식당 같은데에 가면 혼자 먹기가 힘들고,왠지 먹은거 같지도 않은 느낌이 듭니다.
저 같이 혼자 못드시는분들이 많을꺼라 생각을 합니다.
행사나 축제가 있을때 여러명이서 가면 자리잡기가 정말 힙듭니다.
하루 투어를 가서 기름값,음식값,후식값등을 따져보면 개인당 10만원 정도는 기본으로 드는거 같습니다.
저는 한달에 두번정도는 장거리로 투어를 가서 그 주변에 맛집을 한번씩 들리곤 합니다.
그냥 무작정 떠나기 보다는,뭔가 목표를 정해 놓고 다니시면 헐씬 다니기에 편하고,시간도 절약을 할수가 있습니다.저는 가기전날부터 네비로 거리랑 거기에서 먹을만한걸 알아봅니다.
여행도 계획성 있게 가야지 아무생각없이 가면 뭘해야 할지도 모르고 시간만 허비를 합니다.
아무리 못해도 두군대 정도는 정해 놓고 가는것이 좋습니다.바이크를 타고 맛집 투어 아무나 할수있는 것이 아닙니다.
체력도 있어야 하고,바이크도 일단 탈수 있어야 하고,돈도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시간도 있어야 하고,이 모든게 준비가 됬다면 바로 떠나면 좋습니다.자동차로 다니는거 보다 10배는 더 재밌습니다.뭐 조금 위험하기는 하지만 자동차나 바이크나 마찬가지 입니다.
제가 바이크를 타면서 계획을 한것은 일단 팔도를 다 여행을 하자,한 바이크로 오래타자,맛집 여행을 하자,뒤에 탠덤을 하자 입니다.
저와 같은 계획을 세우신 분들 많으실겁니다.
아직 시간도 많고,젊기 때문에 다 이룰수 있을겁니다.
라이더분들 모두 화이팅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너무 쓸데없는 소리를 많이 쓴거 같아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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