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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바이크 소개 및 일상 (213)
L.C.Y 바이크 타는 아재
오늘 소개를 할 바이크는 BMW K1300R 입니다. 일단 현재 중고가격은 13년도식,색상은 레드,튜닝다수,32000KM 주행,1350만원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최고 속도는 280KM 까지 나가 줍니다.어마어마 합니다. 제로백은 빠르면 2초대 조금 늦으면 3초대 입니다. 배기음은 순정은 조금 아쉬운 점이 많이 있습니다만 머플러 교체를 하는 방법으로 얼마든지 우렁찬 소리를 들을수가 있습니다. 바이크의 매력은 가슴을 울리는 배기음 아니겠습니까? 스로틀이 부드럽지가 않고 많이 뻑뻑해서 오래타면 손에 물집이 들 정도 입니다. 하루에 한 250KM 이상?주행? 무게가 조금 무거운 편이여서 후진을 할려면 도움이 조금 필요 합니다. 경사가 조금만 있어도 버겁습니다. 시내 주행은 약간 피곤하기는 합니다. 그래도 장..
오늘은 인천검사소에서 환경검사를 받은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바이크를 처음 사고 벌써 3년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시간 엄청 빨리 갑니다. 그만큼 바이크와 함께한 시간이 오래됬습니다. 처음에는 관리를 잘 해 줬는데 지금은 막 탑니다. 왜그럴까요? 인천에 아는 검사소는 인천검사소와 서인천검사소 두군데 밖에 모릅니다. 그래도 한번 가봤던 인천검사소로 이동을 했습니다. 제가 제일 걱정이 됬던건 바로 에쿠스 쌍발혼이 걸릴지 안걸릴지였습니다.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날씨가 조금 싸늘해서 그런지 아침에 사람들이 없이 쓸쓸했습니다. 집이 영종도라서 항상 이렇게 배를 타고 월미도로 나와서 가야 합니다. 빨리 무료다리가 생겨서 자유로이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제3육교가 과연 무료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말..
오늘 소개를 할 바이크는 스즈키 브이스트롬 650XT 입니다. 디자인은 가격에 비해서 디테일이 조금 부족한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일본 생산이다 보니 조금의 신뢰성이 가는 편은 사실 입니다. 주행중 시동 꺼짐 없고, 시동성에도 만족스러운 편입니다. 2만 KM 까지는 잔 고장 없이 잘 달려 주는 아주 괜찮은 바이크 입니다. 연비는 100KM 속도로 주행을 했을때 20KM 정도 나와 줍니다. 주행중에 엔진 브레이크가 잘 잡혀 줍니다. 스로틀을 풀면 속도가 빠르게 감속을 합니다. 프론트 브레이크는 듀얼이라서 잘 서는 편입니다. 리어 브레이크는 생각보다 조금 깊게 잡아야 잘 서는 편입니다. 적당한 속도는 박스3개 달고 120KM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전체적인 밸런스는 브이스트롬 650보다는 ..
오늘 소개를 할 바이크는 SYM 조이맥스 125R 입니다. 조이맥스 R은 조이맥스 I를 기반으로 새롭게 설계된 엔진을 탑재 했습니다. 또한,구동계와 필터 커버등 기술적으로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조이맥스 I보다 토크 및 출력을 더욱 향상을 시켰습니다. 엔진의 보어와 스트로크를 개선을 하였는데,보어는 57MM에서 53MM로 줄이고, 스트로크는 48.8MM에서 56.6MM로 향상을 시켰습니다. 그러므로 해서 저속 토크를 높인 세팅으로 되어 있습니다. 최고 출력은 12.2PS에서 14.9PS로 최대 토크는 9PS에서 10.6PS로 향상이 되었습니다. 엔진 효율을 높이기 위해 피스톤 링을 경량화 하고, 마찰력을 줄여서 회전 저항을 감소 시켰습니다. 기존 모델에 비해 소음을 줄이고, 더욱 내구성을 높였습니다. C..
오늘 소개를 할 것은 바디럽 마약베개 입니다. 지금 현재 여러 SNS에서 많이 광고를 하고 있는데, 우연하게 마약베개라는 상품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관심을 갖은게 아니라 몇번을 그냥 보고 넘겼는데, 자꾸 보다 보니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사이트에 들어가서 보는데 또 이벤트를 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급 구매를 하게 됬습니다. 현재 솜 베개로 잠을 자고 있었는데 뭔가 불편한 느낌이 들어서 마약베개를 사용을 하면 잠을 좀더 편안하게 잘수 있을까 해서 구입을 하고 현재 한 일주일 동안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한개를 구입을 하면 조금 아까워서 두개를 샀습니다. 세일을 해서 두개의 7만원 안에 구입을 할수 있었습니다. 이벤트에 구입을 하면 커버와 세탁망을 하나씩 더 줍니다. 다른 것..
