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브레이크 아웃.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시작이 되는거 같습니다.

상쾌한 아침 의미있는 하루를 시작해 봅시다.

오늘 제가 소개를 할 바이크는 저도 사고 싶은 바이크 입니다.

바로 할리데이비슨 브레이크 아웃 입니다.

브레이크 아웃은 일반형이랑 CVO모델 이렇게 두개가 있는데,그나마 가격이 저렴한 일반형 모델에 대해서 예기를 할까 합니다.

제가 처음에 브레이크 아웃을 봤을때 뒤 타이어가 정말 넓고 커서 반했습니다.

동영상 같은데 보면 타이어 튜닝을 해서 뒤 타이어가 어마무시 하게 크고 멋지잖습니까?

그래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럼 간단하게 제원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브레이크 아웃의 가격은 32,000,000만원 입니다.

가격이 좀 많이 나갑니다.근데 CVO는 더 비쌉니다.

전장은 2.385MM 입니다.

시트고는 650MM입니다.

지상고는 120MM 입니다.

휠베이스는 1710MM 입니다.

 

 

 

 

 

 

 

 

 

건조 중량은 310KG 입니다.

연료용량은 18.9 리터 입니다. 많이도 들어갑니다.

배기량은 1690CC 입니다.

트랜스 미션은 6단 크루즈 드라이브 입니다.

프론트 휠은 21인치를 장착을 했습니다.

리어  휠은 18인치를 장착을 했습니다.

CVO 브레이크 아웃은 더블디스크와 계기판도 디지털로 되어 있습니다.

프론트 타이어는 130/60/21 입니다.

리어 타이어는 240/40/18 입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제원을 알아봤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브레이크 아웃은 초퍼 스타일에 가깝습니다.

2013년도에 첫 수입을 해서 지금까지도 인기가 아주 많은 바이크 중에 하나 입니다.

스마트키가 장착이 되어 있어서 불편함을 줄였습니다.

할리는 대부분 머플러를 순정을로 타고 다니지는 않습니다. 튜닝을 어느정도 하고 타야 멋도 있고,더 좋은 고동감을 느끼면서 라이딩을 할수 있으니까 말입니다.

머플러 소리를 들으면서 라이딩만 해도 정말 즐겁게 달릴수 있는 바이크 입니다.

처음 할리를 타는 사람들은 조금만 타고 약간 몸은 피로감이 몰려 옵니다.

대신 몸은 피로한데도 불구하고 타는 재미가 있습니다.

 

 

 

 

 

 

 

힘이들어도 타보면 그 매력에 푹 빠집니다.

할리는 거의 직진을 많이 달리게끔 되어 있는 바이크 입니다.

코너링이나 주행 포지션은 다른 바이크랑는 조금 틀립니다

일반형 브레이크 아웃하고 CVO브레이크 아웃은 디자인이나 성능,옵션 모든 것이 다릅니다.

그래서 CVO 브레이크 아웃은 일반형 보다 천만원 정도가 더 비쌉니다.

CVO는 배기량이 1800CC 입니다.

할리 바이크 대부분이 브레이크가 잘 안듣다는 겁니다.이건 대형 바이크에 단점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속 주행을 하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윈드실드가 없다보니 고속으로 달리면 주행풍이 심하게 영향을 받습니다.

핸들도 무게가 있다보니 방향을 틀기에 힘든편입니다.

 

 

 

 

 

 

 

대형바이크가 무게라든지 크기가 크다보니,방향을 바꾸거나 만약 제자리에 꿍을 한번 하게 된다면,혼자서 세우기가 힘듭니다.두세명일 같이 들어줘야 올릴수 있을만큼 무겁습니다.

타 바이크에 비해서 성능이 좀 떨어지는건 사실입니다.

할리 바이크는 저속으로 경치를 보면서 80KM에서 최고 120KM 정도로만 속도를 내서 여유로움을 즐기는 바이크 입니다.

초보자들은 처음 접하면,타기가 좀 힘들수도 있습니다.그래서 낮은 바이크 부터 차례대로 올라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늘 제가 예기를 할것은 이것으로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항상 안전 라이딩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017/05/15 - [바이크 소개 및 일상] - 혼다 CB 400 바이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