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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Y 바이크 타는 아재

할리데이비슨 젋은층을 위한 바이크 883 아이언. 본문

바이크 소개 및 일상

할리데이비슨 젋은층을 위한 바이크 883 아이언.

가지니 다르마트마 2017. 5. 1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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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화창한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다들 하루 동안 무슨 계획을 세우셨나 모르겠습니다.

저는 쉬는날에 대부분 밖에 나가서 돌아다니곤 합니다.

집에 있으면 심심하잖습니까?

이제 날씨도 따듯하고,드라이브라도 다녀오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를 할 바이크는 할리데이비슨에서 젊은층을 공략하기 위해서 만든 최고의 바이크 바로 883 아이언 입니다.

그럼 먼저 간단하게 제원을 알아볼까 합니다.

가격은 17,700,000 만원 입니다.

전장은 2185mm 입니다.

시트고는 760mm 입니다.

지상고는 140mm 입니다.

휠베이스는 1515mm 입니다.

건조 중량은 247KG 입니다.

연료용량은 12.5 입니다.

 

 

 

 

 

 

 

 

엔진은 에볼루션 엔진을 장착을 했습니다.

배기량은 883CC 입니다.

트랜스미션은 5단 입니다.

프론트 휠은 19인치 입니다.

리어 휠은 16인치 입니다.

프론트 타이어는 100/90/19 입니다.

리어 타이어는 150/80/16 입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제원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이제 구체적으로 설명을 하겠습니다.

883은 인디언 바이크가 나온 다음에 생산이 된 바이크 입니다.

미국의 대륙 횡단을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바이크 입니다.

타 아메이칸 바이크들 보다는 클래식한 디자인이다.

883은 할리데이비슨 스포스터 계열로 라인업이 되어있습니다.

 

 

 

 

 

 

 

라인업은 총 네가지로 나누어 지는데, 첫번째로 스포스터 계열,두번째 다이나 계열,세번째 소프트테일,네번째 투어링 이렇게 나누어져 있었는데,이번에 15년도에 생산을 한 도심에서 최적화가 된 바이크 스트리트 계열이 하나 더 생겨났다.

883 아이언은 할리데이비슨 바이크를 타기 위한 입문용이라고 할수가 있다.

883도 여러 종류가 있어서 마음에 가는데로 골라 타면 된다.

근데 그 중에서 제일 이쁘고, 괜찮은 바이크가 바로 883 아이언 입니다.

젊은층을 겨냥을 해서 만들어서 지금도 인기가 아주 많은 바이크로 순위에 올라가 있습니다.

할리데이비슨은 엔진의 내구성을 중시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멀리 오래 탈수 있는 바이크를 만들기 위해서 입니다.

넓은 아메리칸을 달릴려면 좋게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또 한가지 고장률을 줄이기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할리데이비슨 바이크 대부분이 100마력이 넘는 바이크는 없고,오로지 토크감을 즐기면서 타는 바이크 입니다.

할리 바이크를 타는 이유중에 하나는 바이크에 앉았을때 진동감을 느끼기 위해서 타는 겁니다.

불규칙한 배기음,떨림을 온몸으로 느끼면서 달리는 재미가 있습니다.

일명 말발굽 소리라고들 합니다.

 

 

 

 

 

 

 

아메리칸 바이크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한번 시승을 해보시면 바로 생각이 바뀌게 되는 마법 같은 바이크 입니다.

883 아이언은 20대에서 30대분들이 많이 찾는 바이크 중에 하나 입니다.

뭐 나이가 드신 분들도 가끔 타는걸 봤지만, 대부분이 젊은 분들이 많이 타시는걸 봤습니다.

883은 남성미가 많이 느껴지는 바이크 중에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할리 바이크에 최적의 속도는 고속으로 달리면 재미가 없기 때문에 80KM에서 120KM까지만 달리는게 제일 재미있게 타는 속도라고 봅니다.

고속으로 달리면 기분좋은 고동감을 느낄수가 없습니다.

승차감은 안장하고 서스펜션이 잘 잡아주는 역할을 해서 또 다른 매력을 발산 합니다.

브레이크 할리 대부분이 약간씩 밀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니 고속으로 달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883은 투어러가 아니기 때문에 장시간을 주행을 하면 조금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엔진의 필링감을 느끼면서 저속으로 주행을 하는 기분, 바로 감성 바이크의 표본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 883아이언을 살려고 했었으나 타 본 사람들이 조작하기가 좀 힘든 바이크다라고 했습니다.

디자인은 잘 빠졌는데 기름통도 작도 해서 장거리 투어를 갈때는 주유소를 자주 들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고 했습니다.

가격도 그렇게 싼편도 아니고,순정 상태로 타는 분들도 있겠지만 순정으로 타면 왠지 멋이 없어서 대부분 튜닝을 하시는데 어느 정도 튜닝을 하게 되면 가격은 헐씬 높아집니다.

저는 그래서 총알도 얼마 없고 해서 저렴한 바이크를 구매를 했습니다.

암튼 맘에 드는 바이크는 확실 합니다.

항상 안전 운전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2017/05/17 - [바이크 소개 및 일상] - 이륜차(바이크)로 고속도로를 달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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