오늘 소개를 할 음식집은 영종도에 있는 7전8기 오뚜기 식당 입니다. 아침 일찍 문을 여는곳이 영종도는 드물기 때문에 집에서 그나마 가까운 전소쪽에서 아침겸 술한잔을 하러 들렀습니다. 회사 동생이 먹을만 하다고 해서 한번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식당 안에도 싸늘 했습니다. 아침이라서 아직 준비를 하고 계시는 노부부가 있었습니다. 아주머니께서는 음식 준비를 하시고, 아저씨께서는 난로에 불을 붙이고 계셨습니다. 불을 붙이고 음식 서빙도 같이 하셨습니다. 여기 왔던 동생이 들어가기 전에 제육볶음이 비싼편이라고 예기를 해줬는데 말그대로 조금 가격이 나갔습니다. 1인분에 만원 입니다. 그래 뭐 가격은 조금 나가도 맛만 있으면 되지 하고 음식이 나오길 기다렸습니다. 배가 무지 고픈 상태였기에 더..
오늘 소개를 할 바이크는 트라이엄프 본네빌 스피드마스터 입니다. 스피드마스터는 새로운 현대 영국 스타일로 다재 다능한 기능들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스피드마스터는 1200CC의 토크 엔진과 동일한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78마력과 6100RPM으로 회전을 하고 있습니다. 마력과 토크가 10프로나 향상이 되었습니다. 배기 시스템은 크롬으로 도금이 되어 있고, 독특한 배기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행 모드로는 일반 주행모드와 레인 모드 두가지가 있습니다. 또 한가지 크루즈 컨트롤 기능이 있어서 장거리 투어시 편합니다. 프레임은 트윈 스틸 크레이들과 단단한 테일 스타일 룩으로 되어 있습니다. 리어 서브 프레임은 체중을 잘 견디기 위해서 견고하게 되어 있습니다. 발 받침대는 승차감을 더 좋게 하기 위해서 앞으로 ..
오늘 소개를 할 바이크는 18년식 트라이엄프 본네빌 비버 블랙 입니다. 트라이엄프에서 18년도 새로운 본네빌 비버 블랙 모델을 소개를 했습니다. 생산된 모델 중에서 가장 빠른 바이크 입니다. 18년식은 새로운 색상과 옵션들이 장착이 되어 있습니다. 넓어진 프론트 휠,듀얼 디스크,두꺼워진 포크등 많은 부품들이 업그레이드 되어서 나왔습니다. 블랙버젼을 기다리는 분들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예전 모델과는 차원이 다른 더 듬직해 보입니다. 타이어도 더 커지고,포크도 더욱 튼튼하면서도 부드러워졌습니다. 트라이엄프은 LED헤드 라이트로 되어 있습니다. 5인치 헤드라이트는 클래식함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식으로 제작을 했습니다. 트라이엄프은 간편한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을 제공해 줍니다. 트라이엄프는 강도 높은 1200CC ..
오늘 소개를 할 바이크는 KR모터스 미라쥬650 입니다. 미라쥬650은 초반 가속력이 너무 좋아서 스로틀을 당기는 순간 모든 차량은 안보일 정도로 빠릅니다. 엔진은 코멧650과 같은 엔진을 사용을 해서 엔진 필링이 우렁찹니다. 미라쥬650은 수냉식 엔진이고, 계기판상 최고 속도는 220KM 까지 나와 줍니다. 외관은 보는 사람들의 관점에서 다르겠지만 멋지게 잘 나온 편입니다. 단점이라고 하면 토크가 조금 약간 편이여서 저알피엠시 많이 떨림이 있습니다. 미라쥬650는 땡기는 맛에 타는 바이크 입니다. 많은 분들이 출퇴근용으로 많이들 찾으시는데 미라쥬650는 출퇴근용으로는 조금 안맞습니다. 투어용으로 제일 적합한 바이크라고 생각을 합니다. 미라쥬650의 실연비는 리터당 15KM 정도 나와 줍니다. 미라쥬65..
날씨가 좋아서 오랜만에 동네형하고 영종도 한바뀌 돌려고 나왔는데, 스쿠터를 타고 갈려다가 스트리트 750을 한달 정도 안타서 충전할겸 바꿔타고 을왕리로 고고 했습니다. 스쿠터를 자주 타다 보니까 750을 처음에 컨트롤을 하기가 조금 힘들었습니다. 무게 차이가 있다보니 그런거 같습니다. 기어도 넣어야 하고 타는데 불편합니다. 역시 땡기면 가는 스쿠터가 짱인거 같습니다. 바람이 조금 불었지만 오랜만에 최고속으로 달리니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맛에 바이크를 타는거 아닙니까? 영종도 라이더 들이 자주 가는 씨유편의점에서 따듯한 커피를 한잔 하고 다시 복귀를 했습니다. 오래 타지는 않았지만 너무 재밌었던 시간이였습니다. 겨울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동네형 일을 조금 도와 주고 저녁에 넙디 빈대떡이라는 ..